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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관계도 재정립

밤에 활성해서 사랑나누기 시키고 재우려고 보니까 

우후하기가 안뜨길래...왜 그런가 하고 대인창 봤더니..

친분도가 확 떨어져 있었다..!!! 

 

상호작용도 바람 피운듯한 증거도 안보이고 

이게 웬일이지 싶다..? 

 

일단 밤이 늦었으니까, 

이날은 그냥 자기로 했다 

지인 수준으로 떨어져갖고 

이 연인관계 관계도 아니었으면 

침대도 함께 사용 못할뻔 했다. 

 

 

 

- 다음날 - 

 

매튜: 폐하 그간 잘 계셨는지요? 

책 쓰고 계시는군요. 

 

루비젤: 잘 있었나? 

요즘 글 쓰는 재미에 빠져 있네 

 

 

테오도르가 출근을 했기 때문에 

공원에 나와서 나머지 세번째 남의 자서전 쓰고 있는 루비젤 

 

 

 

 

퇴근 후, 테오도르와 루비젤 대화를 시켜봤다 

서로 남아있는 연애 감정이 있다면 

대화 몇번 하고 나면 

소망이 뜨던지...자유의지로 뭔가가 나오겠지? 

 

 

 

루비젤이 옛날 함께 사랑했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하는데..

테오도르는 기대보다 반응이 시큰둥했다. 

 

 

 

유니콘 조각상 앞에서 해보는 에드와 실버 ㅋㅋ 

 

 

 

루비젤도..테오도르도 

상대에 대한 아무런 소망이나 

자유의지 꽁냥질 하질 않았다 

 

그래서 친구로 돌아가자고 했다. 

어차피 결혼을 못할 운명인데다 

얼마 안있으면 루비젤은 다른 세상으로 가야 한다. 

대신 베프로 만들고 침대는

오래 해왔던것처럼 함께 쓰기로 한다. 

 

그리고 둘이 새로 시작하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새롭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둘은 다시 연인으로 

돌아갈거 같진 않다. 

이유는 바로 나온다. 

 

 

 

암튼 이렇게 해서 에밀리아노는

참 특별한 가계도를 갖게 되었다. 

 

 

 

 

친구로 돌아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루비젤은 갑자기 매튜에게 첫키스 소망..띵! 

 

 

유저: 아니되옵니다..

유부남은 자제해 주시길.. 

 

 

 

 

테오도르도 매튜와 첫키스 소망을 띄운다 

 

유저: 테오도르님?

제발..다른 싱글을 찾으시면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로드리고 피아노 치는데 와서 

함께 기타 연주 하는 매튜 

 

 

 

 

갑자기 알림창 뜬다 

 

소문에 따르면.. 

매튜 해밍은 테오도르 메디나와 

플러팅을 했다죠..? 

 

 

 

알고보니 마법의 거울에다 대고 

소문 퍼뜨리고 있는 아들 조던.. 

 

 

그저 매튜는 로드리고에게 1만시몰의 

정치자금을 지원해준것 뿐이었다 

 

 

 

 

매튜: 닥터 아메바가 책벌레라고 하죠? 

 

로드리고: 오오 그런가요?

학식이 많겠어요. 

 

 

조던아 배워라..

뒷담화는 이렇게 건전하게 떠는거란다.. 

 

 

 

- 다음날 - 

 

 

루비젤은 인생 숙원인 자신에 대한 자서전을 시작했다 

 

책 타이틀: 내 인생 항상 시민들과 함께, 루비젤 이츠타카 

 

 

 

자신의 자서전은 집에서 쓰기로 했다 

방해 받지 않고, 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버지들과는 달리 

아들과 딸은 여전히

자유의지 로맨스가 넘쳐난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루비젤의 청년 모습을 보는거 같은 로드리고 

 

 

 

 

다음날도 루비젤은 집에서 작업을 하고 

 

 

 

거의 완성될쯤에 말 타고 공원으로 나와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일생일대의 숙원인 

자서전을 드디어 완성한 루비젤

 

이제 남은 여생은 취미활동이나 하면서 지낼 계획이다 

 

 

 

 

 

 

루비젤: 우리집 손주인데 얼마나 똥똘한지 모른다네 

 

에드: 아 그래요? 

 

 

 

루비젤: 이 아이는 짧은 시간을 자도 에너지 넘치고 말야 

 

 

루비젤: 항상 운동도 열심히 해서 

벌써부터 몸매도 이쁘게 관리 한다네 

 

에드: ....(그게 무슨 자랑이야?) 

 

 

 

 

루비젤: 로맨스 음료 한잔만 만들어줘 

테오도르: 알았어 

 

 

말들은 왜이렇게 당근만 보면

환장하는지 모르겠다 

말들이 이런식으로 먹보가 되어가나보다 

 

 

 

 

루비젤: 좀 더 흔들어야지 

테오도르: 노력중이야..

 

루비젤이 사실 더 잘 만든다.. 

 

 

 

-- 다음날 -- 

 

 

 

일어나자마자 자유의지 

 

테오도르는 뻑하면 컴퓨터를 붙잡는다 

컴퓨터 광 특성 때문인거 같은데.. 

문제는 ..직업이다. 

 

항상 보면서 느껴지는것이.. 

선생님 직업은 별로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에밀리아노의 생일이 다가오자 

둘 다 에밀리아노가 훌륭하게 성장하는것 보기..를..

 

아..아니다!! 테오도르는 천재가 되는것 보기를 띄운다. 

 

 

자유의지로 하는 행동 

 

루비젤의 DNA 얻기..? 

이건 DNA 샘플이 들어와 있길래

공동 곡물창고로 옮겨놨다.

 

 

나중에...후일에..

싱글 맘이나 대디가

아이 키우고 싶을때 쓰기로 했다 

 

 

 

학교에 출근했는데 또 이런 기회카드가 떴다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4둥이중의 한명인 조이.. 

 

이상하다? 유민이랑 위니가 다 성적 올려놨을텐데? 

 

암튼 조이에게 튜터링 해주기 

 

 

 

 

과학원 가는 길인데 

차타고 가면 아래에다 차 대놓고 

뛰어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말을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경찰서에서 현장학습 받은 후.. 

버스 타고 집에 올줄 알았는데 

스쿨버스 놓친거 같다. 

셋이서 이미 숙제 시작함..ㅋㅋㅋ 

 

 

 

 

이전 월드에서 루비젤이 고든에게

관심 갖고 잘 해준 이유가 나오는거 같다 

 

별자리 물어보기 소망 떠서 물어봤더니 

잘 통하는 별자리라고 한다 

 

 

거기다 같은 책벌레 

 

 

 

 

고든에게 노바 자랑..ㅋㅋ 

사실 선릿으로 이사를 각자 왔기 때문에 

고든과의 친분도가 완전 초기화 되서 

둘이 만난 후, 소셜 네트워킹 기술로 

예전의 친분도를 돌려줬다 

 

 

 

노인이 되서 이젠 유치한 말을 해도 

고든은 아주 잘 들어준다 

 

 

둘은 참 공통점이 많았다 ㅋㅋㅋㅋㅋ 

이래서 꾸준히 잘해줬는지도 모른다.ㅋㅋ 

 

 

 

고든에게 첫키스 하기 

 

유저: 아니되옵니다. 

고든은 다른 마을에 처자식이 있는 몸이옵니다 

 

테오도르에 대한 소망은 1도 안뜬다 

 

 

 

바로 조이가 여기에 있어서 

테오도르를 불러서 튜터링 해주라고 했는데

앉자마자 일어났고, 

기회카드는 완료되었다.ㅋㅋㅋㅋ 

 

담부터는 좀 공부 진짜로 못하는 학생 부르세요 

 

 

 

일어나더니 바로 또 컴퓨터 행 

 

이쯤 해서 유저는 테오도르를 바꾸기로 했다 

 

 

 

 

너드 레벨을 올려줬고 

너드 전문 기술인 손재주 특성을 넣어줬다 

(기술심들 한테도 안넣어주는 이 특성) 

 

유저는 원래 특정 기술 전용 특성 거의 안넣어준다 

그런데 테오도르에겐 잘 맞을거 같다 

 

 

 

행복 포인트로 너드 레벨을 사들였다 

비디오게임 관리자로 직업을 바꿨다 

 

그리고 장년신사다운 복장에서 

너드스러운 복장으로 바꿔줬다 

 

 

 

 

학교 선생님이 맨날 컴퓨터 한다고 짜증 내는 유리 

 

 

 

유리: 선생님 자격 있으신가요..!!? 

 

 

 

조이: 맞아 맨날 컴퓨터나 하시고.. 

 

유저: 선생님 다른 분으로 만들어줄께.. 

 

 

 

 

놔둬도 대화 아주 잘 통하는 둘 

 

 

 

이건 뭐여? 

 

내 인생, 항상 시민들과 함께 책 칭찬 받기..??? 

 

 

고든: 이번에 쓰신 자서전 읽어봤는데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루비젤: 비루한 실력으로 쓴 책인데 고맙네 

 

 

 

 

유저는 급 궁금증이 생겨서 

루비젤의 글쓰기 기술저널에 들억봤다 

 

 

 

A Life Well Spent

(보람차게 보낸 인생) 

은 위니를 위해 쓴 자서전 

 

The Master Artist of Film

(영화계의 거장 예술가) 

 

이건 유민이를 위해 쓴 자서전 

 

People from Isla Paradiso in Roaring Heights 

이건 루비젤이 로링 하이츠에서 언론계에

기자로서 근무할때 기사로 써낸 글이다 

 

The Most Inapprorpiate Lady in Town

(마을에서 가장 부적절한 여인) 

 

이건 로링 하이츠에서 살던 시절에

루비젤의 연인인 테오도르에게

직격탄 키스를 날린것도 모자라 

테오도르의 딸인 안젤라가 좋아했던 

로링하이츠의 우체부였던 클리포드에게 

끊이지 않고 로맨스를 날린 

쥬디를 향해서 쓴 비판 기사 

 

맨 아랫줄에 있는게 고든이 칭찬한 책이다. 

와아 베스트셀러가 되어있었다. 

 

루비젤 개인으로서는 글쓰기 기술 저널에서는 

Speed Writer(책 쓰는 시간이 단축) 

이거 하나밖에 이룬게 없는데

생각보다 꽤 많은 베스트셀러가 나온거 같다 

 

 

 

 

정우: 오늘 파티는 호스트가 외출했습니다 폐하 

 

루비젤: 아 그런가? 그거 참 아쉽구먼.. 

 

 

 

호스트인 윌리스가 할아버지 폐하에 

정우에 실라스 알렌더까지 집에 초대했었다 

 

사악한 특성이 살아있었더라면..

파티 초대하기 참 거북했을듯한 심들..ㅋㅋㅋ 

 

 

 

세상에..테오도르 완전 이미지가 싹 바뀌었다 

아니 이 꽁지 머리가 이렇게 찰딱 맞을줄 누가 알았겠냐고.. 

 

이 꽁지머리가 어울리는 심들이 그리 많지 않다 

왠지 그동안 유저가 테오도르에게 억지로 

맞지 않는 직장에다가 넣어줬던거 같다 

 

 

 

제스가 시컴뎅이 되어서 학교에 등교한다 

아무래도 마법으로 숙제 하다가 실패했나보다.. 

 

 

 

 

마법 숙제는 유저가 함께 할때나 해라 제스야 

 

 

 

테오도르의 새 직장은 비즈니스 건물이다!! 

뭔가가 넘 잘어울린다.ㅎㅎㅎㅎ 

 

 

 

 

드디어 루비젤의 저서가 우체통으로 배달되어 왔다 

 

내 인생..항상 시민들과 함께 

 

 

축제공원에 가고싶다고 해서 모셔다 놨더니

로데오에 대한 불타는 야망을 내비치는 폐하 

 

 

 

 

이게 노인장이냐..? 

 

 

 

 

넘나리 기가 막혀서 영상 찍었다 ㅋㅋ 

젊은 청춘들도 하기 힘든 동작들을..

 

테오도르의 퇴근을 기다리며 

스릴만점 시간을 보내셨다. 

 

 

 

루비젤: 함께 댄스클럽 안갈래? 

테오도르: 그래 좋지 

 

 

 

 

황소를 정복함 무들렛

이거 뒤늦게 발견했다.ㅋㅋ 

 

진짜 테오도르에 대한 소망 1도 안뜬다

심지어 그냥 잡담하기나 말걸기 조차도 안뜬다 

 

테오도르도 마찬가지로 

루비젤에 대한 잡담하기나 말걸기 안뜬다 

 

 

 

자유의지를 보기로 했다 

자유의지로 동시에 과시하기 춤 시작하는 둘 ㅋㅋ 

 

 

 

 

 

로드리고: 아버님 댄스 잘 추시네요 

 

로드리고도 3시간 동안 춤추기 있어서 왔다 

 

 

 

여기 NPC 바텐더로 선택된 한스 

 

너도 플레이 해줘야 할텐데..

이상하게 기회가 안생긴다 ㅠㅠ 

 

 

 

테오도르: 너도 직업 바꿔봐라 로드리고 

음악인이 너한테는 더 잘어울릴거 같은데

나 직업 바꾸고 인생 폈잖니.. 

 

루비젤: 무슨소리야..?

내 아들은 음악은 그저 취미라고! 

 

라고 ..춤추면서 말하는거 같았다 

 

 

 

 

안젤라에게 쉬는 시간을 주기 위해 불렀다 

안젤라는 요즘 조각 작품 만드느라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들어서자마자..

로드리고와 아기를 갖기.. 

(가족적임 특성도 없는 녀석이!!!)

 

 

 

로드리고는 안젤라 보자마자 키스하기 소망 

 

 

 

 

 

 

 

루비젤은 테오도르와 함께 

명화에 대한 잡담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모든 다 자유의지 액션인지라

춤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3시간을 자유의지로 채워 

기회카드를 이룬 루비젤과 테오도르 

 

 

 

암튼 이렇게 놔둬도 

둘은 친구로서 띄울수 있는 그 흔한 소망

1도 안띄운다. 

 

 

 

 

에스테반의 생일이 다가오자 

로드리고는 에스테반을 위한

생일파티 열기 소망 띄웠다 

 

 

 

 

안젤라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지 안띄웠다 

 

 

 

둘이 친구로서 좋은 시간 보냈다 

 

 

 

 

새벽이 되자 안젤라가 드디어 소망 띄운다 

에스테반이 훌륭하게 성장하는것 보기 

 

 

 

로드리고도 생일파티도 열고

에스테반이 훌륭하게 성장하는것 보기 또 띄운다 

 

에스테반이 유아였을때는 버그인가 싶을정도로

아이에 대한 소망 1도 안띄우던 로드리고 

이제 제대로 아빠 역할을 해주고 있다 

 

 

 

낮에 월터랑 고든이랑 뛰어오든데.. 

걸음 맞춰서 뛰어 오는게 귀여워서 찍어봤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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