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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남의 파티에서 기부금 얻기

임신 확정되자 이번엔 

아들래미 보고픈 안젤라 

 

 

 

 

안젤라랑 함께 아기 갖고싶다고 했으니까 

이번엔 유저가 도끼눈 뜨고 지켜볼거다 로드리고..

 

진짜...둘째 로렌소가 3종셋트 싹 다 

완료할때까지 단 한번의 

로렌소에 대한 소망 안띄운 로드리고 

 

심지어 안아주기조차 띄우질 않았다 

이게 버그인건지

특정 아이 차별인건지 알 수가 없다 

 

 

 

 

 

지역장학사인 테오도르의 학교 출근 

아니 학교에서 가장 높은 등급 교장 아닌가? 

그냥 교장 할랜다 

 

 

 

 

로드리고는 루비젤의 부탁을 받아들여

정치직은 나중으로 미루고  

경찰 생활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슬라의 원래 주민인 데빈 한이 상관이 되었다 

그리고 윌리스는 웬만하면 친분도를

쌓지 않을 계획이다 

자연스럽게 유저 터치없이 가까워지는거면 몰라도 

 

 

 

 

안젤라가 임신 소식을 알리자마자 

이번엔 관심을 갖는 로드리고 

 

로드리고는 딸을 원한다 

 

로렌소 임신했을때는 이런 소망 1도 없었다 

아예 노관심이었던 로드리고 

 

요즘도 느끼는건데..

왠지 로렌소는 원하지 않는 아이였던거 같다 

 

 

 

 

근데 갑자기 업소 알림창이 떴다 

 

아무래도 파라다이스 클럽은 저녁 5시에 어픈 하는거 같습니다 

마티아스는 돌아갔다가 다시 와서 입장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도 출입 가능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밖에 나간 인간심 가족이 없는데

뜬금없이 저 알림창이 왜 뜨나 했다 ㅋㅋㅋㅋ 

 

 

 

누가 아침식사도 안하고 댄스클럽부터 가냐며..ㅋㅋ 

루비젤 방금 일어났다.. 

 

 

 

에밀리아노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드디어 정오쯤 되서, 

루비젤은 첨으로 에스메랄다를 타고 산책 나갔다 

 

 

 

이 의상 심즈3 오리지널 템인데 은근 이쁘다 

샌들도 오리지널 템이다  

 

 

 

 

 

태도가 로렌소 때와는 완전 다른 로드리고 

 

알았어..니네가 갖고 싶을때 아니면 

유저가 강제로 임신 안시킬께..ㅠㅠ 

 

 

 

여기가 유니콘 관광 명소 인가보다

 

 

에스메랄다를 여기서 첨 얻었는데

이젠 또 다른 유니콘이 똑같은 부지로 관광을 왔다 

턱수염 있는것 보니 이번엔 남자다 

아무리 생각해도..저 턱수염 있는건 좀..맘에 안든다

인간 남자도 아니고 진짜..ㅋㅋㅋ 

 

 

 

 

뱃속의 아가꿈을 꾸는 안젤라 

 

 

 

며느리의 아가꿈을 꾸는 루비젤 

 

아니... 루비젤 한테는 임신소식 안알렸는데.. 

기가 막히게 캐치한 시아버지 

 

 

 

 

로드리고의 법조계 전문지식이 군

대에 강한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군에서 4급인 '분대장'의 계급을

주겠다며 군으로 오라고 합니다 

 

어차피 경찰 끝나면 군에 들어갈거고.. 

군에 첨 들어가도 4렙이니..

영양가 없는 헤드헌팅 제안이었다 

 

그냥 법조계에서 일하는걸로.. 

 

 

 

 

힘들게 일하는 정부나리들과 

경찰 나리들을 위한 오스카의 기타 연주 ㅋㅋ 

 

연주 감상을 하며 퇴근했다 

 

 

 

 

그리고 루비젤은 저녁때 

음료 주문하기 기회카드 하러 

라운지에 갔었는데.. 

 

만나기..? 

 

누구랑???? 

 

 

 

 

정우였다.. 

 

운동 함께 하자는 제안인가? 

 

 

 

 

슬로우댄스 춰달라는 거였다 

직장 상관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나라의 국왕이 될 루비젤을

뒤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인거 같다 

 

정우: 왕족이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

정말 친구가 되고싶은 분이십니다 

 

루비젤: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루비젤은 공식적인 자리 아니면 

세미 정장을 하고 돌아다녀서 

왕족인거 티 안내고 다닌다 

 

루비젤에겐 그래서 3종류의 정장이 있다 

 

1. 공식 왕족으로서 입는 정장 

2. 정장 차림을 해야 갈 수 있는 

업소 방문용 세미 정장 

3. 다른 심들의 파티나

댄스클럽에 갈때 입을 캐쥬얼 정장 

 

이날 입은 정장은 2번이다 

라운지에 다른 심들도 많이 오는데

루비젤은 굳이..거기서

'나 왕족이오'... 하며 

다른 심들에게 부담을 주고싶지 않았다 

 

자유로운 시민으로 오랫동안 살아왔던

루비젤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남동생 내외가 떠난 이 나라의 

공식 왕위 자리는 현재 비어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맡아서 이끌어야 한다 

 

 

 

 

요즘 노바는 동생들과 삼촌때문에 

제대로 저녁시간을 혼자 즐기기 힘들다 

 

 

 

엄마는 임신한 관계로 

스파에 가서 몸관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나가서 기회카드 하고 있고.. 

 

 

다음날 아침엔 손주부터 안아보는 루비젤 

손주의 노란색과 할아버지의 노란 수영팬티가 

잘 어우러지는거 같다 ㅋㅋ 

 

 

 

 

로렌소: 우앙 밥이다아!! 

 

 

 

 

밥 먹고나서 또 놀아주고.. 

 

 

 

 

로드리고는 원했던대로 딸을 보게 되었다 

이름을 엘리아나 라고 지어줬다 

 

그래서 그런지 자유의지로 가서 안아주고..놀아주고.. 

 

교훈: 심들이 원하지 않으면 애기는 없다 

 

 

 

다들 육아에 치이다보니.. 

수영장이 핫스팟 되었다 

 

 

 

 

오후엔 고든이 파티 초대해서 

고든 집..으로 식구들 싹 데리고 왔다 

엘리아나는 아직 신생아라서 

집에 놔두고 왔다 

 

 

 

테오도르와 고든의 첫 만남 

둘 다 한 집의 청소부 인증 ㅋㅋㅋ 

 

 

 

 

특성이 잘 맞아서 그런지 

테오도르와 고든은 한참동안

자유의지 대화 나누었다

 

중간에 꼽사리 낀 데빈 한 ㅋㅋ 

 

 

 

역시나 그 신생아는 노바의 차지가 되었다 

근데 노바는 읽어야할 책도 많고 

공부도 해야해서..

애 보면서 좀 공부좀 하라고 했다 

 

요리 레시피 책 보는 중.. 

 

 

루비젤은 나랏돈이 금방 금방 동이 나니 

유민에게 좀만 더 기부좀 하라고 했다 

 

 

유민은 흔쾌히 1만시몰 기부해줬다 

 

 

 

 

클로버가 유니랑 잘 친해지기 힘든가? 

절친인 마티아스 찾아온거 같다 

여기가 클로버의 집은 아닐건데..? 

 

 

 

 

클로버에게 친근감 표시해주는 고든 

 

 

 

 

그리고 문제가 생겼다 

루비젤에게 아이들 싹 데리고 집으로 가라고 했더니 

에밀리아노만 쏙 빼놓고 다 데려갔다 

 

알고보니 이게 모드 때문에 

이렇게 앉아있으면 

자유의지 취소가 안돼서 

그리고 랜덤으로 이 상호작용 취소가 안된다 

 

 

결국 애가 움직이질 못해서 

집으로 텔레포트 시켰다 

이런 상태가 되도록

애가 소파에 박혀있었던거.. 

 

그래서 이 이후에..아쉽지만 

소파에 앉아있기 모드는 잠시 빼기로 했다 

 

 

 

엘리아나가 태어난 다음날 로드리고의 소망 

아기를 갖기 

 

네..농담이시죠? 

현재 8인 꽉 차서 애 갖기 시도도 안되는 판에...

 

다행히 안젤라는 육아에 지쳤는지

아기 갖기 소망을 안띄웠다 ㅋㅋ 

 

 

 

기부하시겠습니까? 

 

당신에게 표를 던질 지역 지지자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파티는 그들의 충분한 자금원을 캐낼수 있는 조은 기회입니다 

 

라며... 5번의 선거자금을 얻어내라는 기회카드가 왔다 

 

 

 

 

 

더그 로델은 당신이 그릴 요리를 아주 잘한다는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만든 구운 연어를 한번 먹어보고싶어 합니다 

구운 연어 8인분을 만들어 갖다주세요 

 

테오도르에게는 요리 기회카드가 찾아왔다 

 

 

 

조던이 로드리고를 파티에 초대했다 

 

루비젤은 기부금 기회카드를 조던의 집에서 하기로 했다 

 

 

 

 

퇴근 후 첨으로 셋째 손주 안아보는 루비젤 

 

 

 

루비젤: 아쭈쭈..우리 공주님 많이 심심했지? 

이 할애비가 왔어요 

 

 

해주고는.. 

 

 

 

 

아니...테오도르에게 인사하는건 조은데.. 

다른 공간도 많은데.. 하필.. 

 

 

 

그 다음으로는 로넨소 안아주러 간 루비젤 

 

 

루비젤의 인생 사는 재미였다 

 

 

 

 

세탁실이 데이트 장소가..된거 같다.. 

 

 

 

 

트리스탄이 찾아왔길래 집으로 초대했더니 

자리랑 놀아줄줄 알고 기다렸던 로렌소 

 

로렌소 바로 앞에까지 왓다가 

도로 돌아서 가니까.. 

트리스탄을 의문의 시선으로 쳐다봤다 ㅋㅋ 

 

 

 

 

생각에 잠기러 간거였다.. 

 

근데.. 

 

루비젤이 대화좀 하려고 접근하자 

 

 

뿅 사라졌다.. 

 

이때 로드리고가 조던의 파티에 도착했을 때였다 

 

 

 

 

조던네 집에서 스폰되었다 ㅋㅋㅋㅋㅋ 

비활성심들의 파티 참여하는 방법인거 같다 

 

 

 

오스카, 위니, 트리스탄 초대 받았네 

 

 

 

 

 

유민이도 초대 받고..

안젤라의 생모인 플로리타도 초대 받았나보다 

 

아닌데..? 조던이 플로리타를 알리가..? 

아마도 부자집에서 파티 연다니까

호기심에 와본거 같다 

 

 

정우도 와 있었다

 

아니 뭐야?

김굴드 반굴드 가족 싹 다 초대했네

매튜만 빠져 있었다 

 

가족 파티 열은듯..? 

 

 

루비젤은 뒤늦게 와서 

조던에게 선거자금 필요하니 기부좀 하라고 햇다 

 

 

진짜 하루 어떻게 지냈냐..이 한마디 하고나서

바로 기부하라고 햇더니 흔쾌히 해준다 

1만시몰 기부해줬다 

 

 

 

정우한테도 잘 있었냐 인사 한마디 후 기부 요청 

 

 

정우도 1만시몰 기부했다 

 

 

 

아까 집에서 놓쳤던 트리스탄에게 가서 

또 기부좀 하라고 했다 

 

 

트리스탄도 1만시몰 기부했다 

 

 

 

잠깐..!! 속 채운 칠면조 채식가용 음식

조던이 벌써 만들어놨나? 

 

아닌데..오스카가 만든걸로 나와있다 

형의 집에서.. 

 

 

헐..이걸 미리 볼걸.. 

오스카가 이미 한마리 구워놨었네.. 

채식가 심들을 위한 사려 깊은 배려라니.. 

 

오스카 다시 봐야겠다 

(오스카는 채식가 특성이 없다) 

 

 

 

 

 

이런줄도 모르고

또 베지테리안 배려한다고 

포르치니 리조또 만들고 있었던 로드리고 

 

 

 

 

음식 만들어놓고 연주에 빠져있는 오스카 

 

 

 

 

기왕 시작한거 

그냥 서비스로 만들어놓기로 했다 

 

 

 

제이슨 해밍은 인생 살면서 할일이 너무 많은관계로 

생을 좀 더 늘리고 싶으니, 생명과일을 빨리 길러서 

가져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제이슨? 저 청소년이잖아? 

너 웸만하면 하루라도 빨리 청년으로 

키울려고 기다리는 중인데

생명과일로 하루 청소년 생을 더 늘리겠다고????? 

 

노친심이 부탁하면 말을 안해요 진짜.. ㅋㅋ 

 

 

 

 

루비젤의 이야기를 듣는 오스카의 

눈빛이 참 호기심 스럽다 

뭐라고 하길래.. 

 

 

오스카에게 다른심에게 키스하라고 설득하기 

 

귀가 솔깃할만한 주제였네 

 

 

 

 

루비젤; 한번 사랑한다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해서, 

다른 심들의 인정을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오스카: 그러죠 1만시몰 기부하겠습니다 

 

 

 

 

오스카: 그것 참 달콤한 유혹이군..ㅋ 

 

 

 

 

그래서 다른 심들이 보는 앞에서 

정우의 소유자가 누군지 인증을 했다고 한다 

 

 

 

 

루비젤은 조던의 파티에서 

밥도 못먹고 4회의 기부금을 얻어냈다 

 

 

 

 

조던의 아들인 빈센트는 ... 

파티라고 자기 음식 자기가 만들어 먹었다 

 

 

 

 

정우에게 키스하고 난 후 

기분 좋아진 오스카는 

들뜬 기분으로 파티 음료 만들기 시작 

 

조던이 광기음료를 4잔  만들어놨었네 

유저는 이런것도 못봤다 

 

 

 

마지막 기부자는 유민이 

 

토탈 5만시몰을 기부 받았다 

나머지 1만3천은 다른 장소에서 얻은거 

 

 

 

 

기회카드 완료 

 

 

 

아니 이분들이..

국왕이 주최하는 파티에선 

음악이나 듣다가 가더니 

 

여기서는 가족 집이라고 

아주 음료를 여러가지 준비해 놓는다 

 

 

모르고 안젤라가 더러운 식기 청소한다고

복구주문으로 설거지 했더니

조던과 오스카가 만들어놨던 음료 싹 날아갔다..ㄱ- 

 

 

 

 

루비젤의 기회카드 완료 후

이제 로드리고는 경찰에 제출할 정보를 캐기 시작.. 

 

 

 

 

세드릭은 요리가 귀찮은지 

플라스마 쥬스로 대신 끼니 때웠다 

 

 

 

 

오스카가 다시 와서 음료 새로 만들었다 

왕족은 그냥 와서 마셔주기만 하면 된다 

 

 

 

 

다들 와서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세드릭: 아무리 제 아빠지만, 

진짜 유머감각 형편 없어요 

 

 

 

조던: 지구는 둥글다고 합니다. 잼있죠? 

 

로드리고: 아니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세드릭: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아빠의 죠크는 무기에요 무기!! 

 

 

 

 

 

식구들 놀래고 

 

 

 

 

조던은 본인이 기절 시켜놓고 

본인이 놀래는게 더 죠크다 ㅋㅋㅋ 

 

 

 

레이는 ...친분이 없어서 그런가..? 

왜 로드리고가 만들어둔 음식 놔두고

힘들게 또 따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파티 끝나고 와서 밤늦게 

아이들 챙기는 로드리고 

 

이때부터인거 같다 

슬슬 로렌소 챙기기 시작하는 로드리고 

 

 

 

8인 가족 컨트롤 하느라 죽어나는 유저 

말들은 알아서 살게 냅두고 있다 

이날은 오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말굽 청소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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