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관광 아부심벨[Abu Simbel]

이집트에 왔으니 관광유적지 사진은 찍어줘야겠죠.ㅋㅋ  

오늘의 모험장소는 아부심벨입니다. 

준비물: '고대의' 라는 말이 붙은 유물 한점 + 작은 우주석 1개 

이 두가지를 양쪽에 있는 전시대에 올려놔야 문이 열립니다. 

심이 한번 지나가면 바로 불함정이 생겨서 

다른 심들은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부심벨은 철저하게 혼자서 탐험하는 곳입니다. 

이 우물로 들어가 저 우물로 나오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수수께끼의 방 

이곳은 팻말에 나오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합니다. 

수수께끼 답을 잘못 맞추면 불함정에 걸리게 되고 

불함정이 2개가 연달아 포진되어있어서 

한번 걸리면 못빠져나올 확률이 큽니다. 

처음에 멋모르고 도전했다가 

여기서 죽음의신을 영접할뻔 했었습니다... 

하늘색 복도로 가기 

바른 길 = 오른쪽 길 

무지개 꼭대기면..빨주노초파남보중 한 색깔.. 

분노의 길은 붉은 복도 

가던 복도로 계속 가라 

이렇게 수수께끼방을 지나게 되면 

벽에 걸려있는것이 바로 호루스의 눈입니다. 

정우는 바로 전의 마을에서 이 아이템을 몽땅 놓고 나와버렸습니다.ㅠ 

유저는 아주 탐욕스러운데..ㅋㅋ 

있는대로 도굴하고 긁으리라..!! ㅋㅋㅋ 

값비싼 유물은 꼭 챙깁시다 

-- 탐욕스러운 유저가.. --

이제 호루스의 눈을 강탈하겠습니다. 

유저: 감사합니다 아멘~♡

마저 취해봅시다~ 

이렇게 호루스의 눈이 양쪽 다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그냥 돌아가도 되는데... 

유저는 탐욕스러워서 더 도굴하러 가봅니다. 

보물상자의 방에 침대가 있어서 에너지를 채워봅니다. 

동트는 아침 

이 방에는 값비싼 유물이 두가지나 있습니다. 

이곳을 유저는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귀한 유물들이 들어있었으면 

이렇게 방을 숨겨진 불함정들로 꽉꽉 채워놨을까요..ㅋㅋ 

탐욕스러운자는 불함정의 저주를 받으리라~ 

이 두가지가 탐이 납니다!! 

NPC 도둑들은 훔쳐본적이 없는 이 귀한것들! 

그리고 이제 이 불함정의 저주로부터 빠져나가봅니다. 

아부심벨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구리채석장에 갈까 하다가 

탐정직업으로 돌아가기로 결정내리고 귀향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