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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단편일지

Tristan -3




뭐 손재주 올려주려고 주는 기회카드이려니 하고 위험 무릅쓰고 해봅니다. 






오오..? 아직까지는 좋은데?





오호 다행히 감전 안당하고 고쳤네요!ㅎㅎ 









탄: 겨우 고치긴 했지만 다음부터는 샤워기같은거 해달라 그래. 

나 감전 당할까 조마조마 했었어.. 


메이: 그래 알았어~ 








탄: 그러고보니 인사가 늦었군.. 


메이: 뭐 굳이 안해도 되는데..;; 



탄: 난 해야돼. 안하면 해야할일을 안한거같아서 속이 편치않아. 








이젠 요리기술좀 올려봅니다.ㅋ 


주방비밀 교환하기!! 



메이의엄마가 메이한테 타고난 요리사 특성을 해주는 바람에..ㅋㅋ 

덕분에 탄이는 레시피 책 안읽고 공짜로 배울수 있게됏네요.ㅋㅋ 



앞으로 종종 이용할까 해요.ㅋㅋ 






탄은 메이에게서 새로운 레시피 하나 배웠습니다. 






라따뚜이 가르쳐줬네요.ㅎㅎ 








그리고나서 바로 손님 밖에다 팽개치고 들어가서 혼자 체스두면서 즐거워하는 메이..-_-;; 



탄: 이 여자를 꼬셔야돼 말아야돼..? 






탄: 괘씸한데 이참에 그냥 없던일로 할까? 








탄: 혹시 메이는 새가 변한 존재 아닐까? 

아무래도 그래서 부적절한듯..?






탄: 아니야..내가 아무래도 너무 오버하는거같아. 

그냥 신경쓰지말자. 






탄: 오호..? 대학입학 능력 테스트 칠수있는 바구니가 여기에 있다니..


나도 함 테스트 해볼까?






유저: 탄아..지금은 때가 아닌거같다.ㅋㅋㅋㅋㅋ 


한참 더 공부해가지고 나중에 다시 쳐보자.ㅋㅋㅋ 


아무래도 이건 아닌거같지않니?ㅋㅋㅋㅋ 


내가 키운 활성심중 가장 최악의 성적이다.ㅋㅋㅋㅋ 








축하합니다!! 트리스탄은 원예 보태니컬 보스 챌린지를 이룰만큼

완벽품질의 과일들을 수확했습니다! 


트리스탄의 기술저널을 알아보세요. 







여친 잘만나서 ㅋㅋㅋㅋ 

원예 4렙에 벌써 기술저널 하나를 완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원예 다 끝내고 보고싶어서 놀러갔더니 


우후~ 하고프다네요. 


근데 세상에 포인트가 이게 모야..;; 


이거 안해.. !! 


아직 단 한번도 우후를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첫 우후라면 적어도 한 1500점은 걸어야지..ㅋㅋㅋ 


이게 머임? 




삭제..! 







우후 대신에 함께 슬로우댄스 작업 걸어봅니다. 







작업의 대가 트리스탄..

함께 춤추면서 은근슬쩍 윙크로 

메이의 심장에 노크해보기..?ㅋㅋㅋㅋㅋ 














진짜 오후 내내 둘이서 춤만 췄습니다..ㄱ- 






트리스탄은 메이가 __ ___ ____ 에 참석했었고 심즈 대학을 의과학위로 졸업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어디에 참석했었다고??? 


한글판 심이 제게 오면 꼭 이런식이에요..ㅋㅋㅋ 


제심이 한글판 심즈게임으로 가면 한글판 속에 영어라도 보이는데


영판에 한글판 오면 한글이 안보여서 읽을수도 없어요...;; 








축제부지 상인근무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집으로 초대를 합니다. 


굶주린 늑대가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죠.ㅋ 







오늘은 관계도 개선을 함 해봅니다. 


그리고 오늘밤엔 기어코..!!! 


객실용 침대도 있겠다..








쥬스퐁 게임을 시작해봅니다.. 








메이: 오호~ 마셔마셔..!! ^0^ 





메이: 야하~ 또 마셔 실컷 마시라구우~!! 






탄이한테 물을 잔뜩 먹인 메이 드디어 승리의 쾌재를 부릅니다.ㅋㅋㅋ 


탄인 고개숙인 남자..-_-;; 



그치 뭐 직접 대학물 먹은 여자랑 탄이랑 같겠냐고..ㅡ,ㅡ 








그리고 둘인 집을 나갑니다. 






운동 4렙의 뱀파이어와 

운동 만렙의 인간의 달리기!! 



누가 빠를까요?? 






거의 동시에 도착합니다. 



이러니까 뱀파이어의 바람처럼 달리는 비쥬얼에 속으면 안됩니다.ㅋㅋㅋㅋ 


아무리 뱀파이어라도 운동 만렙심을 이길순 없어요.ㅋㅋ 


게다가 둘은 첨부터 메이가 탄이보다 좀 더 늦게 출발했거든요. 







탄: 그대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내게 알려줘..




(뱀파이어의 마음읽기 스킬)






메이가 가장 조아하는 음식: 연어구이 

가장 조아하는 음악: 팝음악

가장 조아하는 색: 핑크색 




오호~!! 


이렇게 하고나니까 메이가 자유의지로 자기집에 또 초대하네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탄: 그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아? 


메이: 아..몰라...나 너무 태우지마.. 







탄: 내가 먹고싶은 욕구가 솟구칠정도로 이뻐.. 






탄: 도저히 못참겠다..한번만 먹자.. 








탄: 역시 어쩌면 맛도 그리 매력터지는지 모르겠다. 

이 귀여운 것.. 








탄: 이번엔 진짜 내 진심을 담은 입술을 줄께~ 








이제 탄은 자신의 평생소망을 향하여 한발짝씩 내디뎌봅니다. 



친구 쉽게 만들수 있는 보상물 하나 챙겨봅니다. 



절대 지루하지않음 








젠장..


남의집 과즙은 찾아보기밖에 안되는군요..,ㅡ,ㅡ 


메이가 자유의지로 대접해주기전까진 맛도 못보겟네요.ㅋ 



암튼 이젠 대충 데이트 끝내고 나가는 중인데..







메이가 또 불러세웁니다. 


유저: 아 메이야 새벽 한시야..ㅋㅋㅋㅋㅋ 


이 대화만 들어주고 바로 집으로 와버렸어요.ㅋㅋ 





특정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 관계도는 자연스럽게 천천히 올려주고싶은게 진심이에요. 



어차피 트리스탄 장년 되려면 180일은 남아있기때문에..ㅋ 







강력한 우정의 영약을 만드는중..



일단은 다른 심들과는 대인관계 오래 끌거없이 마시려면 이 영약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참..그리고..



트리스탄은 제가 키운 활성심중에서 


가장 연금술 부작용이 없는 3명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1. 루이

2. 민호씨

3. 트리스탄 



루이는 인간인 상태에서 

한번도 두꺼비저주 안걸려보고 

오심 증상 몇번으로 10렙 도달한 심이구요. 


민호씨는 마법사로 시작했지만 

단 한번도 영약 만들면서 실패해본적이 없어요.


슈내종족이라도 연금술 렙이 낮으면 오심증상 꽤 자주 얻거든요. 


트리스탄 역시 지금 연금술 9렙인데 


영약 30병 만들었는데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네요. 



이렇게 심마다 연금술에 좀 더 재능이 있는 심들이 따로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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