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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Winnie

감동의 루비셀

아아 이번에도 또 위니네 바로 옆부지 해변에 근무지가 정해졌습니다 ㅋㅋ

 

이거 대체 누구의 농간일까요 ㅋㅋㅋㅋ 

왜 계속 근무지가 한곳으로 정해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늘 이 해변 부지에서 인어들의 친목계가 있다에 한표 걸어봅니다 

완전 4명이 총출동 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위니는 안보이네요..나름 좀 걱정..

매일같이 함께 출근해주다가 갑자기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녁때 근무 끝나고 위니를 집으로 초대했어요.

 

 

 

 

 

드럼치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둘...둘째가 나오고 있습니다!!!!! 

 

루비셀: 아이고 내 아들..!! 

 

아들???? 

은 유저의 바램이었습니다 ㅋㅋ 

 

딸 하나 낳았으니 아들 보자 심산으로 임신 시킨거라.. 

 

 

 

근데 셸비가 아빠집에 있으니까 병원에 데려가기가 안되네요? 

그래서 위니 혼자 병원에 갔습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근데 또 루비셀이 셸비한테 가더니 

안아올리니까 아이가 사라져버렸어요 

엄마네 집으로 텔포 된듯 싶어요 

 

아빠가 보낸걸까요? 

 

 

 

이젠 애가 없으니까 

 

 

 

 

자유의지로 막 차타고 병원으로 급히 달리는 루비셀 

 

 

 

와아 이거 진심 감동이에요!!! 

 

심이 자유의지로 유아를 집으로 딱 보내놓고 

아빠 역할 하러 병원에 뒤늦게 쫓아가다니.. 

 

 

 

 

헐..

 

루비셀은 남자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타이슨이라고..지어졌..?

 

타이슨이면 복싱선수????? 

 

이름이 맘에 안드네요..

담에 이름 꼭 바꿔줘야겠어요 

 

 

 

 

루비셀의 기분미터가 승천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들을 원했었나 봅니다 

 

 

함께 사는게 아닌데도 아기를 안아보기가 소망에 딱 뜹니다 

 

 

 

이젠 더이상 아이는 낳지말자 

 

 

 

 

근데 이번에도 자유의지로 위니랑 함께 택시타고 갑니다 

 

 

 

 

위니집에 도착한 루비셀

 

아빠로서 와서 그런건지 자동으로 집이 활성되더군요 

 

 

 

셸비는 이때까지 잠 안자고 뭐했을까요..ㅋ

 

 

 

너무 피곤한 나머지 둘은 잠들었지요 

 

 

 

 

막내가 울기 시작합니다 

 

 

 

 

 

잠자다가 놀래서 깬 루비셀 

자는거 깨웠다고 애한테 성질 내기 -_- 

 

 

그래놓고나서는 애는 안중에도 없고 

 

 

아니 여기서 이 액션이 왜 나와야 하는건데? ㅋㅋ 

 

애가 배고프대잖니..ㅠㅠ 

 

 

 

결국 엄마가 줍니다 

 

 

여기서 남매의 특성과 인종이 궁금해졌어요 

 

 

 

 

타이슨은 인어로 태어났네요 

그리고? 불의 면역특성??? 

 

음..이건 소방관 2세들만 얻을수 있는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위니가 전소방관 출신이었었네요 ㅋㅋㅋㅋ 

깜박 하고 있었어요 

 

 

 

 

근데 셸비의 경우 

 

방화특성

 

 

커서 셸비가 여기저기 불지르고 다니면

남동생이 뒤쫓아다니면서 불 끄게 생겼네요

 

 

이런 절묘한 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화특성이 있는 심은 

사과나 다른 과일을 이용해서

불꽃과일로 만들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발명을 배우면 정말 천재적으로 잘 배울겁니다.

발명 노가다 하면서 불이 몸에 쉽게 붙거든요 

몸에 불이 붙어도 기분미터는 초록색을 달리는 심이 바로 이 방화심입니다 

 

 

 

 

아침부터 막내 챙기고

 

 

 

그 후속타자로 셸비 아침 챙겨주고나서 

 

위니에게 이사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와아 합쳐지는데 루비셀의 손 위치 보세요 

애보다 위니를 더 보호하고 있네요 

 

이런 감동이라니.. 

 

 

 

 

드디어 유저에게는 육아 헬지옥이 열립니다 

 

근데 응? 셸비가 사라졌어요!! 

 

 

 

얼마나 좋았으면 자기가 젤 먼저 이사를 했네요 ㅋㅋ 

 

 

그래서 루비셀은 셸비를 봐야해서 그런가 

 

위니 안기다리고 혼자서 돌아왔어요 

 

 

 

오자마자 애 딱 안는거 보니까 

확실히 애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러 혼자 온게 맞네요 

 

 

 

위니는 택시타고 오자마자 쓰러졌습니다 

 

 

 

 

 

유저는 졸린 눈을 비벼가며 

유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다 구비해줬어요 

 

 

 

 

루비셀은 청소까지 싹 끝내놓고 

 

 

 

함께 자러 들어가봅니다 

 

그리고 페파도 자러 들어갑니다..

눈 감기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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