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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트리팁 스테이크

4둥이네 활성했더니 

위니가 아주 탐험을 떠나고 싶어 미치는거 같다 

중국 가기 / 이집트 가기 

 

 

 

집에 무술도구가 없어서.. 

중국에 한번 가긴 가야겠네 

가서 연습 더미를 사와야겠다 

 

근데 이거 놔주면,

허구한날 무술에 매달리진 마라 

위니가 하도 매달려서 

그래서 없애버린거니까.. 

 

 

 

유민이가 아버지들 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와아...오스카가 정우의 최애 음식인

트리팁 스테이크 만들었다 

 

 

 

엄마와 함께..외출을 합시다 

 

위니: 오늘 저녁은 외식할거야 

 

 

 

 

 

정우 아빠한테 마법대결 도전 들어왔다 

 

 

 

여전히 아빠의 마법력은 강했다 

 

 

 

 

역시 삼즈심 답게 

식구들 안부르고 혼자 먹는 오스카 

 

 

 

할아버지댁에 왔어요 

 

 

 

 

우와 스테이크래!!! 

 

이미 유민이로부터 문자 받은 식구들

우르르... 

 

 

 

 

유민: 8인분이나 있는데 

3명만 먹기 아깝잖아 

 

정우: 그래 잘 온거야 

다 함께 먹자

 

 

 

 

다 먹은 오스카 빼고 

할아버지 댁에서 저녁 먹기 

 

 

 

 

조이가 가장 상석에 앉아있다 

 

 

 

혼자 다 먹고난 오스카는 기타 연주중 

 

 

 

 

정우 할아버지가 온갖 설거지 싹 하심 ㅋㅋ 

 

 

 

집에는 노래방 기기가 없어서.. 

할아버지댁에 온 기념으로 한곡 댕겨보기 

 

 

 

4둥이는 밤 11시 넘어서  돌아갔다 

남겨진 둘.. 

 

하여간 심들한테 음악은

완전 마약이야 마약..! 

 

 

 

유리: 아빠 우리도 스테이크 먹자 

진짜 고소하고 좋았어 

 

유민: 그래..낼 해줄께 이제 자라 

 

 

 

 

학교 가기 전에 제스가 띄우는 

이 말풍선.. 

무슨 뜻일까요.. 

 

 

 

 

 

유리는 학교에서 메이슨 해밍을 만났습니다 

 

 

 

 

딸 아이랑 약속한대로 

유민은 트리팁 스테이크를 만들어줬다 

 

 

 

 

금요일이라 둘 다 쉬는 날 

함께 핫터브에 앉아서 잡담을 나눴다 

 

유민: 새 차 헌대 필요하지 않아? 

위니: 지금 쓰는거 싸고 좋은데 뭐 

 

 

 

유민은 이날 에드의 파티에 초대 받았다 

거기에서 로드리고를 만나게 됐다 

 

 

유민: 나라를 위해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혹시 나라 운영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로드리고:  다른 나라들간의 교류가 

현재는 가장 어렵게 느껴집니다. 

 

 

 

유민: 혹시 나라 운영하시는데 지원금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돕겠습니다 

 

로드리고: 말이라도 고맙습니다. 

 

 

유민: 빈말 아닙니다. 도와드릴수 있어요 

 

 

로드리고는 사실 루비젤의 피를 받아서 그런지 

남에게 손 벌리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 토요일 아침 -- 

 

 

아침 먹고 난 후부터 

제스가 음악 틀더니 이러고 있다 

 

 

 

막내 할아버지? 랑 단짝 되겠다 ㅋㅋㅋㅋㅋ 

엇..아니다 메이슨이 막내 동갑내기 할아버지 ㅋㅋㅋㅋㅋ 

암튼 제이슨 아직 연애도 제대로 안해본 녀석이 

벌써 손주가 4명이다.. 

 

 

 

제이슨 할배랑 단짝 될 운멍에 처한 제스 

 

같은 파티광 ㅋㅋㅋㅋ 

 

 

 

 

 

엘리: 내 최애색은 보라색이야  

 

 

 

 

유민: 아빠의 최애색도 보라색.. 

 

엘리: 어..똑같네..?

 

의상 색깔 보면 안다 

 

 

 

 

유민: 이야 진짜 멋진데? 

 

위니: 나 지저스 되는거야? 

 

 

 

 

 

 

주말이라 또 할아버지댁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려는데 

에드가 방문을 했다 

 

에드: 난 때깔 좋은 자동차 한대 소유하고 있지 

 

 

 

오스카: 누가 들으면 나는 없는줄 알겠네.. 

 

 

 

유리가 침대 밑에서 괴물을 본것 때문인지 

밥 먹다가 그만..

(배변바도 괜찮았었는데..) 

그만 지렸다.. 

 

유저의 삼즈 플레이 사상 

애가 소변 지리는거 첨 경험했다 

 

다 밥 먹다가 일어나서 쳐다보는중.. 

 

유민이한테 마법으로 해결 보라고 했다 

 

 

 

 

다음날 

 

 

공원에 나왔다가 오스카 할아버지랑 

함께 체스를 뒀는데..

오스카 할아버지 1도 안봐주고 

승리를 가져갔다 

 

엘리 삐졌다 ..

 

 

 

 

엘리: 한판 더 둬요!!

이번엔 꼭 이길테다! 

 

그런데 한판 더 두고 나서 또 졌다..ㄱ- 

 

유저: 엘리야..오스카 할배 이길 생각 마라 

체스 기술 10 찍은지 오래 됐단다..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있다가 

공원에서 저녁도 해결 하고 나서

아이들 데리고 집으로 귀가 

 

 

 

 

 

밤에 재워놓고 나서 

유저는 왕실 가족을 활성했다 

 

 

 

 

월요일에 로드리고는 

7렙인 전투기 파일럿으로 승진..

파일럿이었던거 같다 

 

 

 

 

 

오늘은 루비젤이 정계에서 일한지 

꼭 1년 되는 날입니다! 

정치가들은 그에게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광장에 왔는데 클로버가 알아보고 

먼지 인사하러 왔다 

 

루비젤: 클로버 오랜만이구나 잘 지내지? 

클로버: 히이잉... 

 

 

 

 

주연을 위한 퀘스트? 

 

다가오는 리사이틀 공연에 대비해서 

무대에서 주연을 맡을 테스트가 열린다고 한다 

승자는 특별한 트로피를 받을것이라고 한다 

 

 

 

 

아아...몰랐다.ㅋㅋㅋ 

에스테반이 발레 클럽이었구나 ㅋㅋㅋ 

어쩐지..기회카드 내용이 대체 뭐야? 했더랬다 

 

 

 

 

 

루비젤: 잠시 상의할게 있어서 왔네 

시간좀 내줄 수 있는가? 

 

 

 

정우:  물론입니다 

 

 

 

 

루비젤: 왕이 되고 난 후 

그날 그날 하루의 일을 낙서로 남기고 있는데 

얼마 후면, 난 정계에서 은퇴하게 될것이야 

은퇴한 후에 내가 정계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

죽기 전에 자서전 써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우: 책으로 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이나라 국민들이, 폐하께서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대중 매체 아니면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자서전을 통해서 폐하의 노력과 결실을 

좀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루비젤:  고맙네 나중에 집필할때

여러 조언좀 부탁하겠네 

에전에 유명작가였었다지? 

 

정우: 예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제 이름은 잘 모를겁니다.ㅋ 

 

 

 

 

매튜: 폐하 여기서 뵙는군요 

 

 

 

매튜: 이번에 영화에 삽입될 영화음악을 제작 중인데 

가사를 트리팁 스테이크를 주제로 삼으면 어떨까요?

 

 

 

루비젤: 트리팁 스테이크를 주제로? 

그거 좋지..! 갑자기 먹고 싶군 

 

 

 

 

로드리고가 이  상황에서

트리팁 스테이크 굽고 있었다 

 

뭐지 이 우연은? 

 

 

 

 

 

매튜: 스테이크의 특성을 살려 

통통 튀는 리듬과 음색으로 만들면 좋을거 같습니다 

 

 

 

루비젤: 음색이 겉은 고소하고 

속은 여인의 속살처럼 부드러워야 하지 

 

매튜: 진정한 스테이크 지식인이시군요 

 

 

 

 

삽임 영화음악으로 왜 트리팁 스테이크를 주제로 했는지

이해가 되는 상황... 

 

트리팁 스테이크 3인방.. 

 

정우는 원래 카스창에서 태어날때,

유저가 베지테리안은 싫다고 육식파 해준거

루비젤과 매튜는 

기본심 설정에서부터 최애 음식이

둘 다 트리팁 스테이크였다.ㅋㅋㅋㅋ 

 

둘이 우연하게도 잘 맞는 친구 사이.. 

 

 

 

 

 

조이는 폐하 옆자리에 낑겨 함께 먹기 

언제 폐하 옆자리에 앉아볼 수 있을까.. 

 

 

 

 

매튜: 그래..영화 주제곡은 바로 너야..! 

 

 

 

 

그 와중에.. 

 

실버야...말도 고기 먹냐..? 

 

 

 

전에 영화건물에서 팬사인회 할때도 

와서 매튜한테 사인 받아가더니.. 

 

 

 

 

루비젤: 데려다줘서 고맙다 

이제 집에 가봐라 

텔레포트로 가거라 알지? 

 

 

 

루비젤: 말 잘 듣는구나 ㅋ 

 

 

 

 

루비젤: 술 한잔 주게나 

 

에릭: 뭘로 드릴까요 

 

루비젤: 별이 유난히도 밝으니 

'별이 빛나는 밤' 칵테일 하나 부탁하네 

 

 

 

에릭: 잠시만 기다려주십쇼 

 

루비젤: 요즘 좀 넘겨듣는 정보 이런거 없나? 

 

에릭: 지금은 듣는 귀가 많습니다. 

 

 

 

 

노바:휴..들켰다.. 

 

 

 

 

루비젤: 술 맛이 환상적이야 

 

에릭: 감사합니다 

 

 

 

 

정우: ..공주님 안녕..? 

 

노바는 이렇게 또 들켰다 ㅋㅋ 

평민으로 가장해봤자..다 들킨다 

 

 

 

 

노바: 꺄아악!!! 에릭 멋진 분!! 

 

정우: .... 

 

 

 

 

정우: 폐하 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정우: 오늘 범죄소굴에 몰래 잠입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거물급은 사라지고 

잔패거리들만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남아있는 놈들 몽땅 잡아들였습니다 

 

 

 

루비젤: 잘했네

법정으로 재판을 거쳐서 

절차를 밟도록 하게나 

 

 

루비젤: 혹시나 억울하게 속아서

공범자가 된 아이들은 좀 감형해주고 알지? 

 

정우: 물론이죠 

 

 

 

 

루비젤: 요즘 바빠서 그런지 먼저 잠들었군..

미안... 노년이 되기 전에 

내 손으로 꼭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그래 

 

 

 

 

루비젤이 이러고 다니니..

윌리스는 머리를 쥐어뜯을 수밖에 없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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