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인명구조원 생활

이날은 여심들이 와서 놀아주고 있다 

그래..그냥 여심 만나라 

(적극 지원을 약속한다 ㅋㅋ)

 

위니는 빼고..샐리나도 이쁘구.. 

일레인도 이쁘담..

일레인 사귀면,

에드의 성 줄께 ㅋㅋ 

능력 좋은 에드는 혼자 다시 벌어도 됨..ㅋ 

 

 

 

 

역시나 친절한 일레인이 빠져준다 

 

 

 

애드의 여동생을 구하라! 

 

 

 

 

루카스:  물 위로 떠오르세요 

그래야 구할 수 있어요 

 

삼즈논리..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떠오른 일레인 

드디어 구조되었다. 

 

일레인은 진짜로 운동기술 없다. 

물에 빠지는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된다. 

 

 

 

역시 물에서 나오는 모습이 멋있어 한컷 

 

 

 

 

연약한 여자는 잘 쓰러진다는데.. 

그런데 왜 눈 뜨고 있는거야? 

 

 

 

눈 뜨고 루카스 감시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 

 

일레인: 약간만 더 손을 아래로.. 

 

 

 

 

 

이 말 하자마자 손 놔버리는 루카스 

 

 

 

마우스 투 마우스 인공호흡을 할까 잠시 망설이는데. 

 

 

 

공주님이 와서 인사를 한다. 

 

아니 오늘따라 레이디가 많이 오네..? 

징그런 남자들은 안보이고.. 

꽃밭에서 근무하는 루카스 

 

 

 

마우스 투 마우스 할까 망설이다가 

그냥 도로 심장마사지로 돌아감..ㅋㅋㅋㅋ 

 

왜 여자가 그렇게도 싫은거냐 대체..ㅠㅠ 

 

 

 

 

매이슨아..할로윈 지났단다.

그만 변장 풀어라 ㅋㅋ 

 

 

 

 

 

노바와 함께 왔나보다 메이슨 

 

 

 

캬아 이제 일레인? 

플러팅을 한번 시도를 해줘 

 

 

 

 

깜박했다..!! 유저가 좋아하는 심이라 

특별히 선릿에서 제거 안당하고 살아남은

선릿계의 미남 스포츠선수, 질베르토 

 

배경 설명에 보면 무슨 잘생긴 외모를 가리기위해 

썬글라스를 착용한다고 한다. 

 

 

 

휴..고마워요!!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플러팅은 얼어죽을..

그냥 정식 탱큐 인사만 했다고 한다 

 

 

 

 

배경설명대로 진짜 잘생겼나 

한번 썬글라스를 벗어봅니다 

 

 

 

와아 루비젤의 배경설명에 나오는 그 조각같은 외모하고는 

참 차원이 다르군요.. 

루비젤은 진짜 좀 많이 손을 댔어야 했는데 

역시 질베르토는 기본심 중에선 미남 인정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 다듬기만 했다 

 

 

 

아니 테오도르의 꽁지머리가 

질베르토 한테도 잘 어울릴줄은 몰랐다 

 

질베르토는 아직 미래가 창창한 청년이다. 

 

 

 

 

이번엔 노바 공주님이 빠지셨다 

 

감사합니다!! 

 

 

 

 

노바 공주가 결혼만 안했었다면..

한번 지원해줘보겠는데.. 

맥매계에서 태어난 진성 미녀 

 

아쉽당..! 

 

 

 

 

질베르토가 노바 공주에게 호감이 좀 있어보인다 

 

 

 

 

이 모습은 왜 자꾸 찍게 되는걸까..

그것도 무의식적으루.. 

 

 

 

질베르토: 인명구조원 굳 쟙!! 

 

그나저나 ..질베르토 저 근육덩어리...ㄷㄷㄷ 

 

 

 

도움 줘서 고마워요! 

 

진짜  왕가의 자손은 다르다! 

깔끔하게 알림창 하나 딱 띄우고 가던길 간다. 

 

 

 

유저는 눈치 못챘는데 

루카스는 기가 막히게 이걸 발견했다

그것도 2층에서..ㅋㅋㅋㅋ 

 

 

 

 

윌리스 이 참에 싱글 탈출하나 볼까..

그나저나 너 사악함 있을때가 그리워진다. 

유저 마음 왜 이러냐..? 

 

 

 

이건 완전 자유의지로 내려가서 해주는군.. 

 

 

 

 

질베르토 이제 집에 가려나보다 

 

 

 

당신처럼 아름다운 천사가 

날 구하러 와줄줄은 몰랐어요 

 

 

 

일레인보다 윌리스가 낫네 

 

 

 

플러팅 받기 

 

 

 

 

윌리스: 아름(?)다우시군요..

 

 

 

히야 이런거 잘 받아주는데? 

 

 

 

근데 에드때와는 달리.. 

소망이 1도 안뜬다 

 

그냥 매너상 받아주는건가보다 

이상하게 첫키스 소망도 안뜨고.. 

 

 

 

질베르토 집에 간거 아니었어? ㅋㅋㅋ 

것두 아예 수영빤스도 던져놓고 들어간다 

 

 

 

 

 

우진이는 참 건전하게 논다 

셀리나와 친구되기 

 

굳굳! 

 

 

윌리스와는 몇번 대화 더 많이 해봤는데도 안뜬다 

어쩌면 에드에 하트가 딱 박혀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드디어 일레인으로부터의 파티 초대!! 

 

이런건 가야해! 

 

 

오올..게다가 집엔 일레인도 없이

에드만 있다!! 

이거 진짜 기회다!! 

 

에드와 함께 속삭임을.. 

 

 

 

 

우진은 에드의 저택에 도착하자 

일레인과 친구되기 소망 띄운다 

 

근데.. 

 

 

 

에드 사라졌다. 

 

인연이 안될려면 이렇게도 안될 수 있나 싶고.. 

뭔가 상황이 잘 흘러가주질 않는다 

 

 

 

우진은 아무도 없는거 딱 눈치 채고 집에 가는데 

루카스는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러나 역시 불은 싹 다 꺼져있고 

 

 

 

배가 고프니깐

 

 

 

아마도 남은 구운연어가 있었던 모양인데

역시나 먹지도못하고 바닥에 놓고 쫓겨나는 루카스 

 

 

 

 

하는 수 없이 집에 왔는데 

우편물이 와 있었다 

 

 

 

 

알았어 딱 잠깐만, 내가 니 그림 그릴동안 내말을 좀 들어봐. 

너랑 나랑 함께라면, 어떤 느낌이 드니? 

 

루카스: 느낌 같은거 없음..! 

 

 

 

 

 

우진은 냉장고에 남은 음식이 있는데 

밤 11시가 넘어서 뭘 또 만들겠다고.. 

 

 

 

루카스: 냉장고에 남은 음식 있잖아

 

우진: 오늘따라 파스타가 끌려서 그래 

 

 

 

루카스: 난 그냥 남은 팬케이크나 먹을랜다 

(우진이가 요리함) 

알아서 잘 해먹어라 ㅋ 

 

 

 

 

뭐 요리기술 높이고 싶다는데.. 

 

 

 

치즈 완벽품질을 갖다놔줬더니 

훌륭한 품질을 만들어냈다 

 

 

 

 

요리기술은 현재 3렙이다 

 

 

 

 

 

 

이렇게 둘은 재미없는 하루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