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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아들한테 들킨..

매튜집으로 활성을 돌렸더니 

제이슨이 컴퓨터로 누군가와 채팅을 한다 

 

근데 이 반오픈 공공부지 

은근 심들한테 인기가 좋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있던 트리스탄 데려다가 

원본 생부의 모습으로 바꿨다 

헤어는 지금껏 해오던 헤어를 해줬는데 

어딘가 좀 더 냉혈한이 된거 같은 느낌.. 

아마 뱀파이어로 변해서 그런거 같다 

 

암튼 제이슨에게 조카들 소개시켜주려고 찾아왔다 

 

 

 

비활성으로 놔둬도 잘 챙기네..

트매 커플보다 훨 낫다 ㅋㅋ 

 

유민이는 가족적임 특성도 없는데 

오스카한테 많이 당하면서 커서 그런가..ㅋㅋ 

아주 가정적으로 변했다 

 

 

 

이날 오전까지도 인간이었던 아빠가 

어딘가 낯설게 느껴지는 제이슨 

 

암튼 이날 제이슨은 조카애들이랑

잘 챙겨주고 놀고 왔다 

 

 

 

 

트리스탄은 이제 다시 원예를 가동하기로 했다 

다른건 안심고..플라스마 과일만 심었다 

 

 

 

 

다음날 아침에 심페스트가 열렸길래 

대니 무대 공연좀 보려고 공원에 갔더니 

대니가 안나와서 ㅋㅋㅋㅋ 

찾았더니 대뜸 스쿨 버스에 타고 있는걸 발견..

 

 

 

 

조던의 첫째 아들인 세드릭이 나온다 

 

 

 

가뿐하게 대니 옆에 슥삭.. 

 

 

 

 

이어서 빈센트가 나온다!! ㅋㅋ

 

 

 

심페스트에서 공연좀 볼랬드만 

그냥 다른데로 데이트 가야겠다 

 

 

 

반센트까지 타고 나니까 버스가 출발한다 

 

 

 

 

활성인 제이슨은 아직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초등생과 고등생들이 각각 따로 현장학습 가나보다 

 

 

 

 

아들 조던이 있길래 함께 대화좀 하라고 보냈는데

이러고 놀고 있다.. 

 

 

 

 

수영이 좋아 + 뱃사람 특성을 가진 왕족의 고정 취미 

 

 

 

 

 

저녁때 노바 초대해서 함께 저녁 먹었다 

 

 

 

 

라운지에서 놀려고 했는데 

문을 닫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와서 시간 보내는 둘 

 

 

 

 

안뜰에서는 아들 제이슨이 

안에서는 아빠 둘이서 

 

로맨스 가정.. 

 

 

 

 

제이슨이 화장실 간 틈을 타 

노바가 트리스탄 겁주기 ㅋㅋ 

 

근데 ..트리스탄 표정이

이미 알고 있고 받아주겠다 표정 같다 

 

 

 

 

새로 외모가 바뀌어 들어온날 첫날은 

매튜가..내 파트너 맞아? 하는 표정으로 

거의 남처럼 대하더니 

이제 하루 지나니까.. 

성형수술 했구나..라고 생각하기로 한 모양이다 

 

드디어 전처럼 돌아온 꽁냥질 

 

 

적응 못할까봐..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아빠들은 창문 근처에서 

아들은 좀 떨어져서..

노바 집에서 완전 밤 샜다 ㅋㅋㅋ 

 

노바가 갑자기 제이슨네집 세탁기를 돌려주고난 후 

학교 간다고 가버렸다 

 

 

 

 

제이슨도 아침 먹은 접시 치우고

학교 가려고 나오는 중인데 

 

 

 

일은 터졌고..ㅋㅋㅋㅋ 

 

 

 

그걸 본 제이슨의 충격..

 

 

 

 

 

그러나 역시..틴에이져 답다 

아빠들 화이팅! 하며 박수 치고는 

 

 

 

 

들킬까봐 냅다 튀기 시작 

 

 

 

 

 

 

 

 

아빠 둘이서 제이슨 한테 한마디 하려고 일어난다

 

 

 

 

제이슨: 학교 콜!! 

 

 

 

 

제이슨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을 하나 남기고 학교에 갔다 

 

 

 

 

트리스탄/매튜: 부들부들.. 

 

 

 

 

생부의 얼굴에다가 

인간 트리스탄의 헤어를 씌워주니까 

비슷해 보인다 

그나마 코를 좀 살짝 더 만져준 후에 넣어줘서.. 

 

 

 

그러나 이제 분위기좀 바꿔보려고 

헤어 바꿔주기로 했다 

 

어딘가 좀 더 남자다워진거 같다 

 

 

 

 

 

그럼 그렇지..

그 성격 어디 안간다 ㅋㅋㅋ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념에 빠지기.. 

 

 

 

엇..? 

 

제이슨 오늘 현장학습 간다고 해서 와봤는데

정우가 스쿨버스에 타고 있다!!! 

 

 

 

노바가 튀어나오고 

 

 

 

 

맞다 그러고보니..정우 최근에 의사로 직장 바꿔서.. 

다행히 직장 쉬는 날이었다 

 

 

 

 

제이슨이 두번째로 나왔다 

 

 

 

 

제이슨:...저..저분은..!!! 

(형수님인가..?) 

 

 

 

 

 

 

제이슨까지 올라타자 버스는 출발을 했다 

 

근데 왜...

 

 

 

 

다른 길도 많은데 

굳이 스쿨버스가 

집 앞을 통해서 지나가는걸까...? ㅋㅋㅋㅋ

 

매튜에게 이글루에서 사랑나누기

소망이 떴길래 그거 들어준것 뿐이었는데.. 

 

 

 

 

다행히 버스 안에서는 못본듯 하다 

 

 

 

 

스쿨 버스 지나가고 난 후.. 

 

 

스쿨버스 안에서는 못봤다고 하더라도 

 

아침에 핫터브 사랑 들켜..

두번째로 이글루 사랑도 들켜.. 

 

둘은 이랬다.. 

 

 

 

 

 

매튜는 드디어 출근 시간 ㅋㅋ 

제발 마을에 소문이 안났으면 .. 

 

 

 

 

제이슨은 이날 경찰서로 현장학습 나가는거였네

정우가 인솔자가 되어줄줄은 몰랐다 

 

 

 

 

매튜의 상관이 양아들인 오스카 ㅋㅋㅋㅋㅋㅋ 

다른 월드에 있을때 오스카가 영화배우 10렙 

찍은적이 있긴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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