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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단편일지

현장을 들키다!




스케이트를 마스터하더니 애가 이런 소망도 띄우네요? 이거 첨 봐요. 스핀 회전하기 ㅋㅋ 



오늘은 일요일이고 가을의 첫날이기도 해서 


아이들을 대체로 자유의지로 냅두고 놀게 했어요. 








아이들만 이렇게 자유의지로 냅두고..











어른이는 따로 놀이가 있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부지에서 우후하기 ㅋㅋ 



그러다 또 비가와서.. 









집에 와서 그냥 호박등이나 만들었습니다 .






호박이 4개밖에 없어서


엄마는 배경음악 깔아주기 ㅋㅋㅋㅋ 







아빠작품






메이지는 왜 만들어놓고 이러나 몰라요 








죠슬린도 만들어놓고 저래 한숨 쉬네요..? 








이제 나머지 콜비 작품만 남았군요 







콜비도 만들어놓고 한숨 푸욱 쉬는..;; 


아니 대체 왜들 그러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만든 호박등들은 다 밖에 내놔서 불을 켜놨어요. 



그리고 잠잘때가 얼마 안남아서 자유의지로 냅둿는데


메이지가 괴물 있나 체크하러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갔다가 


괴물 있다면서 비명지르면서 도망가길래


콜비한테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콜비랑 놀라고 냅두고...



루이랑 위니랑 자기전에 또 한판 댕겼어요.ㅋㅋㅋ 



그런데..?









어른들 놀이하는데 막 애가 방으로 막 들어와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콜비랑 함께 베개싸움하기로 한거에요!! 



근데 이거 아세요?


베개싸움은 1인용 침대만 있는데선 이루어지지않아요. 


꼭 2인용침대가 있어야하거든요. 



그러니까 애가 베개싸움하러 엄마아빠방으로 들어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을 들켜버린 엄마아빠 막 방 나가라고 하지만 이미 진행형..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보기가 참 남사시럽지?ㅋㅋ 왜 들어온거냐 진짜..ㅋㅋㅋㅋㅋㅋ 








메이지: 나..나중에 나도 크면 저런거 해야되나???? 






엄마 아빠가 일어나기전에 홀라당 나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쩔수없이 루이가 메이지 침대에서 자기로 했어요. 


왜냐면 메이지가 자기 침대에서 몬스터 기어나온다고 잠 못잔다고 난리쳐서..


아빠가 대신 자고 


메이지는 엄마침대가서 아빠자리에 누워 잤다고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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