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Sims 3 Plays/Kim with Van Gould

Cuffed in Love - 철컹 러브의 시작


유민이가 대학 실습시간에 그렸던것들 






오스카의 그림들 










홈월드로 돌아와서는 얌전한 헤어로 돌아온 유민 





다음날 아침 









사랑의 마법을 쏘다 








정우의 소망을 이룹니다 







그러나 오스카는 마법의 효능이 없는듯 했습니다. 


오스카: 음악이 이 세상에서 최고야.. 라며..










첫키스를 합니다. 




정우의 마법은 강력했습니다.. 





어느정도로 강력했나면 








정우랑 우후하기 





정우에게 드럼 세레나데 해주기 








정우는 로맨스소설 시작하기..



뜬금..? 




근데 뒤에 뭔가를 숨기는거같아요 




베일을 벗겨라! 








오스카와 데이트 나가기 








오스카와 사랑나누기.. 





....목석...의 틀을 빠져나왔습니다. 




사실 원래 그랬었던거 아닐까요 



관심은 있었지만 


서로 자존심에 그냥 안좋아했던척..? 




오스카의 애정표현은 


때로는 상대를 놀리면서 애정표현 하기도 합니다. 





앗! 대학에 놔두고 온 에스더는 어떻게 됐냐구요? 










졸업식 끝나자마자 바로 베프로 돌렸습니다. 



서로가 상처없이 잘 관계정리를 했습니다. 



이젠 오스카는 완전 싱글로 돌아온 셈이죠. 












오스카: 니가 자처한 일이니 난 모르겠다. 


그러나 내게 마법을 부린 댓가는 치뤄야겠지? 


이리 들어와.. 










정우가 불안한 기색이..








오스카: 인증해야지 안그래?ㅋ 


내 여자가 되겠다고 인증해주면 사귀어줄께.. 







그렇게 정우는 끌려들어가 인증을 당했지만 










오스카의 현란한 리드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오스카: 옷 입고 인증하는게 어딨냐? 


이건 인정 못해! 



정우: 야 근데 밖에 유민이 베이스 연습중이라서 







오스카: 암튼 난 인정 못한다면 못해..! 


오늘일은 없던일로 해라 알지? 









오스카: 엘리베이터를 팔고 계단이나 놓을까? 꽤 불편한데말야 






정우: 계단 놓는것도 좋지. 그리고 샤워기도 이참에 한번 들여놓을까..? 



오스카: ....!!???? 












오스카: 너 솔직히 말해봐 


유민이 다른데로 갔으니 얘기좀 하자 


너 왜 그런거야? 





정우: ...유민이 불쌍해서..




오스카: 뭐가? 아니 우리가 부모노릇을 못하기나 했냐


아니면 애가 폐인됐냐? 






정우: 유민이 내 아이이기도 하지만


니 아이이기도 하다 



아빠 둘이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고, 서로 결혼한것도 아닌것


유민이 청소년때 두어번 내게 눈치를 줬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밟힌다. 







오스카: 야 애가 지금 청소년도 아니고


다 커서 이런거 다 이해할 나이고 



뭘 걱정이냐? 









정우: 어렸을때의 상처는 평생 가는거야. 


이런 상처는 청소년이고 청년이고 없이 생기는거야. 


넌 우리 아이가 그런 고민을 안고 살게 하고 싶은거니? 




오스카: ....그건.. 


알았어 좋아! 


뭐 나야 너 정도면 이뻐해줄만 하다. 


그럼 내 여자로 들어오는거냐? 












정우: 니 여자든 니 남자든 다 좋아. 괜찮아. 



오스카: 목석인 녀석이 웬일이지??? 



정우: 후훗.. 





정우: ..(널 사랑하는건 아닌데 


니가 다른심들에게 꽃바치는꼴 못봐주겠으니


내 남자로묶어놓을려고 하는거다..) 





음..정우 본심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사실 유민이는 핑계겠죠..ㅋ 





 








정우와의 첫키스에서 


오스카는 그냥 멋진 키스 뜨고 










정우는..흐흐..




네 그렇죠. 목석이 얼마나 사랑을 해봤겠나요 ㅋㅋ 


첫키스 무들렛.. 





서로 진지한 관계를 시작해보기로 합의를 하고 나니까 








드디어 오스카 근무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많이 바쁜날이엇습니다. 








이게 벌써 2번째 빠진 심입니다. 







쓰러지기 일보직전 ㅋㅋㅋㅋ 



그러나 쓰러지거나 말거나 오스카는 이 여인을 봐줄 틈이 없습니다. 






여심만 구해놓고 또 다른 심을 구하러 갑니다. 








그리고 남심이 구조되어 나오자마자 바로 또 다른 심이 빠집니다.. 








한꺼번에 3명을 구하고 


바다가 좀 잠잠해지자 CPR(심폐소생술)을 해줍니다. 








그러자 옆에 또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그러나 옆에서 쓰러져도 오스카는 








또 다른 심 구조하러 가야 했습니다. 







빠진 여심이 알폰소 알토의 '친구(?)'인 로피타 알토군요. 








돌아와서 이제 남심에게 CPR을 주려는데.. 








유저가 생각해도 혼자로선 너무 벅찬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뒤에서 정우가 글쓰면서 오스카 감시중..ㅋㅋㅋㅋ 



정우: 다른 놈들한테 윙크라도 하면 가만 안둘거야!! 










그리고는 한 심이 또 빠집니다..


대체 몇명째야..? 






결국 유저는 유민이에게 SOS를 쳤습니다. 








이제부터 바다의 구조는 오스카가 맡고 


모래사장에서의 CPR은 유민이가 맡기로 합니다. 







로피타 알토는 오스카가 해주길 기대했지만


누군가 와서 해주는거 실눈 뜨고 쳐다보니 


웬 오스카 짝퉁이 와서 해주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속으로 자존심 상했을듯..ㅋㅋㅋㅋ 






 


그러는동안 오스카는 또 한명을 구해내고 


CPR까지 해줬습니다. 








유민이 얼굴 보면서 김이 팍 샌 로피타는 


그래도 해줬는데 머라 할순 없고.. 







고마워요. 죽는줄 알았어요.. 





요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근무시간이 거의 끝나가자 


심들이 한둘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바쁜 때가 지난 한가한 해변의 풍경 





오스카는 지쳐서 누워서 독서나 했습니다. 


오늘 5명이나 구했네요. 하루에.. 






정우는 하루 왼종일 해변에서 글만 썼다는 죄로 


썬탠 당햇습니다..ㅋㅋ 








정우는 극장에서 피아노 연주 해달라는 부탁이 있어 해변을 떠났고 








오스카는 데이스파에서 미래악기 연주 요청이 들어와서 해변을 떠났고 









유민이는 라운지로 가기위해 해변을 떠났습니다. 










바다풍경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