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찍엇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맞다!! 이게 펫 입양 신청하는 작업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뜬금없이 애드리언 얼굴은 왜 클로즈업 했었던걸까요?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쬐그만 강아지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름이 댄슬롯 이에요. 남자아이에요.
이제 식구가 되서 댄슬롯 프리챠드 가 됐어요.
워메 자슥 쬐그만게 이름 하나는 기네 ㅋㅋㅋㅋ
오자마자 자유의지로 이빨부터 갈아주시는 센스 ㅋㅋ
펫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댄슬롯: 저 아직 배 안고파용~!! 장난감!! More!! 토이토이!!
개를 주제로 한 사진 컬렉션 모아보기
또 한놈이 도착했어요!
이름이 애슐리에요. 여자아이에요.
애슐리: 이분은 누구신강?
온 집안 구석구석 폴짝 폴짝 뛰어다니면서 재미를 보는 댄슬롯
요렇게 생겼어요.
삼즈 냥이나 강아지들은 그 뛰어다니고 하는 모션이
진짜 리얼하더라구요.
현실 펫 아이들이 하는모션이랑 거의 똑같아요.
애슐리: 넌 맛좋은 아이구나..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곤충을 향하여..
사냥본능을 드러내고 있는 애슐리
애드리언: 오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댄슬롯: 이분 표정이 뭔가 느끼해...
나 이뻐해주는거 진실일까?
그 와중에 알림창이 팅~!!
어떤사람들이 그러는데 애드리언은 죄책감 느낄만한 테러블한 비밀 있다면서요?
과연 사실일까요??
유저: 누가 그래욧!!! 누가!!! ㅡㅡ++++
고자 아니욧!! ㅡㅡ
댄슬롯: 아니 오줌 누는거 첨봐요?? 찍지마요..ㅠ_ㅠ
사생활 침해당함으로부터..
애슐리: 오옷! 명품음식이닷!!!
댄슬롯: 제 새 아빠는 되게 부자인거같아요!
명품음식에 편안한 잠자리까지!!
애슐리: 태어나서 캣성을 갖게 되다니...아 감동..ㅠ_ㅠ
그러나 둘은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발톱과 이빨청소부터 해야했다고 합니다..
댄슬롯: 바득바득!
애슐리: 버억 벅!
아이들 둘만 놔두고 애드리언은 출근을 했습니다.
인간 아기인 경우, 놔두고 출근 못하는데
펫아가들은 되네요..ㅎㅎㅎ
출동 출동!!!
출...출도오오옹????
아..아니 소방차는 어디가고 호버보드 타고 불끄러 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방차가 훨 빠르지..엉엉..ㅠㅠ
화재현장으로 가는데 그 스피드로 언제 도착하려고..ㅠㅠㅠㅠ
그래도 끈기있게 기다렸더니 결국 도착하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위에서 쳐다보면 커다란 화재 같은데..
그냥 작은 불이었다고 합니다.ㅋㅋㅋ
바로 완료..
그 시간 끈거 없애려고 돌아갈때는
제트팩 이용해서 순간이동으로 직장으로 돌아갔습니다. -_-
그니깐 왜 소방차 안타고 호버보드 타고 가냐고..ㅋㅋ
대학에서 공부할때 보니까 언젠가 가족가방에 우연히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월드이주하고 정착하자마자 보석세공기로 세공해서 뒤뜰에 놔줬더니 저렇게 크게 자랐어요.
저 쬐그만 보석먼지도 자라거든요? 그거 둘 다 자라면 팔아서 큰집으로 이사가야겠습니다.
애드리언: 힐다찡이 그립네..
유저: 소망인데 들어줘야지
대신에 가족가방에 들어가있어라 ㅋㅋㅋㅋㅋ
힐다는 대학월드에선 엄청 유용하지만,
홈월드에서는 오히려 훼방만 된다는거
오늘은 대형화재가 터졌어요.
문을 부수고 박차고 들어가기
이 아이 전에 구출된 아이 아닌가?
또 구해달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리언의 품이 좋은가봅니다.ㅋㅋㅋㅋ
꼬마: 아저씨 짱!!
나머지 잔여불 처리
이젠 레벨도 꽤 올라서 수입도 짭짤해요.ㅎㅎ
사실 탐정보다 소방관이 더 낫다는거..ㅠ_ㅠ
힘들게 불끄고 퇴근했더니 둘이
알아서 사회생활 즐겨주시고 있네요.ㅎㅎ
이래서 일부러 두마리 입양했어요.
한마리만 입양하면 혼자서 너무 외로울까봐..
애드리언이 맨날 같이 붙어있어줄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댄슬롯: 아빠 뭐해????
애드리언: 엉...변기 고치는 중이야!
드디어 이것들을 팔때가 왔네요.
한 8만시몰은 너끈하게 벌수 있을듯이요.
이걸로 큰 저택으로 이사가야겠어요.
댄슬롯은 다른 개들과는 좀 뭔가 달라보여요..
걸어다니는게 거의 귀족집 도련님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쳐들고 네발로 사뿐사뿐 걸어다니면서 자태를 뽐내요.ㅋㅋㅋㅋㅋ
오히려 애슐리가 좀 촌놈같고 ㅋㅋㅋㅋ
댄슬롯이 오히려 더 귀티가 나는..ㅋㅋㅋ
애드리언: 애슐리? 배고프지? 밥이다!!
애슐리: 오오 물고기음식이냥!!!
전에 쥬드랑 루이가 살던 그 저택인데
타이베리움 두개 팔아서 이거 구매할 자금 마련하려고 했는데
유저가 마을편집에서 진짜 실수로!!
싼 빈부지로 이 집을 옮기는 바람에 이 집 가격이 위 가격으로 완전 하락해버렸어요.ㅋㅋㅋㅋ
덕분에 타이베리움 판매랑 상관없이 자력으로 바로 입주해서 잠부터 잡니다.ㅋㅋㅋㅋ
좀 더 찍으려고 했었는데
제 스샷 저장공간이 무진 지저분해서 정리부터 해야할거같아서요.
미리 올리고 깨끗한 저장공간에서 다음 스토리 이어나가는게 나을거같아서 짧지만 미리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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