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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

여행 2015. 11. 23. 유저: 자!! 3번 삭제했던 실라스의 제트팩키스하기 소망 3번 이루어드립니다!! 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키스가 얼마나 해보고싶었으면 3번이나 소망을 올리겠나요.ㅋㅋㅋ 덕분에 오늘 크림이의 입술은 아주 촉촉(?)했습니다.ㅋㅋㅋㅋㅋ 실라스: 오늘 키스 원없이 해보는군요. 크림이: 오늘 무슨 날이에요? ㅋㅋ 실라스: 여행왔으니 기념사진도 한번 찍어야죠 유저: 실라스 이거 신혼여행 온기분 내는듯...ㄷㄷㄷㄷㄷ 실라스: 사실 오늘은 남아있는 숙제가 있어서 함께 있어주지 못할거같아서.. 외롭지말라고 해준 키스에요. 크림: 여행와서도 또 공부에요? 실라스: 반나절이면 끝날거같은데..근데 혼자 괜찮겠어요? 크림: 음...그렇다면, 그동안 개인적인 모험이나 좀 하고 있을께요. 다녀오세요. 실라스: 고마워요. 그럼..
점점 바빠지는 실라스 2015. 11. 22. 서로 한단계 가까워진 이후, 둘의 마음상태는 복장이 말해줍니다. 전에는 1층에 밥먹으러 내려올때는 항상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젠 이 두사람은 잠옷을 입고있어도 어색하게 느끼지않게 됐습니다. 여느때처럼 아침에 분담해서 일을 해놓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의 가짜직업은 범죄직의 사기꾼 복장입니다. 차와 복장을 보면 실라스는 부정축재로 돈을 벌어먹는줄 알것입니다. ㅋㅋ 실라스: 크림이 아침마다 정원관리하느라 고생이 많던데 저도 하나 배워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유저: 오키..!! 제트팩 키스소망은 지금 좀 힘드니까 그거 취소하고 고정시켜줄께요 실라스: ..... 이 소망 지금 두번째 삭제되는거 맞죠? 유저:...... 제트팩 뽀뽀인가 그거 하려면.. 집부지에서 쉽게 할수없어요. 넓은 부지로 나가야해서..ㅠ_ㅠ ..
마지막 마무리 2015. 11. 20. 둘의 관계는 한단계 가까워졌습니다. 드디어 비밀정보요원으로서의 첫 하루가 시작됩니다. 가짜 언론직으로 출발합니다. 유저가 전편의 이야기에서 실라스가 키모에게 언론직에서 근무한다고 거짓말을 쳤는데 그 다음날 바로 언론직 의상을 입고 출근할줄은 유저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 실라스: 리뷰를 쓰다가 잠시 추가해야될것이 있어서 다시 왔습니다. 키모: 무엇인가요? 실라스: 선릿파는 제가 알기로는 타이즈파와는 사이가 좀 안좋았다고 들엇는데 헤일씨 이야기 들으니 어떻게 잘 협조하는지 잘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 키모: 아..그건 ...!! 지금 제가 아이를 안고 있으니, 담에 혼자 있을때 오면 알려드리죠. 실라스: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럼 담에 또 뵙죠. 아이가 참 똘똘할거 같습니다. 키모: 그렇다면 날 닮은게 확실합니..
마음을 정하다 2015. 11. 20. 요즘 크림이가 내놓는 소망 실라스 알렌더와 그룹만들기 -_- 유저는 실라스의 성이 참 마음에 들어요. 만약에 둘이 결혼하면 아이의 성은 휘핑이 아니라 알렌더로 해주고싶은데 과연 그날이 올수있을지..ㅋㅋㅋㅋ 실라스 역시 소망들은 아주..일반적입니다. 주로 자신이 할일 같은거..그런거 올려놔요. 크림이랑은 전혀 관계없는..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와서 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실라스가 누군가에게 말하기 소망을 띄웠어요. 그래서 일단은 1층에서 정원일중인 크림이 있는데다 데려다놓고 자유의지로 냅뒀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대화하면 소망 이루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ㅋㅋㅋ 그런데 그때 ..갑자기 ..실라스가.. 수위 있는 로맨스 상호작용을 크림이에게 요구합니다. 이무것도 아닌거같지만.. 지금까지 실라스에게서 자유의지로..
연인 보기를 돌같이 하라 2015. 11. 20. 누군가와 베개싸움하기 이런 소망 뜨면 보나마나 실라스는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집에서 베개싸움 시켜줄 이는 단 한사람밖에 없기때문에..ㅋㅋㅋ 어쩔수없이 크림이 투입 ㅋㅋㅋㅋㅋㅋ 크림이가 전에 받았던 수모를 한방에 날리네요.ㅋㅋㅋㅋㅋ 이런건 또 잘맞는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왜 대화가..ㅠㅠ 실라스가 중국..중국..중국..노래를 불러서 데려왔어요. 소망을 한 세번은 올리더라구요. 삭제 삭제..하다가 진심으로 느껴져서 데려왔어요. 실라스 무슨 임산부도 아니고..오자마자 아침부터 센불볶음 먹고싶다고 ...ㅡ,ㅡ 크림이가 사줬어요.ㅋ 사줄사람도 크림이밖에 없은 불쌍한 실라스 ㅋㅋㅋㅋ 활성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했을때,거절했었으면, 아직도 비활성의 자유를 맘껏 누리고 다녔을텐데..
clone sim 2015. 11. 16.
말을 영입했어요 2015. 8. 13. 여느때나 마찬가지로 승마기술을 책으로 익히던중에.. 한번도 안보이던 유니콘이 떴네요 머리에 무지개를 달고있는것 보니 유니콘이 맞아요. 제트팩 타고 날라서 왔습니다.ㅋㅋㅋ 이왕 말 영입할거 유니콘으로 함 해볼까..하고 맘 바꿨어요.ㅋㅋ 친분도가 올라가니까 자유의지로 유니콘의 축복을 내려주네요. 이건 비디오를 나중에 따로 찍어볼께요.ㅎㅎ 이때 너무 갑작스럽게 주길래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유니콘의 축복을 받으면 +40 무들렛을 띄워줘요.ㅋㅋ 직장 나가기전에 한번씩 꼭 해주면 직장 나가서도 웬만해서 재미바 내려가도 승진 잘될듯이요.ㅋㅋㅋ 지금 야생마랑 친구관계인지라..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한번 유니콘을 집으롸 초대해봤어요. 애드리언: 누추하지만 울집으로 납시옵소서.. 유니콘: 싫거든?ㅋ 애드리언: ,......
아빠밖에 몰라요 2015. 8. 10. 밤에 열심히 자고있는데 음악직업을 갖고싶대요..;; 아무래도 도저히 소방관은 그닥 취향이 아닌가봅니다.ㅠ_ㅠ 이젠 이력서를 따로 업로드 안해도 자동적으로 4렙으로 취업되는군요.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4렙부터 시작할수 있으나 급여는 고졸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집에 이사와서 처음으루 과즙을 마셔봅니다.ㅎㅎ 10년 묵은 크라넬레 그랄라디나 포도과즙이네요. 먼저 음식부터 먹고 과즙을 마셨다는 스삿 찍었던거같은데 없네요..? 집사를 고용했어요. 이 집사는 일을 참 잘하는거같습니다. 극장으로 첫출근하고 댄슬롯기사는 개뼈다귀로 저글링 쇼를 합니다. 유저: 뼈다귀 하나로는 너무 쉽지? 하나 더 줄까? ㅋㅋ 사전 뒤져보니 '형석' 이라 나오는 이 보석 한글판엔 플루오라이트라 나오나요? 아님 형석? 이거 좌충템 보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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