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어쩌면 좋아

일단은 루카스는 이 외모로 마무리 

 

이 외엔..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더 업그레이드 불가..ㅠㅠ 

 

4 to 3 쉽지 않구만..ㄱ- 

 

 

 

 

 

 

 

왕가와 굴드가문에서 일 다해서 

곡물 창고에 갖다 바친 곡물들인데.. 

바로 이렇게 기술이 없는 가족들에게 

좀 더 좋은 품질의 음식 해먹이기 위해서.. 

 

 

이제부터 슬슬 꺼내 써봐야겠다.ㅋㅋ 

 

 

토마토로 스파게티 만드는 중.. 

 

 

 

 

완벽한 재료로 음식을 시원하게 태웠다 ㅋㅋ 

 

 

 

 

이건 버리기로 한다 

 

 

 

 

그냥 시간 없으니까 

땅콩버터샌드위치로 가자 

 

 

 

 

...? 

이게 인명구조원 직업복이냐? 

 

 

 

어쩔수없이 그냥 유저가 카스창에서 

만들어주기로 했다 

 

대충 이런 복장이었던거 같은데..? 

 

 

 

 

해변에 근무지가 떴다 

 

 

 

 

여기는 맨 첨에 만들어놨던 해변 부지인데 

여기 아무래도 문 닫아야 할거 같다. 

이유는 ..나중에 나온다. 

 

 

 

 

아무도 없는 해변 사수 하느라

열심히 뛰어다니는 루카스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에드가 쓰러져 있었다 

 

누구 안오나 고개 들고 몰래 쳐다보면서.. 

 

 

 

 

 

첫 고객인데 당연히 잘해드려야지 

 

 

 

 

열심히 심장 마사지도 해드리고.. 

 

 

 

에드: 나의 영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에드는 근데 원래 이렇게 

남 잘 띄워줄줄 모르는 심인데.. 

 

 

 

 

 

고객들도 없고 해서 

루카스는 에드와 통성명이나 하고 

지내기로 했다 

 

 

 

 

에드랑 친구 되기 소망 띄우는 루카스 

 

 

 

이런..에드랑 별자리도 통하는 루카스 

 

 

 

 

 

그래서 친구 되려고 열심히 수다 떨고 있는데

뒤에서 에드 여동생인 일레인이 

쓰러질 준비 하고 있다.ㅋㅋㅋㅋ 

 

 

 

 

일레인: 나 기절 완료! 

 

 

 

 

일레인? 딴청 떨지 말고..

 

 

 

 

그 모습을 본 루카스는 

대에충 서비스 해줬다 

뭔가가 꾀병 처럼 느껴져서.. 

 

 

 

 

그러자 일어나서 감동 받는다 

 

 

 

 

선릿의 경찰인 실라스가 물에 들어가 있다 

 

 

 

없는 살림이지만 

청소하는 시간에 기술이나 더 쌓자고

메이드를 불렀다 

그런데 이 여자가.. 

침대 정리하는거 빼먹고 

다 했다고 125시몰 가져간다..ㄱ- 

 

 

 

 

수상 각하의 아내인

퍼스트레이디 께서 기절하신다 

 

 

 

중요한 분이니 정성스럽게 구조했다 

그러자... 

 

 

플러팅 받기.. ? 

 

 

 

당신처럼 잘 생긴 누군가가 

와서 구조해줄줄 알았어요 

 

......

 

아니 왕손 3명이나 있는 분이 진짜..!! 

 

 

 

루카스: 그..그저 할일을 했을뿐.. 

 

 

유저: 노노..! 안돼!! 

 

 

루카스는 그렇게 대화를 끝냈다 

 

 

 

 

 

 

아까 물에 들어갔던 실라스는 

실컷 수영만 하다가 나왔고.. 

 

지금 들어가 있는 사람은 고든인데 

역시나 해변 부지를 벗어나서 수영을 하고 있다 

 

 

 

 

고든이 있는곳으로 오면

이렇게 해변부지에서 벗어난것 때문에 

근무를 빼먹고 있다고 빨간 경고가 뜬다. 

 

해변 부지 안에서만 빠질 수 있다. 

이렇게 부지를 벗어나면..심들은

그냥 수영만 즐기지, 빠져주지 못한다. 

 

 

심들이 해변 부지 안쪽에서 물로 들어가서

항상 저렇게 부지 바깥으로만 수영을 한다. 

그래서 뭔가 루트 오류가 있는거 같다. 

 

 

 

 

현성이가 퇴근한 후, 

와서 핫도그를 구웠길래 함께 먹어줬다 

 

이걸로 저녁식사는 해결..! 

 

 

 

 

루카스: 너 혹시 노래 가사 

잘 안외워질때는 어떻게 하냐? 

 

 

 

현성: 난 밖에 나가서 공기좀 쐬고 오면 잘 외워지더라 

 

루카스: 아아 그래? 나도 그렇게 해볼까? 

 

 

 

루카스: 그나저나 음식 참 맛 좋다 

 

 

 

 

칭찬하자마자 바로 음식이 목에 걸렸다.ㅋㅋㅋ 

혹시...화이트 거짓말이었나? ㅋㅋㅋ 

 

 

 

 

집에 와보니 안젤라로부터 

러브레터까지 와 있었다..ㄷㄷㄷ 

 

당신이 매력적인건 알지만 

그걸 직접 말할순 없었어요..

 

 

.... 

 

 

 

무시하는걸로..! 

 

 

 

-- 다음날 -- 

 

 

 

 

아침부터 웬 도둑이 경찰차를 몰고 지나간다!!!! 

 

 

 

 

실라스 알렌더였다. 

 

변복하고 경찰서 출근중이었다고..-_-; 

진짜로 NPC도둑이

경찰차 훔쳐 타고 다니는줄 알았네.. 

 

 

 

 

 

 

이날은 루카스 쉬는 날이라 

운동하러 헬스장에 왓더니

이번엔 제이슨 부부와 메이슨이 와 있었다. 

 

근데 지금 오전 10시쯤 됐는데..

메이슨, 넌 학교 안가니? 

무슨 눈송이 날도 아닌데 

애들이 왜 단체로 빠지냐.. 

 

 

루카스가 제이슨과 친구 먹고 싶다고 해서

유저가 열심히 지원해줘서 친구 만들어줬더니.. 

 

 

속마음 드러내는 루카스 

 

안돼..!!! 유부남은 걸러라..ㅠㅠ 

 

아니 근데 이젠 게이 커플은 사절이니까 

넌 여심한테 관심 주면 무한 지원해준다. 

 

 

 

 

그런데 유저의 소망과는 달리 

루카스는 자꾸 남심한테..이런다. 

 

에릭의 별자리 물어보기..

혹시 외롭냐..? 

 

 

 

더 신기한건..

유저가 인사만 시켜줬는데

그 이후로 자유의지 대화로

바로 친구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에릭은 출근했다.. 

 

이날 루카스는 운동과 친구사귀기로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다 

 

 

 

다음날은 출근인데

이제 제대로 된 ..적업복이 나온다고 조아했더니

양말 신고 물에 들어갈래? 

 

 

 

 

카스창에 끌고 들어가서 빼줬다 

 

 

 

 

와아 이젠 진짜 ..

간지 나는 인명구조원이 된 루카스 

 

하루? 근무했나? 

하루 근무하고 벌써 인명구조원 

직업레벨 5렙 찍어서 썬글라스도 나왔다.

 

유저 치트로 안올렸음..! 

 

 

현성이 하고는.. 출근시간도 다르고 

오후 되면 현성이도 또 자기 개인일에 바빠서 

함께 밥 먹을 시간이 녹녹치 않다. 

 

현성이는 오전 6시 되면 직장으로 떠야 한다. 

루카스는 오전 10시부터 근무 시작인지라

서로 집에서 얼굴을 볼 기회가 안생긴다. 

 

 

 

이 가정부가 점점..농땡이를 치기 시작한다. 

저렇게 더럽게 해놓고는 다 치웠다며

또 125 시몰 가져가 버렸다 

 

아무래도 해고해야겠다. 

 

이분이 진짜 주인들이 집에 없으니까 

일을 대충대충 하고 돈만 갖고 튄다. 

 

 

 

이번에는 다른 해변이 걸렸는데

첫 고객이 나타나셨다 

 

바로 메리 수 플레전트 부인 

 

 

 

여심이 맘에 안들었는지..

구명 튜브 던져주는 루카스의 표정 ㅋㅋㅋㅋ 

 

거의 반강제로 주는듯한..ㅋㅋㅋㅋ 

 

 

 

그리고는 혼자 그냥 헤엄쳐 가버린다 

 

 

 

 

루카스 따라서 물에서 나오자

이제 기절 준비 

 

 

 

 

얼른 하고 끝내자며 대충 해줬다 

 

 

 

 

 

와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해줬다.

(안구해주면 뺨 때릴거니까..)

 

 

당신에게 빚을 졌군요. 감사합니다 

 

 

 

 

아니 저 아줌마가 또 쓰러지네? 

 

 

 

 

그래도 왕가의 일원인지라 무시할 수 없었던 루카스 

 

 

 

딱 맞는 시간에 와서 구해줬군요 탱큐 

 

 

 

클로버가 왜 여기에 ? 

 

 

 

 

아아 정우가 와 있었다 

클로버 타고 온 모양이다 

 

 

 

메리 수 여사가 빠져준거 보면

분명 여기는 빠져줄 수 있는 곳인데.. 

 

저렇게 멀리 나가서도 안빠지는 정우 ㅋㅋ 

 

 

 

오후 내내 수영만 즐겼다.. 

할거 없어서 루카스는 정우가 

수영하는 내내.. 

요리 레시피책 2-3권은 읽은거 같다 

 

 

 

 

근데 물 속에 있던 정우가 사라져버렸다. 

근데 유저는 왠지 알거 같다 

 

 

 

 

트리스탄이 현성이를 파티에 초대했는데

현성이가 파티장에 도착하자마자 정우가 뿅 사라진것 

2층에서 발견된 정우 

 

 

 

들어가니까 조던이 현성이한테..작업을..!! 

진심이 아닌거 다 안다 조던.. 

 

 

 

외모칭찬 듣기..? 

 

 

 

 

레이랑 이어줬었으면 쌍마이너스 떴겠네..휴..다행.. 

연속 이어서 자기한테 관심 있나 알아보는 조던 ㅋㅋ 

 

현성은 받아주는데..본인이 

로맨틱하게 나가진 않는다. 

 

 

 

 

 

이젠 평민이 되신 공주님이 쿠키를 구웠다 

 

 

 

 

루카스는 유부남들만 보면 첫키스 소망 띄운다

미치겠다..

싱글남인 조던한테는 안띄운다 

 

유민이 아내 성질 알면 이렇게 못할건데..

 

 

 

 

공주님이 만든 쿠키 갖고 와서 나눠먹었다.ㅋㅋ 

 

 

 

루카스 멋있어서 한컷 

 

 

 

 

.........? 

트리스탄 왜 애 침대에서 자니? 

 

 

 

 

매튜 옆자리가 트리스탄 자리인데 싸웠나? 

 

 

 

 

공주는 아직 깨어있으니까 그런데

제이슨 이 자식은 대체..어디서 뭐하고 노는거야? 

새벽 1시가 넘어가도록..!! 

 

 

 

-- 다음날 -- 

 

 

헉..! 웬일이냐!! 

드디어 메이드가 침대정리를 한다!! 

 

 

 

 

주인이 집에 있으니까

아주 깔끔하게 잘하는군.. 

와아 현실 돋는다!! 

 

 

 

 

뭐여????? 

싱크대는 아직도 더러운데 

다 치웠다며 125시몰 또 가져갔다!! 

 

 

결국 뼈언니 불렀다.. 

차라리 니가 낫겠지? 

 

24시간 일하는건 좋은데 

심들이 단체로 뭐 먹을때마저도 와서 

못먹게 음식 가져가버리고 그래서 잘 안쓰고 있었는데 

 

메이드 퀄리티가 이정도밖에 안되니 어쩔수 없지 

 

 

 

와서 더러운 싱크대 마저 치우고 관에 들어갔다 

 

 

 

그리고 정우가 루카스를 파티에 초대해서 갔다 

 

 

이젠 친구사이도 아닌데...

집안으로 초대되자마자 

막 첫키스 띄운다..ㅠㅠ 

연애 안시켜주겠다는게 아닌데..

왜 자꾸 임자 있는 심들만 골라서 띄우냐고.. 

 

 

 

 

현성이가 요리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요리해주는 정우 

 

 

 

첨엔 현성이가 최애음식이 구운연어인줄 알고 부탁했는데

알고보니 ...루카스가 박수 치면서 좋아하면서 먹었다.ㅋㅋㅋㅋ 

현성이 최애 음식은 햄버거였다..ㄱ- 

 

 

 

 

그나저나 자유의지로 요리할때는 그릴 사용 잘하더니 

요리해달라고 부탁하니까 ..그릴 요리도 

그냥 일반 오븐을 사용한다. 

 

평소 자유의지로 자기 최애 음식인 

트리팁 스테이크 만들때는 그릴에서 요리한다 

 

어쩐지 왜 팝업창에서 1인분 만듣건지

단체인분 만들건지..선택지가 왜 있나 했다. 

그릴로 요리하면 단체인분만 되기 때문에.. 

 

 

 

마트 품질로 요리한 정우의 요리솜씨..

오늘은 루카스랑 현성이 호강할 수 있을거같다. 

 

 

 

 

본인것만 똑! 떼어가는... 

 

 

 

그래서 그냥 현성이한테 돌리라고 했다 

 

 

 

 

루카스가 박수 치면서 좋아한다 ㅋㅋㅋㅋ 

 

현성/루카스: 이런집에서 살고파..

 

다른 부자 게스트들은 안띄우는데.. 

역시 아직 돈이 부족한 둘인지라.. 

 

 

 

 

루카스는 이날 인명구조원 승진했다고 자랑..ㅋㅋ 

 

 

 

 

루카스: 오늘 최고의 날

승진도 하고,  최애음식도 먹어보고.. 

 

 

유저: 조..좋겠다...꿀꺽... 

 

 

 

아니...마주보고 먹는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현 왕가의 국왕이며 나라의 수상한테

첫키스하기... 

 

 

루카스 우리 진짜 이러지 말자.. 

로드리고의 아내인 안젤라가 작업 걸때는 시큰둥 

그녀의 남편을 보면서 첫키스..

 

아니 유저는 이제 게이커플은 더 이상 키우고 싶지가..ㅠㅠ 

 

 

 

 

고든에게 러브레터 쓰기.. 

 

왜 자꾸 금지된 사랑만 하려고 하냐.. 

아니 로맨스 관련 특성도 없는데..

대체 이 희망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오스카랑 알몸 목욕을... 

 

혹시 원인이 파티광인가? 

사즈에서의 루카스는 인생 목표가

코미디언이 되는거라서 

삼즈에서도 그렇게 대충 꾸며준건데.. 

 

파티 좋아하고, 수다 잘 떨고.. 

코미디 연기 해야 하니 드라마틱 하고 

코미디언이니 유머감각 좋음.. 

이거 뿐인데...????? 

 

사즈엔 용감함 특성이 없어서 넣어준거고.. 

 

왜 게임 스토리가 이렇게 다르게 흘러가는데? 

 

 

 

 

올라오는 소망들 싹 다 지웠더니 

인제 그냥 포기하고 논다.ㅋㅋㅋㅋ 

 

왜 현성이랑 같은 색의 정장을 입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좋아하는 블랙으로 색깔 바꿔줬다. 

 

 

이제 새벽 1시쯤 되서 둘이 자러 가라고 했다 

루카스 다음날 출근인지라.. 

 

현성이가 농담으루 오스카한테 

정우한테 가서 키스하라고 했더니 

둘이 한번 터지니까

파티 끝나고나서도 꽁냥질 계속 된다 

 

 

 

얘들아 우린 자러 가야지.. 

언제까지 춤추고 있을거니? 

 

 

 

 

폭풍 대화 해서 정우랑 오스카를 친구로 만든 후 

둘이 함께 자고 갈 수 있게 됐다.ㅋㅋ 

 

집 침대와는 비교가 안되는 푹신한 고급 침대 

 

 

 

 

언제까지 하나 두고 보자.. 

 

 

 

 

드디어 끝났다 ㅋㅋㅋㅋ 

동시에 함께 침대 아이콘 띄우는거 귀엽다.ㅋㅋ 

 

 

 

주인들은 마스터 베드룸에서 

객들은 고 옆방에서 잤다 

 

 

 

 

자면서 띄우는 현성이의 소망 

정우랑 베프 되기 

(유저 지원 가능) 

 

 

현성이의 이름을 다음편부터는 

우진 으로 바뀌어 나갑니다. 

우진이 확실히 더 마음에 드네요. 

 

 

원래는 체목을 

'루카스의 인명구조 일기' 라고 지었다가..

플레이 되어가는거 보면서

'루카스 어쩌면 좋아'로 바꿨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