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에 고생하고 있길래
병원에서 주사좀 맞고 출근하는 매튜
오스카랑 어울리기
그치....최근에 오스카도 바빴고
매튜도..잘 못봤고..
아마 생각날때가 되긴 했을거야
오디션 외근이 걸렸다
아무도 안와서 혼자 드럼질 중..ㅋㅋ
뒤에 누가 온다
드럼질 멈추고 오디션 보라고 했다
고든이 대화를 먼저 걸어왔는데
유저는 오디션 보러 온줄 알고..
오디션 보라고 했다
..아니... 유저가 매튜 근무 끝난 시간이란걸
모르고 시킨건 맞는데
그래도 그헣지
어떻게 둘 다 사이좋게
이 말풍선을 띄울 수 있는거냐?
둘 다 실패자 특성도 없는데 젠장..
저 말풍선 띄우면서도
매거진에 인물은 잘 실려야 한다..ㅋㅋㅋ
대놓고 포즈 취하는 매튜
아이고 못살아..ㅋㅋㅋ
트리스탄이 오랜만에
바텐딩 알바 하고 싶다고 해서..
알바 하는 김에 매튜도 음료 주문 해보기
매튜: 나한테도 음료믹싱 가르쳐줄 수 있어?
믹싱 하는거 보니까 부럽네
트리스탄: 물론이지..시간 있을때 말만 해
매튜: 요 앞에 있는 와인병은 뭐야?
트리스탄: 그냥 데코용이라고 하던데..모르겠어
매튜: 잔이 참 예쁘네
트리스탄: 그건 샴페인 용이야
매튜: 참..그렇지
매튜: 음..역시 맛은 일품이야!
요즘 주위에 자주 보이는 윌리스
사실 윌리스가 트리스탄에게 키키볼 놀이 하자길래
유저가 그냥 없애고 계속 알바 시켰더니
뒤에 서서 의자 스툴 감정해보는..ㅋㅋ
그런데 얼마 안있어 알림창 떴다
좋아요 트리스탄은 음료믹싱으로 229 시몰 벌었습니다.
자유의지로 자꾸 그만두는데..
이번엔 대체 뭐여?
매튜가 이유 없이 에릭에게 짜증낸다..?
그 반면에 트리스탄은 에릭에게 환영인사를..
...........????!!!!!!!!
아니 저 말풍선은 락커가 사인회 열때
팬들이 사인 받으러 오면서 띄우는 말풍선인데???
트리스탄이 에릭의 사인을 받자고 스스로
알바 그만둔거였다
그게 매튜는 반갑지가 않았던거고..
싹 ....관련성을 없앴다고 자부했었는데..ㄷㄷㄷ
락스타 전직 히스토리가 남아서..ㅋㅋㅋㅋㅋ
얼굴은 바꿔도 과거사는 못바꾼다 이건가..ㅠㅠ
그러고보니 락스타 경력이 남아있으면
직업을 다른걸로 바꿔도 여전히 사인회를 할 수 있기에..
그러나 에릭은 이제 더이상 스타도 아니고
락스타는 더더욱 아니다..
정신차려 트리스탄!
이런건 본인이 열어야지!! ㅋㅋㅋ
매튜가 트리스탄을 위로 차원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와서 머라고 속삭인다
에릭이 바텐딩 일 하려고 대기 타는 중..
바 안쪽에 들어가서 아예
열정적인 키스까지 해버리는 매튜
에릭: 다른데 가서 하세욧!!
남의 영업 방해하지 말고..
결국 트리스탄은 기타를 잡고 나가버렸다
근데 또 매튜는 이번엔 에릭에게
만화의 감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뒤에서 윌리스 목소리가 들리길래..
여기 식당 잘 되네..
이게 음식이 뭐였더라?
무슨 라자냐였었던거 같은데..
에릭이 또 자기 마법종족이라고 자랑질 한다
비밀 누설 그만좀 해 에릭!! 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종족도 싹 바꿔서 차버렸어야 했어..
윌리스가 기타 치고 있던 트리스탄에게
게임 잘한다고 자랑질..
심들은 가만 보면 은근 자랑질 좋아한다..
드디어 에릭은 자유의 몸이 되었다.ㅋㅋㅋ
제이슨이 은근 유민이 좋아하는데..
유민이랑 베프 되기
유민이랑 어울리기
하긴..유민이가 사교성이 좋은건 인정
윌리스와 트리스탄 대화 중에
매튜가 가서 또 낭만적으로 껴안기 시전..
애인 없어 기분 나쁜 윌리스
그리고나서
유저가 놀래서 스샷 찍었다가
정리하는 중에 모르고 삭제를 해버렸는데..
친분도도 거의 없는 사이인데..
트리스탄이 윌리스의 외모칭찬을 해버렸고
그걸 안받아줬으면 모르는데..
윌리스는 좀 전에 본 꽁냥질에 대한 복수를 하듯이
트리스탄의 외모 성격 칭찬에 완전 좋다고 받아줬다
제이슨 오면 함께 먹자고
매튜가 새우칵테일을 주문하던 중에
이런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새우칵테일 주문은 자동 취소 되었고
트리스탄은 또 같은 특성 발견 하면서
한번 더 작업질을 해버리고 말았다
제이슨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매튜는 ...
매튜도 사실 다른 심들에게 이런 작업질 정도는
안하는건 아니다..
다만..지능적으로.ㅋㅋㅋ
트리스탄이 같은 부지에 없을때 주로
유민이에게도 하고, 정우에게도 한다..
매튜와 사랑 나누기
소망에는 매튜에 대한 소망들이 올라와 있는데
이거 진짜 어쩔건데..!!
속마음이 다른 심에게 가 있으면 몰라..
마음은 아직도 매튜인데..
왜 그러냐..
윌리스: 이번에 큰돈 벌 계획이 있는데..
사악한 계획 듣기
자유의지로 친분도 많이 채워놨네 그새..
거의 모르는 사이였는데..?
트리스탄: 그래 많이 벌어..
지금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윌리스에게?
트리스탄: 누구한테 엮이는건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
윌리스: 당신은 엮어놓고 왜 남은 안된대?????
그치..배우자니까 받아줬던거지..ㅋㅋ
오늘 방금 만난 사람이
뭐가 좋다고 받아주겠냐..?
허탈함에 아무것도 안하고
멍 때리고 앉아있는 매튜
에릭이 만든 음료 평가는 공평하다
고급 라운지 바텐더로 들어가도 손색이 없다
트리스탄은 만화책을 떠올리며
새우 칵테일을 주문했다
(벌칙으로 유저가 하라고 시켰다)
함께 앉아서 먹긴 하지만
분위기 싸늘...
매튜: 진짜 이럴거야?
트리스탄: 그러니까 그게..
매튜: 변명은 안받아
구역질 날듯 함..
거기를 먹었기 때문에????
새..새우도 고기였어????
백퍼 완벽주의 채식가냐..????
이거 심하네 진짜..
피 마시는거 괴로워해서
인간으로 바꿔줬더니
인간으로 돌아와도 새우도 못먹는 팔자
유저: 으아아아악!!!!!
저노무 베지테리안 없애버렷!!!!!
와중에 입술 무들렛은
아까전에 바 안에 들어가서
매튜랑 열정적인 키스한거..
아직 입술에 그 느낌이 남아있는데..
트리스탄: 나 음식 잘못 먹은거 같아
매튜: 내일 아냐..
트리스탄: 그러지말고 우리 일어나서 얘기좀 하자
매튜: 모욕 문자 받고 싶지?
유저는 이때 완전히 배웠다
심들에게 있어서 깻잎은
모욕(insulting)의 의미가 있다는것을..
트리스탄: 내말 듣고 난 후에 보내 알지?
감수할테니까..
사실 아까 자기 성격 칭찬을
윌리스한테 한거야
평소 내 행동을 보면.. 알잖아
내가 자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바람둥이 심이라서 그런지
'사과하기'는 안뜨고
'부드러운 회복'만 있었다.
트리스탄은 매튜와 '부드러운 회복' 중..
매튜: 내가 잘 못듣고 오해했던거야?
그럼 그렇지..!!
트리스탄: 나 뮤지션인거 알지?
오랜만에 기타 세레나데 해줄께
기타 세레나데 해주려고 갔더니
차마 듣기 힘든 기타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베이스로 대신 세레나데 해줬다
제이슨은 다행히 아빠들끼리
사태 진정시킨 후에 도착해서
맘 편하게 새우칵테일로 배 채우고
자유의지로 숙제 시작
매튜: 베이스 음색이 정말 깊다
아빠들끼리 시간좀 가지라 하고
제이슨에게 에릭을 붙여줬다
정우 닮아서(?) 숙제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트리스탄: 괜찮았어?
매튜: 명품 연주였어
유저: 실수 두번이나 했으니까
한만큼 갚앗!!
제이슨 불쌍해서 도저히 더 이상 자유의지로
놔둘수가 없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릭
제이슨은 논리기술 1도 없는 상태에서
숙제를 30분만에 끝내버렸다
에릭: 가르쳐놓고 보니 스타가족이었네?????!!!!
제이슨: 아빠 안녀엉!!
나 오늘 엄청 바빴다?
이건 매튜의 자유의지 애정행각
제이슨: 아빠 바쁘구나..
다른 심과 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면?
제이슨 배신의 계절 띄웠겠지? ㅋㅋ
이렇게 함께 집으로 돌아왔고
애정 전선 이상 없음으로 돌아와 있었다
트리스탄이 새롭게 이주 하면서
바람둥이 기질이 확장 된거 같다.. -_-;;
아들 배우자한테 꽁냥질 하질 않나..
윌리스한테 하질 않나..
하긴 이게 바람둥이의 진정한 특성이긴 한데..
매튜에게 치명 특성 넣어줘볼까..ㅋㅋㅋ
완전히 깜박 잊고 있었다
이 집에 이렇게 많은 고퀄의 작물들이
오랫동안 저장 되어 있었다는것을..!!
김굴드 부부가 모은 100개가 넘는
완벽품질의 스테이크 고기랑 버거 패티랑
완벽품질들의 모든 작물들이
버그로 해서 싹 날아가 버렸는데..
이걸 대신 공공부지 저장고에 넣어두기로 했다!!
완전 무료 득템한 기분!!
불꽃과일 발견한 김에
아침부터 구운 천사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집의 요리사는 트리스탄
제이슨: 아빠 밥 꿀맛이었어!!
나도 아빠처럼 요리 잘하는 사람 되고싶다!
라며 진짜로 요리의 예술가?
평생소망 턱 올려놔서
그냥 삭제해 버렸다
진짜 평생 소망은 청소년때 정해라
트리스탄: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다
이 집은 이렇게 역할이 딱 맞추어져 있다
매튜는 주로 청소를 잘하고
트리스탄은 요리를 잘한다
트리스탄이 잔 침대까지
매튜가 싹 정리해준다
근데 제이슨 침대는 정리 안해준다..
이날은 트리스탄이 학교 데려다 주기로 했다
근데 왜 잠옷 입고 나오는건지..
학교 가는 길에 발션한 이츠타카 가족
회색 정장 입고 서 있는 로드리고의 딸인
노바랑 제이슨이 친구 됐으면 좋겠다
(유저의 바램)
잠옷 입고 타더니
내릴때는 평상복 입고 내리는 제이슨..
대단..ㅋ
트리스탄: 학교 잘 다녀와라
그리고 시간은 흘러..오후
집에 오자마자 숙제부터 하는 제이슨
어린이 심들은 너무 모범적이다
심즈는 너무 교육적이다..
트리스탄이 제이슨의 숙제를 도와줬다.
그동안 비활성으로 참 자유로웠지, 우리 노바? ㅋㅋ
비활성인 동안에 대학도 졸업했네?
전공 뭐냐? ㅋㅋㅋㅋㅋ
와우 대학 졸업장도 있다..!
일단 온 가족이 싹 다 배고파 미칠 무들렛이라
한꺼번에 모아서 외식 했다.
매튜의 오디션 심사 영상
고든이 추가로 왔길래
고든도 오디션 보는거 캡쳐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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