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탕좀 줘~
썸머: 야 마리아! 눈꽃축제에 웬 할로윈 방문이냐!
너 사탕을 핑계로 세진이 보러온거지?ㅋㅋㅋㅋㅋ
세진: 한겨울에 사탕 달라니 너도 참 재밌는 애로구나~
마리아: 흥! 유저는 그냥 심관리나 잘하셔!! 웬 참견이람..ㅡ,ㅡ
마리아: 나 집에 가야돼 잘있어 ^,~
알리샤에요.
지금까지 왠지 남의 헤어를 빌려쓴듯 했었어요.
오늘 헤어를 좀 더 추가설치를 해서 바꿔줬습니다.ㅎㅎ
괜찮아보이나요?
이 옷이 어디서 딸려온 옷인지 모르겠지만 스토어템인것만은 확실해요.
근데 이 옷이 애들 둘 낳고 청년까지 성장시킨 애엄마한테 맞는 옷인지는 저도 확신할수 없습니다.ㅋㅋㅋ
새벽에 웬 세레나데..ㅋㅋㅋㅋㅋ
그러나 버그로 무산되고 말았어요.
이 버그 무진 오래된 3년전 버그인데 ...아직도 안되네요..;;
세레나데 불러주려면 그랜드피아노가 아닌 전자키보드로 불러줘야 버그 안생기더군요.
알리샤 이쁘니까 자꾸자꾸 손이 가네요.ㅋㅋㅋ
그러다 아침부터 응급상황은 터지고..부부는 헤어져야했습니다.ㄱ-
눈이 많이 와서 세진이 오늘 학교 쉰다고 하네요..
헐..수요일날 오후에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그 다음날은 눈꽃축제라고 학교 안갔죠..
그 다음날인 금요일은 눈이 와서 쉬죠..
그 다음날은 토요일/일요일이라 쉬죠..
그럼 나머지 겨우 이틀 학교 가고 성장하겠...-_-;;
이러다 졸업 못할거같네요..;;
아빠가 어쩔수없이 희생합니다. -_-;;
학교를 목요일 - 일요일까지 4일을 내리 쉬게 생겼으니까요..
능력자...-_-;;
반나절만에 A..;;
세진아 나중에 이쁨 받을래면 요리 열심히 배워야한다. ㅋ
세진이의 첫작품 피쉬앤칩스
형제는 운동중..
근데 민종이는 사실 잠꾸러기 특성 있어놔서 도둑 와도 잠만 퍼질라게 잘잘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 왜 배우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민종이는 사실 도둑 알람기가 절실하게 필요한 심이에요.ㅋㅋ
막 운동 끝내고 샤워하고 나온 세진
세진인 곧 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대요..;;
...............!
학교 하루도 안갔단말이다..ㅋㅋㅋㅋㅋㅋ
하하..알리샤가 남편에게 사랑의 주문을 쏘다가 실패했어요.ㅋㅋㅋㅋ
Imminent Nemesis를 머라고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설명을 보면..
아 그만 됐어요! 민호에게 다가오는 다음사람은 기분이 내려갈것이고
민호는 그사람이 누군지 전혀 상관안할겁니다.
급 기분하락인가?ㅋㅋㅋㅋ
저 무들렛을 없애보려고 다시 사랑의 주문을 시도해봅니다.
민호: 그대의 마법은 못믿어..;;
민호: 10년 감수했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사랑의 주문을 성공을 햇는데..
옆에 하트 있는것도사랑의 주문으로 인해서 받은거거든요?
보통 사랑의 주문이 성공하면 바로 이 하트 무들렛을 얻어요.
급 로맨스에 빠지다!
그런데 옆에 있는 부정적인 그 무들렛도 함께 공존하네요..헐..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이판사판이다!!!
이젠 맞불작전으로 서로에게 사랑의 주문을 걸어보고 자유의지를 기다려봅니다.
대체 저 급 기분하락 무들렛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고싶어졌어요.
러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알리샤
자유의지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놔두니까 그냥 각자 할일 하러 가네요...;; ㅋㅋ
근데 이때 컨트롤을 했어야 했어요..-ㅁ-;
엄마는 TV 보고 아들은 운동중..
아빠와 아들은 운동하고 엄마는 TV 시청중..
아빠와 두 아들은 운동중이고 엄마는 TV 시청중..ㄱ-
그러다가 손님이 왔어요..
TV를 보고있던 알리샤가 가서 맞아줍니다.
그런데..
..............??????
알리샤 지금 머하는거???
설..설마 민호씨한테 받은 사랑의 마법으로 인해 뽀뽀하는거?????
뭐 배신의계절 무들렛 뜨는것도 없구요..왜이렇게 무들렛이 평화스럽지?
아내가 다른놈한테 뽀뽀햇는데????
관계도가 처음만나자마자 이렇게 급진전이라니..!!
알리샤의 소망창은 민호씨걸로 대부분 다 채워져있거든요.
다행스러운건 이 캘빈을 향하여서는 러브소망은 띄우지않네요.
알리샤는 불장난 연애가 평판을 얻었습니다..;;
잘 기억해야돼요. 알리샤가 원래 첫단추를 뀄어요..
민호씨 무들렛에 부정적인 무들렛 전혀 안뜨구요.
더 웃기는건 애들 낳고 청년이 될때까지 둘 다
다른데 안쳐다보고 둘만 보고 살았는데도 충실함 무들렛 조차 없어요.
왜 전 안뜰까요??
민호씨뿐이 아니라 곤잘로 가족에 그린가족에..슈안가족에 단 한번도 뜬적이 없어요..
언제부터인가 안뜨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아주 쉽게 잘 떠줬었는데말이죠.
암튼 뭐 충실함 무들렛도 없으니까 한번 스토리 지켜보기로 했어요.
엄마가 청소년 애한테 '남들이 나에대해 뭐라고 말을 하느냐' 가 뜨네요.ㅋㅋㅋㅋㅋ
엄마가 먼저 시작했어요..확실하죠.
그런데 이게 나중에 민호씨한테 거부할수없는 실수 한번으로
전부다 화살이 날아가게 됩니다.ㅠㅠ
엄마 다른 사람이 그러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충실하지못하고
다른데로 눈을 돌렸다고..지금 소문이 퍼지는데..;;
엄마는 불장난 연애가래..
그런데 아들한테도 배신의 계절 이런거 전혀 안떠요..?
마법의 덕분일까요?
그리고나서 저녁때가 되서 일단 그래도 캘빈이 손님으로 온거니까
들어오라 해서 함께 식사중이었어요.
그런데 민호씨가 갑자기 식사하다말고..;;
공개적으로 뽀뽀를...;;
이거 제가 취소하려고 했는데 취소가 안되더군요?????
결국 그동안 알리샤와 민호씨가 함께 밥먹다 말고 일어나서 뽀뽀하고 했던건 다
사랑의 주문의 힘이었다는거..ㅋㅋㅋ 여기서 보기좋게 뽀롱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리샤가 한건 안걸리고..
아빠가 한건 된통 걸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지금 마이너스 뜨는거보세요.ㅋㅋㅋㅋ
뽀뽀 끝나자마자...코드 안맞음부터 시작..
이게 근데 민호씨가 진짜 캘빈이 좋아서 뽀뽀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ㅋ
완전히 화난 상태로 거부할수없는 뽀뽀를 하자마자 스트레이트로..
캘빈을 덮쳐버리더군요.
그리고 순식간에 복수를 하네요..
민호: 감히 누구여자를 건드려????
알리샤는 진실이 알려질까봐...눈치 보면서 아주 착실하게 접시를 치우고 있습니다..;;
무례한 손님!!
배신의 계절!! (이건 아빠를 향한거에요..)
세진: 엄마랑 올레리꼴레리하더니 꼴 조오타~!!
캘빈: 뭐라구?? 내가 왜 두 남녀 사이에 끼여서 오늘 고생해야되지???
칼빈 베스트..이사람은..
댄스파티에서 하트를 주고받았던 바로 마리아 베스트의 가족..입니다..ㄱ-
성인된지 얼마 안된것으로 봐서 오빠일 가능성이 있네요.
민호씨 관계도
먼저 관계를 깬건 알리샤인데
아들들은 아빠잘못이라고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알리샤 관계도
알리샤는 아이들하고도 관계도가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캘빈: 오늘은 눈사람 만들기 좋은 날 아니오?
민호: 지금 상황이 한가롭게 날씨 얘기할 상황이냐 이 눈치없는놈아!
알리샤는 처음부터 알고있었어요.
자신이 먼저 시작한 일이라는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민종이는 캘빈에게 '재밌는 이야기 해주기'
그래도 엄마랑 대화를 해서 평판을 알았던 세진이는
알리샤에 대한 안스러운 마음을 표시하기..가 뜹니다.
다행히 민호씨 부부는 자유의지로 다시 애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민호씨가 사랑스럽게 안아주기로 용서를 해주네요.
그리고 자기가 모든걸 뒤집어씁니다...
세진: 어떻게 아저씨가 우리엄마랑 그럴수 있어요? 실망이군요..
알리샤는 마음 푹 놓고 아주 본격적으로 민호씨한테 애정표현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죠...애놓고 함께 오래 살아온 사이인데..
근데 캘빈은 그걸 못받아들이나봐요.ㅋ
캘빈은 세진이와 이야기하다말고 이쪽으로 와서 계속 지켜보면서 마이너스 띄우더군요.
캘빈: 저여자가 사기친거얏!!!
알리샤에게 온것:
세진과 공놀이 요청 받기
민호씨로부터 희롱 당하기
아무것도 모르는 민종이는 또 재밌는 얘기 해주고싶다네요..
민호씨는 아내를 희롱(?)하고싶어합니다.
이렇게 표현하니까 민호씨랑 알리샤랑 함께 허락되지않은 정사를 나누는거같은 느낌이....-_-;;
표현 고쳐야겠어요.
민호씨른 아내에게 애정표현 하고싶어 합니다.
세진: 엄마 함께 공놀이해요.
세진: 왜 안되는데에..!!!
민호: 세진아 오늘은 엄마를 아빠한테 넘겨라...?ㅋ
민종: 글쎄..글쓰는 작가들은 하루에도 펜을 몇개씩 잃어버린대요!! 웃기죠??ㅋㅋㅋㅋ
캘빈: 아놔..지금 내가 여기서 농담따먹기나 듣고있을 상황이얏!!
내여자가 지금 내앞에서 딴놈이랑 놀아나고 있다고오!!
알리샤: 역시 자기가 최고야~
민호: 우리 함께 수영장으로 알몸수영이나 하러갈까?? ㅋㅋ
캘빈: 얼씨구..!!놀구있네!!
민호: 자기 사랑해~
알리샤: 아잉 몰라몰라아~
캘빈: 내가 저것들을 그냥~!!
민종: 캘빈씨..!! 머라고?? 누가 바람을 핀다고??? ㅡㅡ++
아니 아빠가 잘못한게 아니야??
알리샤: 캘빈씨 미안한데..내겐 내 남편 뿐이네요..
캘빈: 그렇게 좋으면 왜 나한테 뽀뽀했어요오??? 듣기 싫거덩? 더러워서 애인 안한다 쳇!!
하트가 사라졌습니다.ㅋㅋ
더불어 친구잃음 무들렛까지..
그러나 알리샤는 이 무들렛 하나는 책임지고 감수해야할겁니다..
민호씨가 엄마를 대신해서 아들들한테 살살 빌어봅니다..
겨우 관계도 회복했네요..휴..
아이들 자러 간 후 혼자 주린 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휴..여기까지..
하루동안에 진짜 ..ㅋㅋㅋㅋㅋ
'The Sims 3 Plays > 단편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aphics Issue (0) | 2014.03.01 |
---|---|
Ghost Minho 19 (0) | 2014.03.01 |
Ghost Minho 17 (0) | 2014.02.27 |
Ghost Minho 16 (0) | 2014.02.26 |
Ghost Minho 15 (0) | 2014.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