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mming pool bug

백업본을 불러와서 테스트를 해봅니다. 

가족을 잠시 다른 부지로 이주시켜놓고, 

마을편집에 가서 이 주택의 원본하우스를 불러왔습니다. 

원본하우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보다시피 밖에 커다란 수영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책 보라고 하면, 또 문열고 수영장으로 나갑니다. 

옆에 소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게임끄고 NRass 모드만 빼놓고 다시 왔습니다. 

우왓! 이번엔 자리에 앉아서 책을 보는군요?? 신난다!! 

이렇게 버그가 고쳐진줄 알았습니다. 

이번엔 그래서 희망을 안고, 현재 하고있는 세이브게임으로 들어와서 시켜봅니다. 

여전히 모드는 NRaas 제외 모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또 다시 수영장밖으로 나가서 손흔들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 언제부터 생긴 버그일까요? 

올해 선릿이나 몬테비스타에서 정우네가족 플레이할때만해도 없었던 버그였어요. 

거기에도 수영장 커다랗게 있었지만, 

단 한번도 심들이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정연이를 불러들이자 이젠 나영이가 자유의지로 책 보겠다고..

또 수영장쪽으로 나가려고 하길래 

급 건축모드로 들어가서 

수영장으로 나갈수있는 문의 위치를 왼쪽으로 바꿔줘봤습니다. 

비잉 돌아서 왼쪽문으로 나갑니다..ㄷㄷㄷ 

자잘소망들이 부서지기에 이렇게 하고싶진 않았지만 

마을편집에서 가족을 클립보드로 뺀후 다시 넣어줘봤어요. 

그래도 또 나갑니다...ㄷㄷㄷ 

대체 이 끈질긴 놈은 뭘까..? 

그래서 마을편집에 저장한 후 새 브릿지포트를 열었습니다. 

이제 다시 원본 하우스로 와봅니다. 

우와 이번엔 제대로 앉아서 책 보는군요..

월드이주 해야하는 각인가..했는데

보면 항상 문제는 저 주방 앞쪽이었어요. 

주방 앞에서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고 나서 책 보라 그러면 수영장쪽으로 갔었거든요? 

그래서 나영일 그쪽에다 위치시켜놓고 한번 해봤습니다. 

또 나갑니다..ㄷㄷㄷㄷ 

마지막 테스트! 

우리가족이 아닌 기본가족을 열어봅니다. 

수영장이 딸린 집을 선택 

책읽으라고 했더니 제대로 의자에 앉아서 봅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집에 안뜰로 통하는 문이 없군요. 

그래서 문 하나 해줬습니다. 

그리고 또 테스트 해보기 

수영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데도 다들 앉아서 봅니다..? 

버그가 없네요? 

그렇다면 이번엔 제 가족이 살던 집으로 이사해 봅니다. 

이사 완료 

여기도 버그는 없었습니다. 

결론: 아이템 충돌인거 같아요. 

모드 핵충돌이 아닌... cc템 버그인거 같습니다. 

이젠 cc템을 상대로 테스트를 하고싶지만, 

또 집정리 마저 들어가야 하고 오후엔 또 약속 잡혀서 나가봐야 해서 못할거같아요. 

여기까지 하고..나중에 cc템 테스트 할수있는거 있으면 또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