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드러나는 조던의 본능
심의 피를 마시기 소망
한번 맛을 보면 잊을수 없지
심즈3의 비오는 모습
비오는날 웨일런의 선술집에 도착
거기에서 보 메릭을 처음 만났다
보 메릭의 기선제압용으로 송곳니 자랑 시전
원한다면 니 손목도 가볍게 뚫어줄께
보: 이 자식이 머래는거얏!!
그걸 지금 송곳니라고 들이대면서 자랑질이냐!
조던: 헉..강력했구나..
보: 난 AB형이 젤 꿀맛이더라 너는?
조던: 나한테는 O형 피야
역시 플라스마는 우리의 최고의 음료지!
플라스마 찬양하기 상호작용
(이 기능은 슈퍼내추럴에 추가되었습니다)
보: 니 뭐하는기가?
조던: 넌 친구는 나만 만나야한다...!
(친구 세뇌시키기 기능)
보: 하...하긴...나 만나는것들중에 니가 그나마 별도 젤 많더라..
조던: 그럼 그럼..ㅋ
눈속을 뚫고 첫 밴드 공연하러 나섰다
열심히 공연중인데, 롤라가 급히 욕구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아니 오기전에 미리 화장실 들렀다 오면 어디 덧나나 진짜..
실수 하나로 공연은 그대로 끝이 나버렸다. 그런데..
'나쁜멍청이들' 은 오늘 쉬기로 했나보죠?
조던은 오늘 쇼에 안나오기로 작정한건가요?
충고를 좀 하자면:
다음부터는 공연할 생각 마세욧!
................?
이..이럴수는 없어...
밴드부원의 실수 하나로..
저장 안하고 메인으로 돌렸다가
다시 들어와서 공연 재시작 했다.
이번에도 로라는 또 용변실수를 했고..
그렇게 공연은 또 자동적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서 유저가 다시 하라고 시켰다.
중간에 이어서 마저 한 후,
겨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새벽 2시쯤 되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밖에서 뭔가 아주 익숙한 목소리의
작업(?)을 거는 소리가 들려온다
매튜: 나 어떻게 생각해엥?
트리스탄: 아 뭐..괜찮은 사람?
매튜: 괜찮은쪽 말고 좀 더 섹시한쪽의 생각은 안들어엉?
트리스탄: 음..그..글쎄...에엥..
매튜는 계속 트리스탄에게 유혹하고
트리스탄은 받아주고..
같은 바람둥이끼리
둘이 잘한다..ㅋ
이렇게 트리스탄의 마음속에 매튜가 새겨지고 말았다.
트리스탄 뭐하나 유저의 엿보기
냉장고를 열고 재료를 꺼낸다
재료를 카운터위에 놓고 칼질 시작
오븐에 구우러 간다
자기 식사할거 딱 1인분만 만들었다
맛있게 먹는구나...
이번엔 매튜의 집을 가봄
이럴줄 알았으면, 공연 끝나고나서 밥좀 사주는건데..
둘 다 배고파서 새벽부터 요리기술을 올리고 있었다 ㅋㅋ
조던이 잠을 다 잤나부다..
오늘은 조던과 또 무슨 사고를 쳐볼까..
아니다..어쩌면 매튜와 트리스탄의 로맨스 시작되는걸
구경해보는 재미도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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