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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제발 대쉬좀 해봐 제이슨

뱀파이어 라운지를 나와서 

노바를 집에 초대했다 

(유저가 초대하자고 했다) 

 

 

 

노바: ..(금술도 좋으신 분.. 

나도 저런거 받고 싶다.. )

 

 

 

 

집에 초대해서 분위기 싹 잡아줬는데.. 

눈치 꽝인 제이슨은 피아노만 치고 있다 

 

 

 

 

노바가 저 둘을 부러워 한다 

 

 

 

피아노 치다가 

동생인 메이슨한테 걸렸다 

 

 

 

 

잘한다.. 

밤새 데이트좀 하라고 

일부러 활력의 영약까지 마시게 해줬는데.. 

 

 

 

노바는 트리스탄이 만들어준 

로맨스 음료를 들고 핫터브에서 몸 지지는중.. 

 

그런데 제이슨은 또 가서 댄스만 추려고 하길래 

 

 

 

유저가 핫터브로 불러들였다 

 

그러자 눈치 없이 따로 앉는 제이슨 

 

 

 

 

 

그래서 함께 앉으라고 해줬다 

 

 

 

 

제이슨: 별이 참 많죠? 

노바: 응.. 

 

....... 참 스윗하다.. 

 

 

 

 

노바: ...(공주가 먼저 대시할 순 없고..

기다리면서 발 돌리고 있을께) 

 

 

 

점점 긴장하는 제이슨.. 

 

유저가 용기 있게..

어깨 동무 해보라고 했다 

 

 

 

어깨동무 하면서 올려놓는 소망

점집에서 운 쳐보기 

 

 

거기까지 하고.. 

 

 

 

지난 밤에 노바가 만들어둔 음료엔 손이 안가는 제이슨 

 

 

 

 

전날 만들어놨던 버섯 오믈렛으로 

아침 식사 미리 댕겨 먹기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다 먹고 나서도 노바를 계속 쳐다본다 

 

 

 

밥 먹고 음료를 또 마시러 가는데 

노바가 만든 음료중에서 

교묘하게 나쁜 품질은 피해서 마신다 ㅋㅋ 

 

 

 

 

음료 한잔 하고 나서 

노바에게 음료 칭찬.. 

 

 

 

또 가서 노바가 만든 음료 마시고 

(나쁜 품질은 손 안댄다) 

 

 

 

가서 외모 칭찬.. 

 

 

어디까지 가나 두고 보자며 

 

 

노바도 제이슨 잘생겼다고 칭찬 

 

 

 

제이슨도 공주님 이쁘다고 칭찬 

 

 

 

 

또 외모 칭찬 

 

 

 

좀 다른 애정표현 달라고 하는 노바

 

 

 

 

그러자 또 외모 칭찬 

 

 

 

 

드디어 칭찬이 끝났다!! 

 

 

 

핫터브까지 들어가놓고 

우후도 못해보고 그냥 나온 제이슨 

 

날은 밝았고 가족은 에너지 풀로 채우고 일어난다 

 

 

 

 

 

따로 놀기.. 

역시 자유의지로 두면 

댄스 추기 바쁘다 

 

파티광 빼고 싶다 

 

 

 

매튜는 내려와서 아침밥 남은거 먹고 

 

 

인간음식이 필요 없는 트리스탄은 

아침부터 악기 연주에 빠졌다 

 

 

 

살짝 뒤늦게 일어난 메이슨은

알아서 남은 음식 먹었다 

 

 

 

유저: 제이슨아...? 

 

유저가 노바 집까지 초대해줘..

트리스탄까지 불러서 음료 만들어줘.. 

핫터브에 들여보내줘.. 

 

판 다 깔아놓고 분위기 다 잡아주고.. 

플러팅 열심히 시켜줘도 

유저가 시키는거외엔.. 

칭찬만 하다가 끝난다.. 

 

아예 안하면 관심이 없나벼..하겠는데..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좀 진전좀 시켜볼려고 하면 거기서 끝이고.. 

제이슨 진도 나가기 힘들다 진심.. 

아빠의 특성중 바람둥이 한번 넣어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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