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1
2014. 7. 7.
선샛으로 이사오자마자 오늘 지른 차셋트부터 꺼내봤어요. 가족플레이는 손이 많이 가서 잘 안하게 되네요.. 찻잔이 너무 밋밋해서 색 바꿔줫어요.ㅋ 한잔 마시고 있는데 이웃들이 놀러왔더군요. 아예샤 안사리, 행크 고다드, 릴리아나 랭거랙인가? 주인답게 집안으로 초대햇더니.. 들어오자마자 아예사한테 막 대드는 행크..ㅋㅋㅋㅋㅋ 폴린 있자나????? 아예사한테 꽃도 3번인가를 바치더군요. 차 다 마시고난 돈이 드디어 '희롱하기' 소망을 띄우면서 아예사한테 인사를 건넵니다.ㅋㅋㅋ 아니나 다를까..희롱하기 시전 그대의 까만 피부는 건강미가 넘치는군요~ 이렇게 딱 한번 희롱하고 바로 돌아서서 체스두러 갑니다. 아니 이 돈은 대체 천재특성도 없는데 이사오자마자 체스판 사기 체스판 사줬더니 체스두기..그래서 체스 잠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