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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유니의 트리스탄 사랑

새 월드로 이주해온 후 

신문이 왔었다는걸 인제서야 알게 되었다 

다른데 공간도 많은데

굳이 여기다 일직선으로 배열을..ㅋㅋㅋㅋ 

 

매너 있게 신문 구독을 취소했다 

 

 

 

 

 

세탁기 돌렸더니 

유니도 깨끗한 옷 입어서 좋다고 한다..??? 

 

아니 말 안장이랑 털도

세탁기에 넣고 빨아주나보다 

 

오스카도 정우 공연 보려고 

번영의 방으로 가고 있는 중.. 

 

 

 

 

 

드디어 공연 시간 되서 기타를 집어 드는 정우 

 

밴드부원들 불렀는데..

로드리고가 안온다? 

 

 

 

 

 

로드리고가 오스카한테 마법 대결 신청해왔다 

 

헤이 로드리고..!!!

공연할 시간이라고!!! 

 

이건 취소해도 취소가 안된다 

초기화 하자니... 

공연 빠지게 될거 같고..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오스카한테 당하지 못할텐데..

왜 신청하는지.. 

 

 

 

오스카가 로드리고보다 

마법 레벨이 훨 높다.. 

 

결과는 당연한것.. 

 

 

 

 

얼른 공연이나 하러 와 

 

 

 

다 와서 준비하고 있는데

 

 

 

 

 

인제 올라온다.. 

근데 왜 문 안닫는건데? 

 

 

뭔가 퍼런게 쑤욱 들어가더니 

 

 

 

 

한명 추가로 탔다.. 

 

 

 

 

 

정우의 '빨리 안올라오면 죽어!' 기타 조율 질.. 

 

 

 

 

매튜의 '언제 오냐..' 기다림.. 

 

 

 

 

로드리고: 하하 늦어서 미안해요.. 

 

근데 ...로드리고가 베이스 잡게 됐다 

로드리고 베이스 레벨 5렙도 안되는데..ㄷㄷㄷ 

그래서 그런지 공연이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듯한 음악이 연주 되었다 

 

그 뭐라 해야되나..

어딘가 밸런스가 안맞는달까? 

 

 

 

 

공연 끝난 후.. 

최고의 고급 라운지에서 주문한 음료

 

보통 품질의 음료였다 

음료 믹싱의 달인인 정우의 평가..

 

 

 

 

 

술 시킨거 그냥 버리고.. 

(마셔봤자 입맛만 버린다)

 

아래층에 내려가 돈을 받았다 

 

 

공연 끝난 후 

정우와 오스카는 함께 데이트 나가기로 했다 

 

 

 

 

데이트 나가는 초반부터 

엘베에 끼여버린 오스카 

 

 

 

 

왠지 데이트 일진이 안좋은 느낌 

 

 

 

 

 

노래방 갔는데..

매튜와 제이슨이 미리 와 있었네? 

 

 

 

 

 

그래도 애 안돌보는건 아니었네 

아마도 매튜가 트리스탄보다 좀 더

제이슨을 데리고 다녀주는거 같다 

 

근데 어떤 목소리인지...음악도 안나오고 

목소리도 안들리고 완전 먹통이었다 

 

 

 

 

뒤에서 제이슨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가족 

 

 

 

 

 

이 버릇은 대체 언제쯤 고쳐지려나..ㅋㅋㅋ 

 

 

 

 

 

매튜: 귀신은 뭐하나 저놈 안데려가고.. 

 

아들인데 아빠를 비웃고 있는 제이슨..ㅋㅋㅋ 

 

잘한다.. 

 

 

 

 

데이트 끝나고.. 

자면서 띄우는 소망 

 

소망 칸에도 옷 벗고 있네.. 

 

 

 

 

오스카: 옷 입지마..

사랑 한판 나누자 

 

 

유저: 밥부터 드세요 

 

 

 

정우는 오스카가 해준 음식이 아직도 좋다..

 

사실..트리팁 스테이크가 정우의 최애 음식 

 

 

 

 

 

빨래 바구니가 가득 찬 바람에.. 

빨래를 해보는 오스카 

 

 

 

 

 

에드가 오스카를 파티에 초대한다고 한다 

 

 

 

 

 

유니가 오스카에게 유니콘의 축복을 선물로 줬다 

 

 

 

 

자유의지로 놔뒀더니.. 

 

 

 

 

예전에 들었던 완벽한 조화의 연주곡이 안들려서 

미안하지만...밴드부원 바꾸기로 했다 

 

매튜와 로드리고를 빼고.. 

 

 

 

앵그리 라마 재탄생 

 

트리스탄과 오스카를 다시 넣었다 

 

한번만 더 공연해보고 싶다 

 

위의 로드리고와 매튜..의 조합과 

트리스탄과 오스카가 함께 하는 조합

 

연주곡이 ...어떻게 다르게 나올까.. 

 

 

 

 

 

 

아침부터 이분들이 ... 가족 단체로 나와서 

꽁냥질중... 

 

미안하다 로드리고..ㅋㅋㅋ 

 

 

 

 

 

다시 오디션 보러 나왔다 

이번엔 비스트로 식당에서 

 

 

 

 

 

이전 멤버들 완전 복귀 

 

이 4명은 랜덤으로 어떤 악기를 잡아도 

자신의 파트를 책임지고 해낼 수 있다 

 

 

 

 

 

진짜 이 오디션 모드 완전 좋다..

바텐더가 직접 나와서 들어보고 평가하는거

이런 기능이 기본 기능엔 없기 때문에.. 

 

게다가 기본 기능으로 기회카드를 얻으면 

기회카드 나온 날짜 2일 뒤에 공연날짜가 잡히는데 

이 모드로 오디션을 보면 

다음날 일정이 바로 잡혀서 좋다. 

 

개인적으로 이 모드는 내 스타일이다! ㅋㅋㅋ 

 

 

 

 

번영의 방과 마찬가지로 

김굴드 식당도 심매거진 리뷰코너에서

좋은 인상을 주고싶어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걸 받아들이기로 했다 

 

 

 

 

 

공연 날짜는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자냑 8시까지.. 

2시간만 공연하면 된다 

 

4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2시간동안 밴드부원들 부를 여유가 있다 

 

 

오디션 끝난 후...

트리스탄이 자신의 디지털 피아노 꺼내서 

즉흥 연주를 시작하는데.. 

 

 

 

 

 

유니가 막 무대위로 올라온다 ㅋㅋㅋㅋ 

 

 

뭐하려고??? 

 

 

 

Follow 트리스탄 

 

트리스탄 따라가기.. 

 

따라도 정도껏 따라야지.. 

 

 

 

트리스탄 머리가 유니 몸속에 쳐박히고 

 

 

 

 

 

유니의 엉뎅이에 머리가 낀 트리스탄 

 

 

 

 

 

결국 피아노 치다가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 이 라이트 조명 때문에 따라갈 수가 없어.. 

 

 

 

 

 

트리스탄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자유의지로 유니콘의 축복 내려주는 유니..ㅋㅋ 

 

유니콘의 마법의 힘이 남아도나보다 

 

 

 

 

 

 

조명빨에 비친 정우 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밴드 이름을 다시 앵그리 라마로 바꾸고 

마지막으로 밴드 공연 해보고 

멤버의 변화에 따른 공연을 한꺼번에 올려보겠습니다 

 

뭔가 전 같은 완벽한 연주가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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