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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Kim with Van Gould

예측하지 못했던 시험결과


결국 사고를 치고마는 오스카 







첫사랑의 계절 


그러나 


이성적인 관심 대상일뿐.. 


아직 여친이 된건 아니에요 





이 키스를 하고나자 에스더는 집에 가봐야 한다며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파티초대가 왔습니다. 


그런데.. ? 



또 그 파티에 전공교수가 온겁니다 ㅋㅋㅋㅋ 









오스카: 교수님 여기서 또 보는군요!ㅋ 


교수: 오오 학생 여기서 보는군 


그나저나 요즘 성적이 점점 떨어진다지? 



오스카: ...하하....뭘..그런걸..







갑자기 화제를 확 돌려버리는 오스카 ㅋㅋ 



오스카: 힘드시죠? 안마해드리죠. 



노란머리 애슐리: 저 자식 어디서 본거같은 ..데...뭐지? 










애슐리의 기억 저편에 숨겨져 나오지않는 잃어버린 한조각의 기억 


우연히 통신과 교수네 집에 방문했다가 


교수에게 질책만 받고 


애슐리는 뒤에 남겨둔채 오스카에게 돌아가 


오스카만 편애했던 통신과 교수 



이번에 애슐리는 미술과 교수에게 아부 떠는 오스카를 목격합니다. 



그러나..하도 오래전의 일이라 


애슐리는 생각 날듯 날듯 하면서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오스카는 보는눈들이 많아 그냥 안마만 해드리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오스카는 오늘은 자신의 스타트레일러에서 잠을 청해봅니다. 








유민이의 정장 




이 헤어가 어울릴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정장으로는 너무 날라리같아서 


반듯한 복장의 정장 하나 더 만들어줬어요. 



이 정장은 라운지에 가서 악기연주 하거나 


음료 믹싱 알바 할때만 입으려고 해요. 






그런데.. 











아니 우리 기숙사 룸메도 아닌...


남자기숙사에 여학생이!!! 







아무 허락도 안받고 그냥 트레일러에 들어갑니다..!!! 



나와!!! 



그러나 그녀는 나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결국 유민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함께 스타 트레일러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애더러 나가라고 안에서 생지x을 해댔습니다. 










유민: 집에 가서 자요! 여긴 내집이야! 






그리고 아빠 트레일러에 후딱 들어가버렸습니다. 








다음날 다 자고 나온 오스카 







이 스타트레일러의 무들렛은 홈월드밖에 적용이 안되는군요. 


좌충 3국과 마찬가지로 스타에 관련된 무들렛이 안뜨네요. 



그럼 이건 이번 한번만 쓰는걸로 합니다..









오스카: 잠결에 무슨 비명소리 들었던거같기도 하고...;; 


아니다 아 잘 모르겠다.. 











오늘은 시험날..



오스카: 난 오전에 시험이 없스 








유민이가 다 자고 나옵니다. 








이 성적으로 오늘 시험 붙을지 조금 걱정됩니다. 


그래도 공부는 안하고 핫터브에서 버팅기는 오스카 








유민이 성적바는 걱정이 안됩니다. 


여유있게 일어나서 쥬스 한잔 하고 








바로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그냥 뛰는 포즈가 이뻐서 한컷 









교수: 학생? 내가 일착이라네.. 비키게나.. 


유민: 가위바위보 하시죠 


교수: 자네 고집 피우면 학점 깍겠어..


유민:..... ㅡ,ㅡ 








유민: 먼저 들어가세요. (비겁한 아지매 같으니라구!)








유민: ..(학점 깎기만 해봐)










유민이가 첫 시험을 다 보고 끝날때까지도


오스카는 핫터브에서 나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욕구바가 풀로 차도록 ....










오전 10시 반 되니까 바로 튀어나가는 오스카









제발 잘봐야 할텐데..



유저는 성적바가 위 스샷보다 좀 더 내려가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유저는 









교수에게 점수 좋게 해달라고 구걸하기 모드로 갑니다. 








첫 시험에 안정적으로 패스한 유민이 






그리고 나서 오후 2시엔..








오스카 점수가 아주 날라다닌다는군요 









유민인 두번째 시험까지 패스하자


야심차게 '학위 얻기' 소망 띄워봅니다. 





그런데 이 이후로 기적이 일어났어요. 








마지막 시험시간에서 


시험시간 30분을 남겨놓고 


우수한 점수를 얻게됩니다. 







시험시간 3분 남겨놓고 


우승학생 대열에 올랐습니다!!! 




맨날 놀았고 오늘 아침에도 핫터브에서 고상하게 놀았는데..


이런 저력을 발휘하다니!!! 









근데 옆에 함께 나온 룸메 제프리 딘 


표정이 어둡네요? 



혹시나 해서 무들렛 관리 들어가봤습니다.




제프리의 무들렛 훔쳐보기 ㅋ 







낮은 시험가 


즐기고있음 


피곤에 쩔어 지침 


낙제함..???? 


음...? 


시험 답안지 도둑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들이 답 보여달라고 할때 보면


똑같이 성적이 안조은 심들에게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자기보다 더 기술빨 없는 심에게 답안 가르쳐달라고 하고 


그걸로 컨닝 페이퍼 만들고..ㅋㅋㅋㅋㅋ 



시험 답안 훔친 심 역시


제프리와 똑같은 무들렛 있을듯..ㅋㅋㅋㅋㅋ 










이제 한주간의 중간 시험이 싹 마무리 되고 



오스카와 유민은 학자금으로 각각 5천시몰씩 받았습니다. ㅋㅋ 




인제 놀아야죠..? 주말인데..! 



주말플레이는 또 해갖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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