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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프린스 메디나가족 - 5 / 변덕

 

직장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시청에 가고 있다 

 

 

 

기수 자영업 얻기 

 

평생 해온 일이 글을 쓰거나 

말을 타거나 

배 타고 항해하는게 루비젤의 인생 

 

그 취미를 살려 승마나 해보기로 했다. 

 

 

 

 

 

나오는 길에 시청 앞에서 처음 만난 에드 

 

대학 나왔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이미 에드는 어떤 학위를 말할지

이미 말머리에 정해놓고 있었다. 

 

'체육 학위' 준비해야지 

 

(사실 에드는 6개 학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중의 하나를 골라야 한다..)

 

 

루비젤은 에드 웰링턴이 '체육과' 학위를

갖고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루비젤: 체육학위라니 대단하군요 

 

에드: 칭찬은 언제나 아름답죠 

(칭찬 받기를 두배로 좋아하는 에드)

 

 

그리고 그 뒤에 유명하지 않은 유명인이 서 있었다. 

 

 

 

 

 

모티머 고트를 만났다고 한다. 

 

 

 

루비젤은 모티머가 '사악함'을 

갖고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진심이냐..?)

 

 

 

루비젤은 모티머가 '불평쟁이'임을 배웠습니다. 

 

불평쟁이는 고트가의 대를 잇는 전설의 특성 

 

 

 

 

루비젤은 모티머가 '범죄직'에서 일하고 있음을 배웠습니다. 

 

 

유저의 범죄직 출신,

윌리스 같은 종자인가???? 

 

 

 

 

 

범죄자라는 말에 마음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설마 속까지 사악할까 해서 대화를 더 해보는 루비젤 

 

그 뒤로 운동복 입고 지나가는 오스카.. 

그 옆에서 대화 끊긴 에드가 혼자 놀고 

 

 

 

 

 

 

 

 

 

 

시청이 셀레브리티 핫스팟이 되어버렸다. 

 

인기 좋은 루비젤..ㅎㅎ 

 

고든은 또 언제 와서 시청에 들어가있대? 

 

 

 

그리고 루비젤이 떠나온 스타일리스트 부지에서는.. 

 

 

 

 

왼쪽에 락스타인 트리스탄 앞에서 

마음껏 기타 실력 뽐내고 있는 로드리고 

 

연주 감상중인 오른쪽의 윌리스 

 

윌리스는 범죄직에서 온갖 못된짓 다 하고 다니다가 

사악한 탐정이 되어보기로 하고 

탐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시청에서 집에 왔다가 

팬텀을 타고 나가는 루비젤 

 

 

 

말 타고 음료 주문하기 미션 수행하러

번영의 방 라운지에 갈 생각이었는데.. 

 

일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생각에

번영의 방 라운지 앞에까지 갔다가 그냥 마음 접었다 

 

 

 

 

집에선 엄마인 안젤라와 

딸인 노마가 소박하게 저녁 식사중 

 

 

 

 

 

테오도르는 이 라운지에 음료 주문하기 미션 완료하고 

밥까지 이미 모두 먹은 상태였는데 

 

루비젤이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여기 와서 음식을 주문했다. 

 

그런데.. 

 

 

 

 

음료 제안 받기..? 

 

 

 

 

테오도르: Can I buy you a drink?

(음료 한잔 사줄까?)

 

 

 

루비젤: 오올~~ 좋지? 

내겐 기본음료 한잔이면 최고야! 

 

 

 

루비젤과 사랑나누기 

 

루비젤을 위한 음료 주문하는동안 띄우는 

테오도르의 소망 

 

 

 

 

 

바텐더가 음료 만들다가 문닫을 시간이라며

둘을 모두 쫓아냈다. 

 

저 주문한 새우칵테일.. 아까비.. 

 

 

유저: 담부터는 라운지 문닫을 시간에는 

음료 사겠다고 하지마..ㅠㅠ 

 

 

 

새우칵테일도 못먹고 

테오도르가 주문한 칵테일도 못얻어마시고.. 

말 타고 이동하느라 저녁밥도 못챙겨 먹은 루비젤

 

 

 

 

 

 

 

집에 와서 손주인 '노마'가 해놓은

컵케이크로 허기를 달래기로 했다. 

 

 

 

 

 

새벽 4시가 다 되서 겨우 자러 들어가는 루비젤 

 

아니 저 왼쪽에 커튼 2쪽이 왜 사라져있지? 

 

 

 

 

잠든지 얼마 안되서 출근하려고 일어난 테오도르 

 

새벽 3시에 집에 왔더니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학교에 출근해야 한다 

 

 

 

 

 

테오도르 할아버지(?ㅋㅋ)와 

손주 노마는 늦잠자고 아침밥도 못먹고.. 

그냥 출근해 버렸다. 

 

 

 

 

 

늦게 늦게 일어나서 안젤라가 아침을 준비하고 

가장 늦게 일어난 로드리고가 왔다 

 

 

안젤라: 자기야 나 다 먹었는데 어쩌지? 

 

로드리고:그럼 내 대신 말좀 돌봐줄래? 

나도 얼른 먹고 조인할께 

 

 

 

오늘 학교에 한 졸업생이 테오도르를 만나러 홨다. 

그 학생은 테오도르에게, 졸업생들이 모두 

훌륭한 직업에 취직했다며, 

테오도르의 지도에 정말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루비젤이 가장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이제 스타일리스트로 출근할 일이 없어졌으니 

 

 

 

 

로드리고는 말 돌보러 가서..

말 대신, 아내를 돌보고 있다. 

 

 

 

 

학교 점심시간인데 점심 안주나? 

노마는 아침도 못먹고 갔는데.. 

 

 

 

 

 

말 돌보는건 진짜 새카맣게 잊어버린거 같다 

 

 

 

 

 

갑자기 짚엔 왜 들어가는데? 

 

 

 

 

 

 

꽁냥질 하는거 내친김에 결말까지 봤구나 

대낮에..말 두마리가 보는 앞에서.. 

 

하긴 말 두마리가 다 얼굴 돌렸다고 한다. 

부끄부끄.. 

 

 

 

 

 

 

 

 

리조트 고객 리뷰를 보는 중인데 

childish_Rian547이 리조트가 얼마나 더러운지 

불평을 해대고 있었다. 

 

 

 

 

리조트까지 갈거 있나? 

로드리고는 해골 지팡이를 꺼내서 흔들었다 

 

 

 

 

 

짜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불렀다. 

 

로드리고: 리조트 청소 잘 부탁한다 얘들아 

리조트 주인이 가서 청소하는곳 봤니? 

 

 

 

 

 

 

리조트 직원의 헤어가..

 

이집트에서 오셨습니까? 

 

짜증나서 직원들 헤어랑 의상 다 바꿔줬다 

 

심생 시간은 그대로인데

유저의 현생시간이

이거 때문에 두시간이나 소모됐다 

 

 

 

 

 

 

출근 안하고 집에 있는 루비젤

 

 

 

군대에 취직하기 

 

 

또 나오는 저 변덕.. 

 

 

 

이슬라 파라디소에 있는 남동생이 군인인데.. 

형 마저도 군인되고 싶다는데..들어줘야 

 

 

 

 

- 다음날 -

 

 

 

이날은 테오도르는 학교 쉬는 날이라

차로 손주를 학교 등교시켜줬다 

 

 

 

 

테오도르: 선생님 말씀 잘들어야 한다 알지? 

 

노마: 네 할부지.. (젊은)

 

 

 

손주 보내놓고 혼자 이집트 방문 소망 띄워보는 테오도르 

 

 

 

유저: 미안하다..니네 식구 너무 많아서..ㅠㅠ 

외국 여행 단체로 가면 유저의 손이 힘들어져..ㅋㅋ 

 

다 데리고 가면 5인인데.. 

 

그래서 로드리고랑 안젤라만 이집트로 

둘이 사진기나 사러 갔다오기로 생각했다. 

 

 

 

 

 

 

직업 바꾸기 

 

 

군인 첫날 해보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다 말고 도망쳐 나왔다 

 

루비젤: 이런건 역시 이슬라에 있는

내 동생 길레르모의 취향이야..! 

 

 

 

유저: 이럴까봐 군대 취직 안시킨건데.. 에혀.. 

 

 

 

 

 

정우한테 전화가 와서 받은 로드리고 

 

정우한테 자기 와이프 자랑 엄청 해대는중.. 

누구는 배우자 없냐며..ㅋㅋ 

 

 

이렇게 한참 전화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알림창이 떴다 

 

 

 

번영의 방 라운지 지하철역은

정말 멋진곳이라고 생각해요. 

 

- 대니 루이스 - 

 

 

대체 지하철역 안에 뭐가 있길래? 

좀 유저도 보게 해달라!!!! 

심들만 래빗홀로 들어가서 보지말라고!! 

 

 

 

 

 

노마가 아빠에게 비밀 공유하기 

 

 

노마: 있잖아 아빠..크큭.. 

(.......)

 

로드리고: 아이고 불쌍하네.. 

 

노마: 아니야 아빠 그거 걔 습관이다? 

뻑하면 아픈척 하는거? 

 

 

나다니엘이 글쎄 오늘 체육시간에 

아프다고 또 빠졌어 

 

 

 

아빠야 내 베프니까 아빠만 알고 있어야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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