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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밴드 마지막 공연

정우의 최종 밴드 공연 시작되기 전에 

유니는 잠시 다른 부지로 피신 시켰다

 

다른 때는 몰라도 이번 만큼은 

제대로 공연을 치르고 싶었다 

 

 

 

 

하늘이 어둑어둑해서 날씨를 잠시 체크해봤다 

야외 공연이 될것이기에.. 

 

 

 

 

비...-_-;;; 

 

 

 

 

공연 시작 전 외모 점검 중인가? 

 

 

 

 

...? 인상좀 펴.. 

 

헤어 좀 바꿔줬다 

이 의상은 오스카가 망나니 시절부터 

애용해왔던 제비족용(?) 정장이었는데.. 

정우랑 사귀면서부터 이 의상은 쓰지 않았다 

 

 

 

 

 

카스창에서 보면 잘 나오는데 

이상하게 생활모드로 돌아오면..

인상 써서 그런지..ㅋㅋㅋ

안맞아 보인다 

 

 

 

 

아들 유민이 헤어 해보기 

아니 제발 인상좀 펴.. 

 

인상만 피면, 유민이가

오스카 더 닮은거 같다는 느낌이 온다 

 

 

 

 

 

원래 헤어가 그 인상엔 더 자연스럽네..

아주 익숙해... ㄱ- 

 

 

 

 

정우가 기타 잡을까 하다가 피아노를 잡았다 

 

 

 

 

그리고 오스카가 기타를 잡고 

 

 

 

 

트리스탄이 베이스를 잡았다 

뭐 트리스탄은 베이스도 잘 어울린다 

 

 

 

조던이 드럼을 맡았다 

 

 

 

 

공연 후.. 

 

 

 

정우는 번영의 방 라운지에서보다

두배나 더 많은 돈을 받았다 

 

 

연주는 완벽했다 

 

 

공연 끝나자마자 유민이의 파티가 열렸다 

 

 

 

 

오스카의 아들에 대한 아빠 사랑.. 

 

 

 

 

유민이네 집 모욕하기 

 

하긴..아빠들마다 줄 수 있는 정은 다양하겠지..ㄱ-

 

다행히 자유의지로 시전하진 않았다.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정우는 공연 끝내고 

 

 

유니 불러 타고 파티에 참석했다 

 

사실 유민이가 초대한 아빠는 오스카였지만 

그래도 정우도 아빠인데 빠질순 없지 

 

그러고보니 유민이가 측근 다 초대했다 

트리스탄에 매튜까지 와 있었다 

(제이슨은 제외) 

 

그래..니 맘 알겠다.ㅋㅋㅋㅋ 

 

 

 

 

트리스탄은 아무리 손자의 집이라지만 따로 사는데..

오븐에서 뭔가를 구워서 꺼냈다 

 

근데 이 의문의 인비저블한 음식은 대체 무엇일까.. 

 

 

 

유저는 그냥 메가폰 사주고 

오스카 인벤에 넣어주기만 했다 

 

 

사용 유무는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ㅋㅋㅋ 

 

왜 맨손으로만 겁주기 했었나..했는데 

알고보니 어느순간 오스카의 인벤에 

메가폰이 사라져 있었다. 

원래 자기 분신처럼 갖고 다녔던건데..ㅎㅎ 

 

오스카가 좋아하는 까만색 배리에이션으로

메가폰 색을 설정해줬다. 

variation 이게 우리말로 뭘까요? 

적당한 용어가 잘 생각이 ..

변형? 밖에 생각이 안난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variation(변형)에 익숙해져서 그른가 

 

 

 

 

 

 

 

자기 형이 당하는거 보고 고소한 오스카 

 

 

 

 

자 다음차례!! ㅋㅋㅋㅋ 

 

 

 

 

정우는 와서 아들집 청소해 주는데.. 

누구는 아들을 겁주러 간다.. 

 

 

 

 

??????!!!! 

 

대체 이 많은 음료 다 누가 만든겨??? 

 

 

 

 

 

파티 음료 - 유민 

 

 

 

기술 향상 음료 - 유민 

 

 

 

 

광기음료 - 오스카 

(너답다..대체 언제 만들었냐..ㅋㅋ) 

 

 

 

 

파티 음료 - 조던 

 

 

음료믹싱 기술이 있는 집 파티에 오니까 

아주 자유의지로 준비해 두는구나..

 

 

 

 

 

그래도 겁주기는 계속 되어야.. 

 

 

 

그런데.. 

 

 

아들이 눈치 채고 자유의지로 잘라버렸다.ㅋㅋㅋ 

뒤에서 멍청하게 서 있는 오스카 

 

유민: 아이고 할부지 보고 싶었어요!! 

 

오스카: ...(넌 너무 많은걸 알고 있스..) 

 

 

 

 

트리스탄은 그 투명음식 어디다 놨길래.. 

정우가 만든 가을 샐러드를 집었다 

 

 

 

 

 

유민이 침대인데.. 

매튜가 잔다..ㅋㅋㅋㅋ 

 

 

 

더블침대였기 망정이지 

싱글 침대였으면.. 

(하긴 뭐 그래도 이 집은 침실이 많다) 

 

조던은 항상 지하에 가서 자니까 

여기 2층 침실 갯수만 4개다. 

 

 

 

 

아들 뒤에서 멍청하게 서 있던 오스카에게

정우가 스킨쉽 하자고 달려들었다 

 

완전 깜짝 놀란 오스카 

 

 

 

 

 

야채 처럼 풋풋한 스킨쉽인가? 

 

 

 

 

헤이 오스카? 내 파티에 와줘서 고마워.. 

 

 

이놈이 아무리 철 없는 아빠래지만 감히!! 

최소 dad? 정도는 해줘야 할거 아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스킨쉽 하러 온건지 모르겠다 

 

말머리엔 농작물을 띄우면서 

소망으로는 김굴드 레스토랑 바에서 일하는 바텐더,

에릭 클라우드의 유전자 샘플 얻고 싶다고 소망 띄우면서

몸은 오스카에게 찰딱 붙어있다 ㅋㅋㅋㅋ 

 

이젠 그냥 무의식 생활 습관인가? 

 

 

 

아이고 유니를 깜박 하고 있었다 

비오는 밖에서 혼자 잠들어 있었다 

 

자기 마굿간 부지에서 자라고 보내버렸다 

 

 

김굴드 가족도 집에서 평소처럼 자고 ..다음날 

 

 

 

 

 

일출이 이뻐서 찍어봤다 

 

 

 

 

 

빗자루 스턴트 쇼좀 해보라고 했는데

또 명령을 거역한다.. 

 

이번엔 오스카가 달려들었다 .. 

오스카가 달려들때는 제대로 말머리 작동한다. 

정우를 띄우면서.. 

 

사생활 허용이 안되는 이놈의 스타 시스템 

 

 

 

 

 

오후 3시 정각에 제이슨을 집으로 불러냈다 

 

 

 

 

정우: 학교 성적이 잘 안오른다는 얘길 들었는데 맞니? 

 

제이슨: 네.. 

 

 

 

 

정우: 내가 과외 시켜줄께, 책 펴봐 

 

제이슨: 정말요? 이 부분이 어려운데.. 

 

 

 

정우: 방정식 문제인데,

x랑 y라는 미지수를 설정해서 푸는 방식이야 

 

제이슨: 어렵다아... 

 

 

 

 

이 시간에 오스카는 

제이슨이 젤 좋아하는 햄버거 준비 

 

 

 

오스카: 어린애 방문객 하나 갖고

이렇게까지 해야돼? 

 

 

오스카가 맞았다 

유저가 시킨거였다.ㅋㅋㅋㅋ 

 

근데 다 같이 먹자고 불렀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이슨이 밥 먹으러 오다가

루트가 끊겨버렸다 

 

 

그래서 다 먹고 나서 다시 따로 내주었다 

 

 

 

둘 다 먹고 난 후에,

혼자 식사하는 제이슨 

 

 

 

 

제이슨을 집에 먼저 보낸 후.. 

 

제이슨으로 활성 바꿨다 

 

 

 

 

제이슨 성적이 올라있었다 

정우의 과외의 힘 

 

 

 

방금전 얻어먹고 온 음식 무들렛 

오스카가 좀 심술맞긴 해도 요리는 잘한다 

 

 

 

 

그나저나 봄인데.. 

(이전 계절이 겨울이었기 때문에

새월드에 이주하자마자 계절을 봄으로 바꿔놨다) 

 

 

 

 

 

매튜는 제이슨을 스머그워드 프렙

기숙학교에 보내고 싶어 한다 

 

그럴일은 없을거야.. 

어차피 활성가족 바꿔가면서 하게 되면 

기숙학교에서 돌아오게 될테니까.. 

 

 

 

 

트리스탄은 아침식사 준비를 해놓고 

제이슨에게 취미로 작곡을 해보면 어떠냐고 제의해본다 

 

역시 ..락커 아빠 답다.. 

 

 

신기한건.. 

트리스탄이 바람 피는걸 목격한 제이슨인데 

아직도 친분도가 베프중의 베프로 풀로 유지되고 있다.ㅋㅋ 

 

정우 가고 나서 아빠가 샥샥 빌었나보다.. 

 

 

 

 

 

이날은 매튜가 직장 쉬는날 

 

유저가 시킨거 아님 

 

 

 

 

 

트리스탄은 매튜에게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기' 

 

 

 

What the hell??? 

 

이게 좋아하는 감정이냐?

'하트브레이킹' 이지? 

 

더 이해가 안되는건

매튜가 좋다고 동의해준다.. 

 

 

 

혹시 바람둥이들만의 대화 주제인가? 

 

트리스탄: 연인 10명을 이용한 후, 버리는건 좋은거야 

 

매튜: 그럼..그렇고 말고.. 

 

 

이건가????? 

 

 

 

 

 

 

매튜: 콜라 한잔 하면서 마음좀 식혀 

 

트리스탄: 밴드 공연 나가고 싶다 

 

 

유저: 당분간은 없어.. 

일지 쓰는데 매회 밴드 이야기만 올라가봐라!!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진심.. 

 

 

그러고니 진짜.. 

정식 직업은 음악직업 락커로 살면서 

알바로 밴드 리더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긴 하다 

 

 

대화가 끝난 후.. 

 

 

 

 

 

새로 생긴 오브젝트 확인하기 

 

사실 부부침실이 너무 공간이 비좁아서 

그래서 공간도 넓힐겸.. 

이 둘이 자유의지 스킨쉽 하는 동안에

유저가 집을 부분적으로 좀 바꾸고 

올인원 욕실을 놔줬다 

 

둘이 서로에게 취해서 꽁냥질 하더니

이제서야 확인해보는 둘 

 

 

 

올인원 욕실 생긴거 보고 올리는 

트리스탄과 사랑나누기..ㅋㅋㅋㅋ 

 

이분들은 왜 올인원 욕실은 씻는 용도가 아닌

둘이 들어가서 옷 벗고 장난치는 용도를

더 메인으로 생각할까.. 

 

 

 

 

 

 

직장 쉬는 날이기도 하고

그림기술 수업 듣고 싶다고 해서 학교에 왔는데 

 

반대로 테오도르는 근무 끝나고 퇴근중.. 

 

매튜는 현재 테오도르는 아예 모르는 심이다 

 

 

 

 

테오도르가 어느새 중년이 되어 있었다 

의상들이 부분적으로 바뀌어있길래

다시 적절하게 바꿔줬다 

 

이제 드디어 루비젤과 비슷한 나이또래가 됐다 

 

 

 

다른 가난한 심가족들을 위한 

페파의 오래된 심들의 봉사 

 

김굴드가 가져왔던 모든 농작물이 버그화 되서 

어쩔수없이 싹 폐기 처분해서 

다시 수확을 해야만 한다 

 

 

 

근처에서 심페스트가 열리고 있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대니 

 

 

 

 

수확한 작물을 공공부지 

작물 저장고에다가 넣어놨다 

 

나중에 작물 필요하면 갖다가 쓸수 있게 해놨다 

 

 

 

학교 끝나자마자 제이슨 데리고 노래방에 왔다 

이번엔 유저가 시켰다.ㅋㅋ 

 

저번에는 완전 먹통 노래만 들어서 

제이슨의 노래실력을 보고 싶었다.ㅋㅋ 

 

 

아주 감상 잘했다 

매튜가 노래기술이 2렙? 인가

그래서 그런지 ..

자연스러운 매튜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노래 끝내고 온가족이 함께 

비스트로 식당에 왔는데.. 

 

 

 

 

바텐더 에릭 클라우드가 

루비젤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모욕문자를 받았다 ㅋㅋㅋㅋㅋㅋ 

 

루비젤이 모욕문자

보낼수도 있구나 라는거 첨 발견했다.ㅋㅋㅋㅋ 

 

루비젤 뼛속까지 알만큼 오래 플레이 해왔었는데도..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아빠와 함께 노래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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