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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청년이 된 제이슨

트리스탄이 제스에게서 사온 

바닐라 케이크로 저녁 때우는 매튜 

 

 

 

 

트리스탄은 제이슨 요녀석을 

어떤 인물로 키울까 고민하는거 같다 

 

 

 

배우자에게는 구운천사케이크 해주고 

본인은 플라스마 쥬스 빨고 

 

 

 

 

보통 오전 10시 넘으면 근무시간까지

2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직장 가기가 되어야 하는데 

 

 

직장 앞에서 죽치고 기다려도 직장 가기가 안뜬다

 

 

 

1시간 남았다는데 근무시간이

아니라서 갈수가 없다고 한다 

 

유민이도 똑같이 이 경로로 직장을 이틀이나 못갔다 

 

그럼 프린스 가족 유아들 키우는 동안 

이 유민이랑 매튜는 직장 땡친게 아니라

못간거라는 말이 되는건데..? 

 

 

 

정오 12시부터 시작인데 

오전 11시 56분인데도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뜬다.. 

한시간 있다가 다시 오라고 한다? 

 

 

 

 

 

결국 근무시간인 정오 12시가 넘어가니까 

다음날 출근이라고 미뤄졌다.. 

 

이 버그가 현재 학교와 영화직만 이런거 같다 

제이슨이나 유민이 아이들 논리 수업 받자고

과학원에 갔었는데 

과학원 직장 심들은 정상적으로 잘 다니고 있었다 

 

테오도르도 학교에 선생님으로 출퇴근 잘 했었다.. 

 

그렇다고 학생들도 다 그런건 아니다.. 

학생들도 다른 아이들은 다 가는데 

유민이 아이들이랑 

조던네 아이들만 학교 안가고 돌아다닌다.. 

 

 

 

 

 

집에 있는데 오스카가 루머 퍼뜨린다.. 

 

어떤 사람들이 그러는데 

빈센트 반 굴드가 남에게 말 못할 

죄를 숨기고 있다는거 같은데.. 

 

 

유저: 야 오스카.. 니 초딩 조카 씹으니까

기분 좋냐..이놈아!! 

인성 하고는 정말..!! 

 

 

 

집에 수영장 만들어준 후 

생활모드로 들어오자마자 띄우는 매튜의..ㅋㅋ 

 

이런건 진짜 기가막히게 캐치한다 ㅋㅋ 

 

 

제이슨 아직 틴에이저라서 

밤에 자꾸 시간 제약이 들어와서 

아예 집에다가 수영장 파고 

스토클링 할 수 있도록 해줬다 

 

여기가 원래 정원 가꾸던 곳이었는데.. 

어파피 이 집 대대적으로 개조를 할 계획이라 

대충 네모지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트리스탄도 멀리 안나가고 

스쿠바 기술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밤이 되니까 물속에서 박쥐 날아오른다 ㅋㅋ 

 

 

 

 

철푸덕... 

 

매튜에게 첨단기술을

왜 안가르쳐줬을까.. 라고 

후회가 드는 상황이었다 

 

 

 

뭔가 모드에 문제가 생긴거 같다 

No Mermaid 모드를 넣었는데.. 

그동안 잘 컨트롤 되다가 

리튜너를 넣고 난 후부터 생기기 시작한거 같다 

아무래도 리튜너 메뉴 한번 살펴봐야겠다 

 

 

기본 프리메이드 인어 말고 

이렇게 3놈이나 더 생겨있었다 

다 추방시켜버렸다 

 

 

 

매튜는 아직 스쿠바 초급이라 

박닷속에 오래 있을수 없었다 

 

 

 

이번에 각 잡고 

요리 레시피책이랑 악기 연주곡

이거 두가지 싹 다 배워놓기로 했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누워 공부하기 ㅋㅋ 

매튜 어차피 요즘 직장도 못가는데

기술책이나 보자 알지? ㅋㅋㅋㅋ 

 

 

 

 

그 시간에 트리스탄은 주방에서 생일 케이크 만든다 

 

유민이네 아이들은 4둥이라서.. 

생일 케이크 4개씩이나 만들 자신이 없.었다. 

 

한놈이니까 이렇게 정성을 들여주지 ㅋㅋ 

 

 

드디어 아침 되서 제이슨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사실 하루 더 있어야 생일인데.. 

청소년 기간만 80일을 살아온 제이슨인지라.. 

그냥 하루 정도 일찍 청년이 되기로 했다 

 

 

 

의자 뚫고 초 불기.. 

 

 

 

 

주사위 첫번에 파티광 걸렸다 ㅋㅋ 

그래 넌 파티광으로 가자 

특성 조합 보니까 

넌 음악인 운명이네 

 

 

트리스탄 아빠의 뒤를 따르거라 

 

 

이집트에서 오셨습니까..???? 

 

 

 

겨우 이정도 만들어줬다 

 

제이슨은 매튜의 눈매와 입술에 

이전 트리스탄의 코와 얼굴형을 타고났다

그리고 스킨은 이전 트리스탄의 스킨을 받았다

 

그래서 매튜 스타일인데.. ? 

어딘가 어색한 매튜..ㅋㅋㅋ 로 되서 

눈매만 살짝 키워주고 

눈과 눈썹 사이만 조금 넓혀줬다 

이거 안해주면 도저히..

얼굴이 너무 어색하게 보여서 ,,

포기하면 쉽겠지만 

포기 안하려면 이렇게라도 해줘야..ㅠㅠ 

 

 

 

매튜의 분위기가 나는 아이라서 

헤어는 트리스탄의 오리지널 헤어색으로 바꿔줬다 

 

 

유저는 어딘가 좀 많이 아쉬운 성장이었다 

차라리 매튜 닮을거면 확실하게 닮던가..

트리스탄으로 갈려면 확실하게 가던가..ㅋㅋ 

이도 저도 아닌 얼굴이 되니까 조화가 안된달까.. 

 

 

 

근데 이녀석이 성장하자마자

젤 처음 띄우는 소망이 

노바에게 문자 치기였다 

 

설마..과거를 기억하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노바가 넘 이쁘게 자라서..

이젠 둘이 자유의지로 맺어지는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이젠 노바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어졌다 

 

 

 

 

 

케이크 먹고난 후, 최종적으로 이렇게 꾸며줬다 

 

 

 

조이가 오는데..그 옆에 제스도 온다 

그 앞으로 엘리도 있었다.. 

 

그리고 뒤에서 오스카가 온다 

혹시 할배가 손주들 다 몰고 온건가? 

유민이랑 위니는 안보이던데..

 

오스카 이제 청년의 몸으로 할배 됐다 ㅋㅋㅋㅋ 

 

 

 

 

트리스탄은 아침나절부터 피곤해 해서 자라고 놔두고 

매튜와 제이슨은 여기로 놀러왔다 

 

조이에게 매튜가 주는 선물 

 

 

고무 오리였다. 

 

조이: 정말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두번째는 앨리에게 책 선물 해줬다 

책 잘보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매튜는 제스에게도 선물을 줬다 

 

 

 

제스: 정말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공놀이 열심히 하면서 놀라고..

 

 

 

 

 

이날 저녁때 매튜와 제이슨이 함께 라운지에 들렀는데 

매튜 혼자 먹고, 제이슨은 로드리고와 함께 먹게 되었다 

 

후......지금 이 일지 쓰는 상황에서 보는 로드리고.. 

로렌소 제발 부탁한다 알지? ㅠ 

 

 

 

 

다음날은 제이슨의 졸업식이 있었다 

아들은 졸업하는데 

부부..는 서로에게 빠져있었다 

 

 

 

그래도 아들 졸업식이니까 함께 들어간다 

 

 

 

몇시간 후.. 

 

 

와아 시청 문이 이렇게 3개가 동시에 열리는거 첨 본다!! 

이게 가능했었어? 

맨날 한 문으로만 심들이 몰리는것만 봤지.. 

 

 

 

왜 남학생 졸업복은 항상 머리가.. 

저 모자 삐딱하게 쓴걸 설정했는지 모르겠다 

 

 

 

제대로 착지 하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었다 ㅋㅋㅋㅋ 

이래도 안죽는 심들이 대견할 뿐..ㅋㅋㅋㅋㅋ

 

 

 

 

외식 나가려고 했었는데 

래빗홀 비스트로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픈 한다고 안되고 

오픈 부지 비스트로 레스토랑은 

오후 3시부터 영업 개시라서 못하고.. 

 

결국 졸업한 기념으로 매튜 아빠가

외식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졸업 기념 외식인지라 

제이슨이 젤 좋아하는 햄버거로 차렸다 

 

 

 

매튜: 졸업한 기념으로 준비한 선물이다 

 

제이슨: 와아 머에요 아버지? 

 

 

 

제이슨: 와아 이렇게 멋지고 사려깊은 선물이라니! 

감사하니다!! 아주 의미 깊은 선물이에요! 

 

역시 비싼 선물을 해주니 

감사의 말도 비싸게 나온다.. 

 

어른이 된 기념으로 새 차 하나 해줬다 

 

 

 

그리고나서...

 

 

 

 

 

우후어를 뺐기 때문에 

남남 커플이 아이를 얻으려면 이제

미래로 가야 한다 

 

미래 병원에서 안고 나오는 매튜 

 

사실 유저가 하자고 했다 

이젠 전과는 달리 제이슨이 육아에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거같고(?) 

이전 트리스탄이 아닌 현재의 트리스탄과 

매튜의 작품이 보고 싶었고.. 

제이슨의 성장한 모습이 아쉬워서 

그래서 하나 더 만들자고 했다.ㅋㅋ 

 

둘은 한놈도 애 갖기 소망 띄운적 없음.. 

 

 

 

 

근데..!!! 와아!! 

트리스탄이 자기 차 딱

대기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다!! 

 

이젠 그럼 매튜는 아이를 안고 

트리스탄 차를 타고 베이스캠프까지 가면 된다 

 

 

 

 

가 아닌가보다..;; 

 

미래 리무진을 타고 가는..

그럼 뒤에서 기다리는 트리스탄은 대체..? 

 

 

 

트리스탄도 함께 가자고 기다리고 있는건데.. 

 

 

 

리무진 타고 애랑 단둘이 베이스캠프에 온 매튜 

여기서 감동을 받았다 

 

유저가 만들자고 해서

임신 기간 없이 제작한 아기인데 

 

들고 나오자마자 아기에 대한 소망이.. 

 

 

트리스탄은 비록 함께 타고 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애 태우고 함께 가겠다고 차 대기 시켜놓고 

아기 집어들기 소망 탁 띄우고.. 

 

 

아기 안아주기 소망 뒤로 

트리스탄에게 키스하기 소망이 숨겨져 있었다 

 

 

 

유저는 그래서 트리스탄더러 그냥 혼자 오라고 했다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우는건 참기 힘들다 ㅋㅋㅋ 

 

 

 

 

다시 현재로.. 

애는 놓고 간다 

 

 

 

부모는 남의 집 앞에 도착했고 

 

 

 

애는 바로 심즈 DHL 엑스프레스 배달 되었다 

 

 

 

 

또 배고프다고 해서 먹이는 분유 

이번에 뱀파이어 아기가 태어났다.. 

스킨톤도 트리스탄 스킨 닮은거 보니

트리스탄 분위기로 자랄거 같다 

 

 

이렇게 놓고 보니까 또 아쉬움이 남는다 

로드리고...? 

제발 로렌소 잘 부탁한다 

소망은 안띄워도 좋으니까 

자유의지로라도 좀 잘 봐주길.. ㅠㅠ 

 

미안하다..

비교가 안될수가 없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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