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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Pritchard

아빠밖에 몰라요




밤에 열심히 자고있는데 


음악직업을 갖고싶대요..;; 



아무래도 도저히 소방관은 그닥 취향이 아닌가봅니다.ㅠ_ㅠ










이젠 이력서를 따로 업로드 안해도 


자동적으로 4렙으로 취업되는군요.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4렙부터 시작할수 있으나 급여는 고졸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집에 이사와서 처음으루 









과즙을 마셔봅니다.ㅎㅎ 






10년 묵은 크라넬레 그랄라디나 포도과즙이네요. 








먼저 음식부터 먹고 


과즙을 마셨다는 스삿 찍었던거같은데 없네요..? 









집사를 고용했어요. 


이 집사는 일을 참 잘하는거같습니다. 






극장으로 첫출근하고 


댄슬롯기사는 개뼈다귀로 저글링 쇼를 합니다.



유저: 뼈다귀 하나로는 너무 쉽지? 하나 더 줄까? ㅋㅋ 









사전 뒤져보니 '형석' 이라 나오는 이 보석 


한글판엔 플루오라이트라 나오나요? 아님 형석? 


이거 좌충템 보석입니다. :) 




댄슬롯 기사님께서는 이제 깃털이나 도마뱀꼬리가 아닌 


진짜 보석과 금속을 주워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팔아서 부자됩시다! ㅋㅋㅋㅋ 










겨우 4렙일뿐인데 저 플루오라이트는 레어템에 속하거든요. 

사냥 4렙인데 벌써부터 저런걸 구해오다니 기특하구나 ^^ 







이젠 대놓고 자유의지로 애드리언 옆자리를 차지하는 댄슬롯기사 ㅋㅋㅋ 


사실은 애슐리가 자꾸 아빠만 찾아서 


밤이라도 아빠옆에 있고싶었던거같아요. 











이 집사는 일은 잘하는데 일이 없으면 하루 왼종일 수영장에서 놀아요,,, 








그래서 아예 식구로 들여서 제대로 된 집사일을 해보게 하려고 했어요 








이름이 브루스인데 


평생소망이 35명의 물에 빠진 심을 구하는 인명구조원..ㄷㄷㄷㄷㄷ 



뭐시라?? 이 아팔로사에서 그런 야무진 소망을 갖겠다고??? ㅋㅋㅋㅋ 








과감하게 유저가 평범한 소망으로 바꿔줘봅니다.ㅋㅋㅋㅋㅋ 



애들 돌보다가 글이나 쓰고 그림이나 그려..ㅋㅋㅋ 









집사가 아이들을 돌보는 사이에 








드디어 애드리언은 야생마들을 구경하러 나가봅니다. 








이 시커먼말이 아주 건강하게 생겼더군요. 


근데 애드리언 싫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말래 ..




그래서 그냥 냅두고 돌아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센 야생마들 같으니라구!! ㅡㅡ 




그리고 집에 왔는데 아니 딴놈도 아닌 


깔끔쟁이 냥이 애슐리가 글쎄...벼룩을 얻어온거에욧! ㅡㅡ 



그래서 집사더러 하라고 했더니 애가 집사를 확 긁네?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사에게 벼룩까지 덤으로 선물로 줬어요.ㅋㅋㅋㅋ 


아니 집사의 특성을 하나 바꿔서 '동물 애호가'를 해줬는데도 


애가 무진 시러하네요..









결국 벼룩목욕 시키는건 애드리언의 몫이 되고 말앗어요. 


아 이게 모야...ㅡㅡ 


애들이 집사를 안따라요 미쳐...ㅠㅠㅠㅠ 






그리고 애가 별로 친해지고싶다고 소망도 안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냥이 목욕은 애드리언이 시켜줬어요. 










애슐리한테 뜯기고 벼룩까지 얻은 집사 ㅋㅋㅋㅋㅋ








묘하게도 아빠말은 참 잘들어요.. 



결국 집사 내보냈습니다.ㅠㅠ 


있어도 별 도움이 안되네요.. 








이젠 이 침대가 이 둘의 고정 잠자리로 변했습니다. 


이거 보니까 전에 이웃중의 냥이 엄마가 


냥이들한테 잠자리 다 뺏기고 본인은 앉아서 잠들던 그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댄슬롯은 완전 욕조에서 아예 즐기는군요.ㅋㅋㅋㅋ 








벼룩을 물리친 애슐리!! 


의기에 찬 눈으로 한번 사냥감을 노리는 경계모션을 갖춰봅니다. 



몸을 낮게 깔고..으르르렁.... 







집에 우물을 파놨더니, 댄슬롯 기사는  뻑하면 마시러 나갑니다.ㅎㅎ 









애슐리는 매일 하루에 한번씩 하는게 아빠 발에다가 자기영역 표시 해두는 일입니다. 








아팔로사의 경찰은 말 타고 다닙니다. 








아빠는 나비잡고 


아이들은 놀고 1 








아빠는 나비잡고 


아이들은 놀고 2 









애슐리가 사냥하고프다네요.. 








한마리 발견했어요! 


근데 거북이 한마리네요. 



신기한게... 지금 소동물 스폰금지핵을 쓰는중인데 


냥이 사냥하는데는 아무런 문제없이 스폰되고 있습니다. 


완전 좋아요.ㅎㅎ 








살금 살금.. 












0.1초스피드로 덮치더군요.ㅋㅋㅋ 


완전 순간이엇어요! 








근데 저 거북 하나 잡자고 저렇게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군요.. 







헐??? 거북이가 뭐 저래? 






잡는데 실패했대요. 겨우 잡은건 거북이 대신에 


텅빈 과자봉지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사냥 실패..ㅠㅠ 








오오 거북이가 약올리네요.ㅋㅋㅋ 두번재 시도다! 









어? 이번엔 잡은거같아요. 입에 물고있는것이..!! 








흔한종자였군요 -_-;; 








기본 욕구바 채우는 둘 







헉..애드리언..그..그러지마..-_-;; 











댄슬롯기사: 히히..아빠가 애슐리 혼내러 가는구나. 무조건 빌어라 알지? ㅋㅋㅋ 



그리고 저날 파티초대를 받아서 애들 둘 다 데리고 갔어요. 








이집 식구들 참 이상하더군요? 


사람을 초대해서 와줬으면 고맙다고 해야지 







환영인사를 꼭 이렇게 해야합니까? 



묻지마 폭행의 현장입니다. 


잘 지냈느냐 아예 묻지도 않고 


첨 보자마자 그냥 무조건 달려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전 마을 불량배인줄 알았더니 직업이 경찰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순경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지루한농담을 들어서 기절중인 애드리언 ㅋㅋ 







잡아올려지기 







애슐리: 이분이 증말!! ㅡㅡ 아니 제가 장난감인줄 아세욧! 



거절합니다.ㅎㅎㅎ 







애드리언과 흑인남자가 함께 대화중이었는데 


애슐리가 느긋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3자 그룹대화의 일원으로 동참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여자도 왜 그런걸까요? 









오늘 싸울라고 초대한게 분명해..-_- 









순서를 보니까 이젠 또 다른 인간이 소리지르겠다고 대기중이네요? 


아니 애드리언이 무슨 동네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다 취소시키고 









애들 불럿습니다..






고맙긴 뭐가 고마워!! 쌈질이나 시켰으면서.. 







아예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승마스킬을 집중적으로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말과 함께 승마기술을 올리기 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말을 일부러 구매를 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승마스킬을 온전히 책으로만 배우게 하고 있어요. 



나중에 이유가 나올겁니다.ㅎㅎ 









땅 파먹는게 아니고 물마시는거에요 -_- 









점잖게 창밖을 바라보기 








댄슬롯기사가 도베르만 종자 같다고 해서 인터넷을 찾아봤어요. 










헐..거의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댄슬롯은 족보 있는 개였네요..


분양소에서 그냥 공짜로 얻어온 아이였는데.. 









오늘은 곤충사냥에 나서봅니다. 



근데 이거 실패하고 말았어요.ㅠㅠ 


이거 대신 깃털 사냥을 했더군요.ㅋㅋㅋㅋ 








직장에서 소식이 왔습니다. 


애드리언의 동료들이 애드리언을 아주 좋은 사람으로 선정해서 


작은 깜짝파티를 열어주었다고 합니다. 








애슐리의 사냥솜씨도 아주 좋군요. 


이런 벌레는 심으로서는 


아무리 컬렉션 도우미 보상물이 있어도 


거의 찾기 힘든 종자거든요 








이건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 








댄슬롯 기사도 슬슬 벼룩에 노출이 되네요. 











목욕해서 벼룩을 없애버렸어요. 






그리고 화덕에서 피자를 좀 구우라니까..


갑자기 다 만들고나서 애드리언이 막 짜증내는거에요? 








요리 만렙심이 피자를 다 태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의지로 그냥 식기세척기로 직행입니다.ㅋㅋㅋㅋ 









새벽 1시가 넘었고 완전 피곤했던 애드리언









보물상자에서 얻은 건조음식으로 대신 끼니 때워봅니다.ㅠㅠ 








애드리언이 길에서 나비 잡아다가 


애슐리에게 선물로 줬어요.ㅎㅎ 


저거 보면서 사냥그룹 영향력을 높여보라고..ㅋㅋㅋ 









이제는 우리가 자러가야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아침 끼니를 물고기로 때워보는 애슐리 








헉..드디어 다람쥐를 사냥하네요 







괜히 다람쥐만 불쌍해지네요.ㅎㅎ 








근데 그걸 잡은걸 입에물고..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애슐리: 아빠...내가 잡은 다람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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