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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김정우 가족

쳥년된 기념 프랑스 여행


에펠탑이 보이는 프랑스 


뭐 가서 만져볼순 없습니다. 


그냥 배경이기에.. 




삼즈에도 가끔씩은 이런 갈수없이 

구경만 해야되는 곳들이 있어요.ㅋㅋ 













근데 정연이가 또 누군가와 새로 눈 맞은것인가..? 



아닙니다. 


아빠 몰래 나영이 

요정날개속에 숨겨갖고 왔어요.ㅋㅋ 





계획적이었던 정연이 



이곳에선 그녀와 그 단 둘 뿐입니다. 










나영: 우웁! 무슨..! 




정연: .....









정연: 지금도 내가 어린애 같은가요? 

내 입 언저리엔 수염이 자라고 있어요. 




나영: ... 어벙벙... 

(키가 나보다 더 커졌어..)





급 멍한상태에서 빠져나온 나영










기다렸다는듯이 받아주면서 










키가 작은 탓에 


정연이 입술이 아닌..


정연이 목을 물고 빨아줬다고 합니다..; 




덕분에 정연이는 


나영이 입술이 아니라


나영이의 눈을 만끽하고 말았습니다. 





키가 다른이유는 


둘이 서 잇는 곳이 비탈진 길이라..


서있는 위치의 높이가 다르다보니 저절로..ㅋㅋㅋㅋㅋㅋ 









정연: 아버지의 일은 내게 맡기세요. 

설득할 자신 있어요! 


이제 선생님....아니 나영씨는 내겁니다. 



나영: 그..그건 너무 빠르잖니? 


넌 첫사랑도 못해봤으면서... 







이렇게 말은 하지만..









첫사랑의 대상이 정연이었던것은


선생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ㅋㅋ




교육적이어야 하니까...(그쵸?) 













둘은 단둘의 데이트 장소로 


캠핑 야영장을 골랐습니다. 



잠시 출출한 배도 때우고.. 










정연은 자신의 애정의 표시로 


나영에게 요정가루를 선물로 뿌려줬어요.









나영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학생을 제어할 힘을 잃고 말았습니다. 



왜냐면...







드디어 정연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탓일겁니다. 


600 씩이나...+_+ 


정연이와 사랑나누기 










나영이와 사랑나누기 400 





그랬던것이었습니다. 


정우의 눈치가 보여 말을 안하고 있었을 뿐이라는걸 

학교 직책이 있기에, 교육적이어야 해서 표현을 더 못했었다는걸.. 





정연이가 청년으로 성장한 후, 단둘이 있게 되니 


모든 이성적인 제어가 다 풀어지고 말았습니다. 








정연은 확실히 해두고픈 마음에 


나영의 마음을 재차 확인했고..









나영은 별 1개를 추가하면서 








본인의 평생소망을 여행지에서 이루어냅니다. 




그리고 정연이는 










아빠에게 비밀이 생겼습니다.



아빠 몰래 나영일 공식 여친으로 딱 박아놨습니다.ㅋㅋㅋㅋ 




저돌적인 놈...-_-;; 




정연의 적극적인 공세에 넘어간 학교 선생님은 








분위기에 이미 넘어가서 ㅋㅋㅋㅋ 


정연이한테 앵겨 스킨쉽 하기를 원합니다. 








정연이 덕분에 소망 완료하고 나서


아주 충만함 무들렛 75무들렛을 얻었습니다. 7일동안.. 
















실은 나영이 소망탭에 낚시 배우기 소망이 뜨는 바람에..ㅋㅋㅋ;;; 



그러나 낚시중에도 정연의 눈은 시선 고정입니다.ㅋ









유저의 입장에선 월척인데 


정연이는 에이~ 하면서 가방에 넣었습니다.ㄱ- 



욕심꾸러기..






낚시 끝나자마자 


정연은 또 로맨틱한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옆에서 얌전히 낚시하고 있던 나영일 또 건드는 정연이 ㅋㅋㅋㅋ 




그러나 이미 정연이의 매력에 넘어가버린 나영은 


이성도 잃고, 











앵긴채 아무 생각도 안나더랍니다..ㅋㅋ 




이 모습을 확인한 정연은 










정연: 드디어 해냈어!!!!! 




정연은 미슬토우 아래에서 키스 한 후 


바로 프랑스에서 그 소원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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