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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Kim with Van Gould

주말은 청소시즌?



자유의지로 시작되는 기숙사의 토요일 아침



참..뱀파이어 스킨을 일반스킨톤으로 보이게 한느거 뺐어요. 

그래서 뱀파이어 식구들 스킨톤이 푸르죽죽하게 나올겁니다. 

왜 뺐냐면.. 


이 모드가 논디폴트스킨을 살리질 못하고 

자꾸 디폴트스킨 상태로 보여줘서

아무리 cas창에서 다른 스킨으로 바꿔줘도

온리 하나로 딱 셋팅해뒀던 디폴트스킨톤만 보여줘서 

그냥 뺐어요. 












오스카의 살아가는 재미입니다. 







화장실은 왜? 






죠던 놀래켜놓고, 갑자기 화장실 청소 ㅋㅋㅋ 







죠던은 뜬금업이 남의 침대를 정리합니다..


왜그러지.. 





트리스탄 뭐하나 돌려봤는데.. 







컴플리먼트 성격 .. 



성격칭찬하기..-_-;; 






뭐라고? 첫키스하고싶다고? 







자꾸 이 유키라는 여심한테 며칠전부터 다가가서 자유의지로 대화 많이 하더니.. 







그리고는 또 뜬금없이 2층에 가서 화장실 청소하는 트리스탄 




청소주말인가요 ㅋㅋㅋㅋ 









오늘도 또 음료를 만들어대는 오스카 


그러나 덕분에 기숙사 식구들이 매일 취해서 삽니다.ㅋㅋㅋㅋㅋ 


여기에 보통 8잔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제 식구는 안마셨어요. 


그럼 그거 다 기숙사 식구들이 마신겁니다.ㅋㅋ 









그리고 공원에 나가서 함께 음악회를 했는데.. 


어떤 비활성심이 즉흥연주에 함께 참여하더군요. 










울 식구들 갑자기 연주 끝냅니다.. 



저 남심 혼자 연주하라 하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ㅋㅋㅋ 










기숙사 돌아가는 길에 대학 마스코트가 저러고 있는데


왜 길에서 저러고 있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뱀파이어 식구들은 초저녁에 자러 가야 합니다. 


초저녁은 뱀파이어들한테는 밤


이러면 분명히 뱀파이어의 힘이 막강한 새벽 2-3시쯤 깨서 또 활동하기 시작할거에요.ㅎㅎ 










이 느림 무들렛 진짜 귀엽지 않나요?ㅎㅎㅎㅎ;; 






뱀파이어들은 에너지 떨어지면 바람처럼 달리지도 못하고

축축 쳐지지만


인간은 안그렇죠. 

그래서 다음날 먹을 식사를 미리 만들어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일을 자연스럽게 떠맡게 되는 오스카 








포르치니 리조또 만들어봤습니다. 


기숙사 룸메들이 좋아해줘야 할텐데요.. 








다 옷 입고 자는데 혼자만 달랑 옷 벗고 잡니다. 







트리스탄의 망가진 우산 



후훗..트리스탄 자는동안에 몰래 삭제했습니다.ㅋㅋ 


비오면 비 맞지말라고 사준거지 

장식으로 쓰라고 사준적은 없거든요. 








드디어 뱀파이어의 새벽이 찾아왔습니다.ㅋㅋ 


죠던은 일어나자마자 교수한테 러브레터부터.. 



오스카를 깨우려고 2층을 올려봤더니.. 

자기 침대에 없는겁니다? 


이미 침대 정돈은 싹 되어있는 상태고.. 






얘가 남의 여심 침대에서 지금 뭐하는짓? 







빤쓰입고 찾아가 메가폰 들고 여심 깨웠군요. 


.....











그래놓고는 또 가서 화장힐 청소합니다. 



못말린다 ㅋㅋ 






청소 다 끝내놓고 나더니 갑자기 또 오디오에 가서 음악을 틉니다..? 


음악 틀어놓고 웬 새벽 5시부터 댄스타임을 갖는 오스카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죠던을 함께 딸려보내고 비디오 찍어봤습니다. 








오스카가 젤 좋아하는 전자음악을 틀어놓고 


온 기숙사에 쾅쾅 울려퍼지네요.ㅋㅋㅋㅋㅋ 







둘이서 열심히 댕기고 있엇는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요리하고 있는 심들도 없었는데 대체 어떻게? 








불이 갑자기 공기중에서 생성됩니다..!!! 







아..그게 아니고 남심의 입에서 불이 생성이.. 








헐..불 옮겨붙었어요.. 




누가 누가 잘 끄나 비디오 또 찍어봅니다.ㅋㅋ 










평소에 무진 용감무쌍하게 보일듯 했던 오스카는 겁쟁이 되버리고 말았네요.ㅋㅋㅋㅋㅋ 











오늘의 영웅 죠던은 다 끄고 나더니 체스하러 갑니다. 







오스카: 후훗.. 



...? 







140 시몰 내고 새것으로 맞추기 



오스카: 내 잘못도 아닌데, 내 돈으로 물기 싫단 말이다? 








오스카는 양쪽 귀를 막습니다. 








트리스탄: 아이구 이 화상아! 대체 언제쯤 되야 철이 들래?????

내가 저녀석땜에 늙는다 늙어 







 


오스카: 진정하세요 아버지 


머 디시 재활용도 안되는거 갖고있음 머해요? 그냥 폭파시켜버리지 ㅋ 



이왕 폭파 한번 한거, 5번 더 해보자 칭구야.. 







오스카: 애걔? 폐품 겨우 한개? 


괜히 폭파했네..


그냥 딜리트 키 눌러버릴걸.. 








오스카: 얼레리 꼴레리~~ 


속옷이래요..속옷이래요 하하하.. 






본인도 아까전엔 빤스 입고 달려가서 칼리한테 속옷 보여줬으면서..







청소하기 귀찮았던 오스카는 마법을 이용해봅니다. 









이제 끝났네요. 


이게 딱 하루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이라는데 믿어지시나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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