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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4 Plays/단편일지

Don-6




드디어 사업직업군에 재취업 했습니다!! 











직장에서 책 읽어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아일랜드 파라다이스 확팩덕에 해변에 누워서 책 다 읽었네요.ㅋㅋㅋㅋ 



아파의 이런기능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여기서 토리 기무라인가? 를 만나게됩니다. 











돈: 저어..파티초대받아서 왔는데 들어가도 될까요?



토리: 어머..제 인연이신가요? ^0^ 



돈: 아..저야 뭐 레이디들과는 잘맞는 편입니다..ㅋㅋㅋㅋ 











돈이 음식 해먹였어요.ㅋㅋㅋ 


그리고 자유의지로 냅두는데 갑자기 기타를 들고 연주시전해보는 돈








좀 다른 이야기인데..


선샛에 첨에 왔을때 제가 게임 첫날 일요일에 날씨의돌이 있던 부지를 


마을편집에서 밀어버린게 원인이 된걸까요?? 



며칠이 지나고 대학을 다녀오도록 축제공원 형성이 안되어있더군요. 



 




보니까 축제부지로 안되어있고 그냥 큰 공원이라고..








수동으로 축제부지로 정해줘봅니다. 


제발 버그야 고쳐져라.. 










플레이모드로 돌아와서..



하필 돈이 자유의지로 기타 들고 서있던 곳이 


주방 입구여가지고..ㅋㅋㅋㅋㅋ 



심들이 다들 루트 꼬였다고 난리..ㅋㅋㅋㅋㅋㅋ 




코피 고비야스씨는 돈때문에 길막혀서..ㅋㅋㅋ


식탁으로 오지도 못하고 스시를 카운터 앞에 서서 먹어야 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돈이 기타치다 중단하길래..?








매디슨 반 왓슨..



돈한테 대체 무슨 볼일인데..?? 










기타치다말고 기다리고 있는 돈









매디슨: 제 표정 웃기죠 메에 블레블레..


돈: 아 귀여워요!!ㅋㅋㅋㅋ 









토리: 아 저 돈 잠시만.. 








죽도록 지루해짐?ㅋㅋㅋㅋㅋ











돈: 오..대단하십니다!! 


걸어다니는 불면증 치료약이라니!! 





토리 기무라는 유머감각제로 특성을 맘껏 발휘하는 순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돈: 그러지말고 우리 시청이야기나 해요. 


요즘 시장 새로 뽑는다구요? 


후보 혹시 출마하신다면 관심 가져보겠습니다. 



토리: 오오..! 한번 해봐야겠는데요? 









파티 끝난 후 돈은 착실하게 집에 와서 에너지를 채웁니다. 









오오 드디어 다음날 아침부터 축제부지 형성됐네요!! 성공!!ㅋㅋㅋㅋ 



그리고 이날은 spooky day 에요. 


음흉한날? 


아니...음침한날..? 


아니다..! -_-;;; 



으스스한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번역용어가 생각이 안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으시으시한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해피 할로윈데이!!! 젠장..!! 




암튼 오늘은 릴리아나로부터 변장파파티초대가 왔네요. 



근데 이상하게 변장파티아이콘이 안떠서 그냥 평상복 입고 치른 날이 되버렸어요.


계절이 뭔가...? 암튼 뭔가 꼬여버린듯한 느낌이에요. 











오늘의 주인공인 릴리아나를 소개해봅니다.ㅋㅋㅋㅋ 



이집에 가니까 돈이 인기가 좋네요!!ㅋㅋㅋㅋㅋ 



돈이랑 대화할라고 줄선사람들..ㅋㅋㅋㅋㅋ 













첫번째 대화가 끝났으므로 이제 젤다 매가 두번째로 이야기 시도합니다. 


대화 주제는 잡담 나누기 











근데 뒤에 줄서있던 카일린 랭거렉의 차레는 릴리아나에 의해 취소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릴리아나 오늘 돈한테 완전 꽂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애써 자신이 뭔가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대기만 타고 있으면 막 희롱하기 작업들이 알아서 들어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돈: 릴리아나씨..아주 좋아요!! 근데 뒤에 파커가 제게 뭔가 볼일이 있나봅니다. 


릴리아나: 네?? 아니 파커가 무슨..용무가 있다고?








돈과 대화하러 들어오는 파커








릴리아나: 파커는 신경쓰지 마세요. 애가 낄때 안낄때 잘 모르고 낄때가 있어요~ 


그나저나 돈씨 완전 매력적이네요~ 



파커: 음흠? 아..그래요? 








돈: 아니 지금 자식 앞에서 무슨짓 하는겁니까??? 


파커가 들으면 제가 무슨 릴리아나씨의 침대메이트인줄 알겠습니다??? 




릴리아나: 설마 그럴리가요!! 그건 오버하신거에요!! 











그래도 릴리아나는 찔렸는지?ㅋㅋㅋㅋ 


파커 있으니까 갑자기 잡담나누기로 화제 돌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커는 줄서다 지쳐서 가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아나: 그래도 제 아들이라 그런지 애가 이런거 다 이해해주고 속이 깊은거같아요~









돈: 그쵸 이젠 파커도 성인이고..곧 장가도 가야겠죠? 








릴리아나: 아..그러고보니 파커의 연인으로 젤다 매 어때요? 










이때 번치가의 막내인 알로 번치가 딩동~!! 



Trick or Treeaaaaatttt!!! 





그러나 릴리아나는  손님을 생 무시..하고 또다시 돈에게 집중합니다. 









릴리아나: 역시 젤다매와 결혼시키는게..^^ 



돈: 아니 지금 손님 안받아욧????!! 


정신을 어디다가 쏟고 있는겁니까!!! 



유저: 돈아 바로 그대한테 폭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자너..ㅋㅋㅋㅋㅋ 










젤다 매: 사탕 여깄다~



알로 :우앙 누나 고마어요~!! 




릴리아나에게 소리질러버린 돈 ...그냥 혼자 가버리고 있는데..



젤다 매가 대화를 걸어오네요?








돈: 오오 이성에게 관심이 많은 타입이시군요!! 


젤다 매: 와우!! 완전 로맨틱남을 만났군요!! 



유저: 나쁜말로 하면 바람끼가 둘다 충만한거지..ㅋㅋㅋㅋㅋ 









그때 또 마이클 바첼러가 딩동!! 


오늘 진짜 랭거랙집안 바쁘네요.ㅋㅋㅋㅋㅋ 


왠지 돈의 집으로 와야할 애들이 돈의 집이 빈 탓으로 


다 이쪽으로 오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젤다가 나와서 사탕 줍니다. 








릴리아나의 남편인 더스틴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웬 비늘?? 



아..정말 노인어핵 다시 넣어야겠네요..ㅡㅡ 








더스틴이 종족이 인어로 바뀌다니..!! 









마스터 컨트롤러 없으면 정말 이런거 어떻게 고칠까 몰라요.ㅠㅠㅠㅠ 




암튼 여기서 대충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릴리아나도 남편이 돌아오니까 더이상 관심 안갖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아나 당신은 이제 돈의 1차 연인이 될수 있는 영광을 줄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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