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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2학기

남학생 기숙사의 마무드 야버리가 

세드릭을 파티에 초대했다 

 

 

 

세드릭: 이 사람아..

자네가 빨리 올라와줘야지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좀 해라 

 

 

 

세드릭: 아직도 거기 있냐? 

 

 

 

파티 음료 만들어놓으면, 사라지고 사라지고 하더니 

왠지 세드릭은  팬 하나 생긴거 같다 

파티음료 세드릭이 만든거 

 

 

 

 

한시간 후.. 

 

 

 

 

 

세드릭: 야, 나 샤워좀 하자 제발!!! 

 

 

 

두시간 넘게 못올라가자.. 

 

 

 

 

유저는 없는 돈 들여 하나 더 놔줬다 

시간을 허비할 순 없었다 

 

 

 

 

칼리가 세드릭 찾아온 모양인데.. 

침실은 들어와도, 

기술 공부방엔 아무도 못들어온다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올라가는 칼리 

아니 저 술잔은 대체 어떻게 들고 내려온거냐..? 

 

 

 

칼리도 여기서 한 두시간 헤매다 겨우 올라갔다 

 

 

 

 

다음날 2학기 첫날 

 

 

 

수업 받으러 건물 이동하다가 

베티와 마주쳤다 

 

베티가 빈센트를 유심히 쳐다보고 간다 

 

부적절했던 칼리와는 잘 안맞았는데.. 

인세인 특성의 베티 프랭클린은  

말 없이 빈센트를 유심히 쳐다보다 갔다 

 

왜그런지는 유저도 모른다 

 

 

 

 

봉 타고 오르는법

다시 시범 보여주는 듯한 빈센트 

 

 

 

 

칼리가 고맙게도 

빈센트의 음료 기술에 함께 참여해줬다 

 

 

 

빈센트의 무들렛 

더러운 환경 

 

 

 

깔끔이 세드릭의 무들렛 

극도로 불편한 환경 ㅋㅋㅋㅋ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세드릭 

 

 

 

 

 

새벽에...자는데 

갑자기 UFO가 티베리우스를 잡아갔다 ㅋㅋㅋ 

 

 

 

 

두어시간 뒤에 티베리우스가 돌아와 있길래 

무들렛에 외계인에 납치됨 무들렛 있었다 ㅋㅋ 

 

 

 

 

2학기 화요일 오픈 강의 

 

교수가 안들어온다..ㄱ- 

 

 

 

 

교수가 안온건 아닌데.. 

저 문 앞에 서서 멍 때리고 있다 

 

 

그래서 그냥 나가 놀자고 했다 

 

 

울 애들이 나가니까 들어와서 강의한다 

우리 애들이 보기 싫었나? 

또 다시 학생 한명 데리고 강의 하는 교수 

 

 

 

 

 

강의 때려치고 나와서 재미바나 올려보기로 했다 

먹시가 팁을 던져준다 

 

원래는 빈센트는 기타  치고 있었는데 

파티광인 행크가 와서 춤추자고 해서 

댄스에 합류했다.

 

 

 

댄스 끝나고나서 다시 기타에 조인한 빈센트 

먹시랑 행크는 이날의 팬이 되어줬다 

 

 

 

 

한쪽 눈 가리는게 답답해서.. 

그냥 헤어 바꿔줬다 

이마 까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아까 하고 있던 헤어

뒤로 묶었다는 설정 

 

 

 

 

세드릭은 사냥할때의 새로운 팁을 배웠다 

첨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서 드링크 하려면 

자기소개부터 먼저 해야했던 삼즈 뱀파이어들 

 

내 생각하게 만들기 뱀파이어 능력으로 

 

 

 

 

 

 

자기 소개 없이 직접 드링크 할 수 있다는 팁을 배웠다

사실 유저가 새로 배웠다 ㅋㅋㅋ 

 

 

 

 

유저가 자꾸 사냥에 중독 되는 이유는 

사냥감으로부터 마시고 나면 

환상적인 스낵 무들렛을 +50이나 받기 때문에.. 

그냥 아무한테나 가서 마시면 

맛있는 스낵 +10 밖에 못얻는다. 

 

 

 

이날은 마무드가 파티 초대를 해서 갔었다 

가운데 있는 털보 스캇이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보니 

그 양쪽으로 루도랑 레비? 가

스캇에게 대화 하려고 줄 서 있었다. 

 

이래서 내 심들은 이 특성 안주게 된다 

귀찮다.ㅋㅋㅋㅋㅋ 

 

 

 

 

역시나 악기 기술 올라갈때는 

더블 플러스가 뜬다 

 

 

 

다음날은 실습이었는데.. 

그냥 이 날은 실습장에서 책이나 봤다 

대학 몇번 다니다 보니 

이젠 실습도 좀..지루하고 

오픈 강의도 점 지루하고.. 

 

저 뒤에서 교수 혼자 공부중..ㅋㅋㅋㅋ 

그 식인종 의학 동기생은 이날

아예 실습장에 나오지도 않았다 ㅋㅋㅋ 

 

 

저녁때 여학생 기숙사에서 초대를 해서 갔는데 

 

 

빈센트를 유심히 보고 지나쳤던 베티가

세드릭에게 로맨틱한 허그를 요청했다..

 

(그 이상은 안되는 이유 알지?)

 

세드릭은 게임 생각이나 하고 있다 

 

 

 

다행히... 베티가 화장실 급해서

대화가 중단 되었다 

 

 

 

 

리챠드와 빈센트 사이에 무슨 일이 오갔기에..? 

 

 

 

리챠드 랜돌과 자극 반응 테스트 하기? 

 

 

아 전에 기술학부 교수인 웨이드 앤터니가 

세드릭에게 오리를 던졌던 그 테스트다 

 

세드릭이 두번 다 쉽게 잡아내길래 

원래 쉬운건가..하며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순간적으로 오리를 딱 던졌는데.. 

 

 

 

맞고 튀어나왔다 ㅋㅋㅋㅋㅋ 

 

 

가뜩이나 불평쟁이인 리챠드 ㅋㅋㅋㅋㅋ 

 

 

 

과학을 위하여...라며

호탕하게 웃어주지 않았다 

이런것도 잘하는 심들이 따로 있나보다.. 

 

 

 

 

 

아이고 둘이 정 반대 성향을 갖고 있었다 ㅋㅋㅋ 

 

리챠드: 불평쟁이 vs 빈센트: 쉽게 흥분함 

 

이렇게 안맞으니까.. 

둘이 그냥 미련 없이

돌아설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둘이 서서히 미운정(?)이 들고 있었다 ㅋㅋㅋ 

거기서 책 이야기가 왜 나오는데? 

 

 

 

여학생 기숙사 다녀온 후.. 

우리 기숙사에서 .. 

 

다들 자고 들만 깨어있었다 

만취하기 기회카드는 떨어졌고 

주스케그 도와줄 심이 빈센트 밖에 없었다. 

 

 

세드릭이 몸이 무거운 편인지.. 

빈센트는 두번이나 세드릭을 떨어뜨렸다 

 

 

 

세드릭의 무서운 눈매... 

 

 

 

 

에이..그래도 이렇게 땅 속으로

쳐박히는것 보다는 덜 아프겠지..? 

 

 

 

 

저 썩은 음식들은 대체 언제 치워질까..

썩은 접시들만 안보일뿐.. 

 

 

 

2학기 시험이 이미 끝났는데.. 

수업 빠지기 소망은 어디서 올라오는겨 ㅋㅋㅋ 

 

둘 다 낚시 기술 만렙 채우기 두번째 올리길래 

토요일 아침부터 낚시좀 시켜줬다 

그렇다고 해서 만렙 채워줬다는 뜻은 아니다 

 

 

 

 

똑같은 모치 잡고 보여주는 반응 

 

 

 

그리고 졸업식 들어가기 직전에 

갈증좀 채우고 들어가려고 

둘이서 동시에 플라스마 사냥을 했다 

 

 

 

 

사냥감으로 스캇이 당첨됐다 

 

 

 

 

사냥감으로 스캇이 당첨됐다 

 

 

유저 짜증나서 그냥 갈증바 채우지 말고 

그냥 졸업식에 들여보냈다 

 

둘이서 한놈을 동시에 찍으면..어떡해???? 

스캇이 니네 봉이냐? 

 

 

 

 

갈증바 채우고 가려고 했던 이유가 나온다 

다른 인간심들은 허기바까지 싹 자동으로 채워지는데

이노무 뱀파이어들은

갈증바만 쏙 빼고 나머지가 다 채워진다 

 

에라 모르겠다..그냥 니네가 알아서 쥬스로 채우던가..ㄱ- 

 

 

 

 

월터가 보인다 

 

 

 

 

다른 심들은 대학 다녀오면 

수업 받으면서 건물에서 이것저것 줏어와서 

가족 가방에 쟁여놓던데.. 

 

세드릭과 빈센트는 이상하게 

2학기 오는동안 내내..

공짜템을 한개도 들고 온적이 없다 

저 피아노랑 침대는 스타라는 이유로 들어온 선물 

트램폴린은 세드릭이 사고 싶다고 해서.. 

 

 

 

우리 애들은 졸업식에 들어갔는데.. 

 

 

 

대학생 신분도 아닌 중국 분이..막 

대학 통신과 실습기구를 마구 사용하신다 

 

 

 

 

정체를 드러내시오 

중국에서 온 왕서방 아니오 ㅋㅋ 

 

 

 

 

 

이번 졸업파티는 스샷도 안찍고

대충 때우고 집에 가려고 했엇는데 

 

아니 루카스랑 우진이 때보다도 심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놀랬다 

이번에 세드릭과 빈센트는 솔직히 

대학에 와서 심들 사귀려고

노력한적도 거의 없을뿐더러.. 

대학에 와서 연금술 기술이랑 

바텐딩 기술 배우느라고.. 

심들이랑 대화도 사실 많이 못나눴다 

 

심들이 이렇게 많이 나와주는 이 기준이

솔직히 뭔지 이젠 유저도 모르겠다 ㅋㅋㅋ 

 

 

 

 

 

 

 

졸업식장과 기숙사가 얼마나 가까웠으면

둘이 차도 안타고 그냥 달려왔다 

 

 

 

 

기숙사를 떠나며 추정해보는 

세드릭과 빈센트의 돌아가는 루트..

어디까지 뛰어서 대학차 있는데로 갈까.. 

 

 

 

 

그게 아니라 이쪽으로 와서 길 중간에서 

대학차 그림자도 못보고 바로

로딩 화면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띄우는 소망 

 

 

백만시몰 이상의 재산을 갖기!!!!! 

야!!! 이거 취소야 취소!! ㅋㅋㅋㅋ 

 

근데 금액을 보니까.. 

왠지 7천시몰만 더 벌면 이루어질거 같다.. 

유저의 눈이 슬슬 돌아가기 시작한다.. 

받아들이는 쪽으로...? 

 

참! 근데 세드릭은 3만 포인트 걸었는데 

빈센트는 왜 겨우 2만 포인트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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