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를 두개 놔주니까 동시에 이유식 두가지를 만들수 있어요.
오스카: 아빠 배고파아..
탄이 피부가 너무 죽었나??
뱀파이어 스킨톤을 잃고싶지않았는데
사실 보면 이게 더 시체색같지않나요?ㅋㅋㅋㅋㅋㅋ
외모만 무셔워보이는 탄이..ㅋㅋㅋ
애기 똥 치우는데는 역시나 노동을 면할수 없습니다.ㅋㅋ
오늘은 메이에게 육아휴가를 줬어요.
탄이 쉬는날이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영화관람 하고 오라고 시간 내줬습니다.
탄이 직장 다니는동안 거의 혼자 다 맡아서 애들 관리해놔서..
메이 고생 많이 햇어요.
그런데 애들 걱정 됏는지..
영화만 홀라당 보고 자유의지로 그냥 집에 돌아와버리더군요.ㅎㅎ
집단 교육현장..-_-;;
유아기때 신경 써주니까 병원에서 낳아서 지인으로 시작햇어도
이렇게 관계도가 자동으로 높아졌어요.
근데 애기들끼리의 관계도는 말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누구셔??? 관계도..ㅋㅋㅋ
유아 책읽어줄때 보면 읽어주는건 부모심이 읽어줘도
책장 넘기는건 유아가 능동적으로 하게끔 해주는 모션..귀엽더라구요.ㅎㅎ
레오가 이상하게 발달이 늦어요.
이 블럭상자랑 실로폰 있죠?
조던과 함께 나온 쌍둥인데..
조던은 이미 유아책 반은 다 읽고 있는데
레오는 아직도 이렇게 실로폰과 블럭박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어린 동생들이 충분히 공부할수있는 시간 주려고
일부러 오스카랑 제이든의 유아기를 11일로 연장
(원래 유아기간 7일보다 4일이나 연장!!)
그런데도 가장 늦게 버벅대고 있는 레오..;;
11일째 되는날에 4놈 모두 성공적으로 성장시킬수 있을까 몰라요..;;
단체 식사시간
요령이 생겼어요.
애들 허기바가 한 반쯤 내려가면 그때부터 바로 한명씩 다 앉혀요.ㅋㅋ
먼저 3놈 혹은 4놈 다 앉혀놓은 후
그때부터 순서대로 홈메이드 이유식 준비해주니까
맨 마지막놈 차례가 되면 드디어 배고파 싸인이 올라옵니다.ㅋㅋㅋ
눈이 몰아치는 뱀파이어 저택의 밤
또 하나의 집단교육현장..-_-;;
유아들아 니네도 챌린지에 참여하는거란다..
그러니 사명감을 갖고 다 읽도록 하여라!ㅋㅋㅋ
드디어 레오가 뒤늦게 블럭상자랑 실로폰 다 마치고
독서에 합류했네요.ㅋㅋ
겨울에 이런 무늬를 그리며 눈이 온 마을 전경 첨 봅니다.
드디어 제이든이 독서까지 챌린지 완료입니다!!
상으로 제이든의 초상화를 그려주려고 사진찍어보고 있어요.
내일 또 올릴께요~
새벽 한시 반..ㅠㅠ
더 플레이하고싶어도 낼 아침에 식구들 챙겨야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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