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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크리스티의 정우 감동 시키기

자고 있는데 뜬금 없이

안젤라가 정우한테 파티에 안와서 

서운하다고 연락해왔다. 

 

 

 

방금 전에 활성해서..? 

대체 언제 초대 받았는데..? 

유저는 모르는 일이야 ㅋㅋㅋ 

 

 

 

 

 

배우자 생각은 끔찍하게 하는 오스카 

 

 

 

 

 

이러니까 이성이 아니라도 결혼 허락해준거지 

 

 

 

 

 

한스 브라이언이 정우를 파티에 초대한다네 

 

정우 왜이렇게 인기 많은겨? 

 

 

 

 

 

 

이 커스텀 월드에 처음으로... 

스쿠버 다이빙 해보려고 나갔다 

 

 

 

 

 

인어 한마리 발견했지만.. 

주위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수면으로 올라와서 수영을 했다 

 

 

 

 

 

영하 4도에서...했..다.. 

 

 

 

 

 

북극곰 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한겨울에 바다에서 수영했기 때문에) 

 

 

요럴때는 진짜...심들이 부럽다 

현생에서 이랬으면 유저는 저체온증으로 이미.. 

 

 

 

 

 

활성가족 바꾸기 전에

실컷 (한겨울에..) 수상스키를 즐겼다 

 

 

 

 

 

해상 레져스포츠가 끝난 후 

 

정우는 사들인 부동산으로부터 

돈을 수금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고든 

 

호수도 아닌..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다니.. 

 

 

 

 

 

 

오늘의 수금 끝! 

 

이렇게 또 앉아서 돈 버는 김굴드 가족 

 

 

 

 

 

오스카는 오기로라도 

승마기술 올리고 싶다고 해서 

유니랑 함께 또 산책 나갔다 

 

말에서 떨어질까봐...걱정 하면서.. 

 

 

 

 

 

다음날은 아침부터 기회카드가 찾아와서 

노트북 수리해주는 중 

 

 

 

 

 

수리 끝 

 

진짜 이 김굴드 가족은 

기술 면에선 끝내준다 

심시간으로 10분만에 수리 끝냈다 

 

 

 

 

오스카: 앞으로는 손재주 기술좀 배우세요 

 

월터: 그..그럴께요.. 

 

 

 

 

 

 

한겨울인데..돔 안의 정원은 멀쩡했다 

데코용 꽃들만 동면 들어갔다 

 

 

 

 

여기서, 마저 품질 낮은 열매를 수확해서 

다시 새로 심었다 

 

 

 

 

근처에 돈나무 씨앗이 보인다 

(보통품질) 

 

 

 

 

 

 

돈나무도 마저 심어줬다 

 

 

 

 

 

 

정우의 손은 매직 핸드 

 

보통 품질을 심으면

최고로 훌륭한 품질로 변한다 

 

 

 

 

 

 

사유지에 저장해놨던 

김굴드 소유의 여러

완벽품질의 열매들을 

공공부지로 돌려서 저장해놨다 

 

동네 심들에게 자유롭게 갖다 쓰게 할 계획이다 

 

 

 

정우가 혼자서 이 일을 하고 있는동안.. 

 

 

 

 

 

에드에게 오스카의 키스 날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 너 미쳤냐????!!! 

 

 

 

유저: 아무한테나 날리면 이런 반응을 얻는단다..

 

 

 

 

 

정우는 공동정원에서 나오다가 

조던을 만나서 한없이 수다를 떨다가 집에 왔다  

 

 

 

 

 

 

이날 밤 오스카는 자면서 

뭔가 수상한 소망을 턱! 올렸다 

 

 

 

 

 

 

정우와 아기를 갖기.. 

 

 

....................??????????!!!!!!!!!!!!!! @,@??? 

 

유저: 꿈..꿈일거야...그치 오스카? 

그렇다고 말해줘..ㅠㅠㅠㅠ 

 

 

 

 

 

 

 

 

 

 

휴...정우는 그나마 오스카랑

사랑나누기만 원햇 다행.. 

 

 

 

 

 

다음날 아침 

 

 

 

 

 

한없은 오스카 사랑 

 

 

 

 

 

자유의지로 놔뒀더니 

고든과 함께 댄스 한판 댕기기 

 

 

 

 

 

에드: 사람이말야!! 정중하지 못하게!! 

아무한테나 키스 날리면 되는줄 알아??

 

오스카: ....???? 

 

정우:...이건 무슨 소리??? 

 

 

 

에드: 가서 예의범절이나 먼저 배워와! 

 

 

 

 

오스카: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내가 언제 키스를 날려???!!!! 

 

에드: 기억 상실증 걸린거 봐라.. 

 

 

 

오스카에겐 요렇게 해놓고는.. 

 

 

 

 

 

 

에드: 정말 오래전부터 팬이었어요..! 사탕해요.. 

 

 

에드의 인간 차별.. 

 

 

 

 

 

근데 갑자기 크리스티 출현 

 

아 맞다!! 그러잖아도 곧 니네 집으로 

활성 바꾸려고 했는데 잘 왔다아!! ㅋㅋㅋ 

 

 

 

 

근데 크리스티 활성하자마자.. 

 

 

 

 

 

크리스티: 아아악!! 저 열성팬이에욧!! 

정우씨 사랑해요!!! 

 

 

 

치명적인 매력의 오스카는 뒷전.. 

 

 

 

 

 

 

 

정우한테 자신을 알리기 

 

 

 

 

 

정우를 감동시켜주기 

 

 

 

 

 

크리스티: 직업이 그러니까 ...

탐정..이시죠? 

 

 

 

 

 

정우: 땡~!! 

 

 

 

 

 

선한 특성이 있는 테오도르의 심기를 건드리는 오스카 

 

선한 특성 모욕하기... 

 

 

이래서 파티 초대 못받나보다.. 

 

 

 

 

 

 

크리스티: 있잔아요..(속닥속닥) 

저 사는 집에 유민이라고

무려 5스타 유명인이에요 

저랑 친구랍니다~~ 

 

 

 

 

정우: 그래요? 그래서요..? 

 

 

 

크리스티: 호..혹시 유민이랑 뭔가

통하는 사이 아니신가...요? 

 

 

 

 

 

정우: 남의 이름 들먹거리지 말아요

세상에서 남의 이름 팔아서 유명해지려는

그런 사람 질색이니까.. 

 

 

 

몇번씩이나 감동 주는데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우는 크리스티에게 계속 기회를 주고 있다 

 

다른 스타들 같았으면 이미..

말도 못걸게 상호작용 확 막아버렸을텐데.. 

 

 

 

정우를 감동 시키는데 지친 크리스티.. 

 

 

 

 

팬텀에게 가서 한번 좀 타보자고 했다 

 

팬텀: 내가 호구말인줄 알아요???

아무나 다 태우게..히힝.. 

 

 

 

 

 

 

 

테오도르: 물론이죠.

팬텀을 타도 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크리스티: 허락 받았단 말이다!! 

 

 

 

 

 

그제서야 태워주는 팬텀 

 

뭐 주인이 허락 했다는데.. 

 

 

그런데 오스카가 유니 등에 올라탈때와는 달리

엄청 버벅대면서 겨우 올라탔다 

 

 

 

그런데...

 

 

 

 

시위라도 하듯...

팬텀은 크리스티를 태우고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자기 볼일이나 보고 있었다.ㅋㅋ 

 

 

 

 

이러니까 재미 없어진 크리스티 

 

 

 

 

 

크리스티: 전 크리스티에요 

전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재잘재잘.. 

 

 

 

 

에드: 어디서 개미가 떠드나.. 

 

오스카: 누가 물어봤어??? 

 

크리스티: 친구가 되야 하는데..힝.. 

 

 

 

 

 

크리스티의 영화직 직장 상사가

오스카 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아니 사실은 크리스티가 그냥 

오스카에게 자유의지로 가서 

자신에 대해 엄청 자랑했다 

 

 

 

 

집에 가보니 조던은 초저녁부터 잠 들어 있었다 

 

 

 

 

 

유민: 배고프지 않아요? 

 

크리스티: 배고픈데...요리좀 해줘요 

 

 

 

 

 

유민: 이 집에 요리할 사람이

나 밖엔 없는 모양이네 

 

 

 

 

 

자유의지로 준비하니까

또 핫도그 만드는 유민 

 

 

 

 

 

유민; 전에도 말했지만 

저 여자 먹으라고 요리한건 아니야 

 

 

 

 

빠른 간식도 안먹고 기다리고 있던 크리스티 

 

 

 

 

유저: 혼자 음식 입에 잘 넘어가지? 

 

 

 

 

 

이번엔 크리스티도 핫도그를 집어들었다 

 

 

 

 

 

진짜 여자에 대한 매너라고는 1도 없는 유민 

 

 

 

근데 밖에서 어떤 애 웃음소리가 났다 

소리 나는 곳으로 카메라 돌려봤더니.. 

 

 

 

 

 

 

한겨울에 밤 11시에 애 끌고 산책 나오는 매튜

(와아 제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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