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에서 점점 데이터가 쌓여가니까
마을 불러오기 10분 로딩의 쾌거(?)를 기록하며
이집트 신혼여행 가서 결국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버그에 걸려서
결국 선릿타이즈로 마을 이동을 하기로 했다
이 스샷은 선릿타이즈 기본 주민들을 제거하는 과정
마을에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
게임에서 인구조절 이벤트가 벌어진다
그때 운 없으면, 분가시킨 내 플레이심들이
소리소문없이 인구조절 대상이 되어 제거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미안하지만..
선릿타이즈 기본가족들은 두어가족만 남겨놓고
유저가 인구 안정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선릿 타이즈 마을에 공공부지 새로 심기
어차피 기본 주민들 안빼내고 있으면
공공부지 재설치 하면서 다들 직업을 잃게 된다
유저는 원두막 직업건물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유저는 해안 도시를 사랑한다
비록 고층건물은 안놓는다 하더라도
건물 디자인만이라도 좀 세련된거 놔주고 싶었다
이게 선릿타이즈 과학원 기본 직업 건물이다
그래서 이것도 빼냈다
과학원은 맞는게 없어서
하루 시간 내서 만들었디
공공부지 입주 시킨 후,
드디어 메인 가족 심기
심들의 친분도와 관계도를 살리기 위해
왕족 가문의 집으로 온 친척과 사돈까지 뭉쳐 이사했다
마을편집에서 보는 가족들
마스터 컨트롤러 모드의 도움을 받아
8인 제한을 뚫고...10명이 넘는 심이 함께 이사했다
활성하고 보니..?
국왕은 자동 은퇴 되었다..?
아직 남은 날이 많이 남아있는데..
하긴 아들이 대를 이어 정치를 이어서 하고 있으니
은퇴하셔도 괜찮겠지..
이렇게 게임 시스템에 의해
자동 왕위 계승(?)이 이루어졌다 ㅋㅋㅋㅋ
영화배우인 매튜의 상관은
영화 감독인 손주가 상관 ㅋㅋㅋㅋ
아놔 진짜..이노무 심즈 세상..ㅋㅋㅋ
현생에선 가능성 거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ㅋㅋ
음악직업인 제이슨이 상관은
이복 형인 조던..
눈에 띄는 '파트너 없음'
조던 진짜 몇백년째 솔로인지..
그냥 홀애비로 평생 살거냐..?
음악계의 거장인 트리스탄
음악직업 10렙인데..
아들인 조던이 상관ㅋㅋㅋㅋㅋ
음악직 최고 렙인데 굳이
상관이 필요합니까?
음악직 동료는 아들래미 제이슨
그냥 반 굴드 가족이 음악직 다 해 드세요
김굴드를 열었더니 어느새 집 빠져나와서
탁구 한판 중이었다
함께 치는 심은 다니엘 플레젼트
(심투 가족인데..심3 선릿으로 휴가 나왔다는 설정인듯)
그래서 인구 안정화 정책에서 살아남았다
상대 잘못 고르셨군요
김굴드는 기술 빼면 별로 볼게 없는 심들이에요
오죽하면 유저도 거의 가뭄에 콩나듯 활성하겠어요..?
오스카는 정우랑 함께 오면서 따로 노니?
하여간 삼즈심들 참 독립적입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마인드가 강해요.
참..! 선릿타이즈로 이사하고 나니까
저장 시간 10초 걸리네요
마을 시작 로딩 시간이 10분 ---> 1분으로 줄었어요 ㅋㅋ
감동이에요..!
보따리 싼 보람이 있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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