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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제이슨의 첫 활성 파티

제이슨이 노바와 통화 후, 파티를 계획했다 

파티 시간은 저녁 6시부터 열릴 예정.. 

 

파티 음식은 ..두 아버지 한테 떠넘겼다 

 

 

 

 

본인은 그냥 옆에서 청소 해주고

보조만 해주기로 했다 

 

 

 

매튜가 만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햄버거 

 

 

 

매튜도 비극의 광대 물고기 

잡아오라는 기회카드가 있었는데 

잡으러 나갈 시간도 안될거 같고 해서 

예전에 양아들인 조던이 잡아놨던걸 빌리기로 했다 ㅋㅋ 

역시 가족이 최고다 

것두 완벽품질이닷! ㅋㅋ 

 

 

극장에다가 우스꽝 스러운 물고기 내어준 후, 

시청에 서류 심부름 갔던 메이슨이 버스를 놓쳐서 

매튜가 함께 데리고 오기로 했다 

 

 

 

첫 게스트로 국왕께서 와주실줄은 몰랐다 

물론..국왕도 초대 게스트다 

다만..이렇게나 빨리 와주실줄은 몰랐다는거.. 

 

 

 

역시나 국왕은 제이슨에게 호감이 많아 보인다 

오자마자 제이슨에게 인사를 하시는 국왕 

 

 

 

동시에 매튜는 메이슨과 함께

초스피드 럭셔리 보트를 타고 집에 오고 있다 

 

 

 

 

조던아..아무리 니가 뱀파이어여도 그렇지

평범한 품질의 음식이라니!! 

아무리 못만들어도 훌륭한 품질은 나와줘야 하는거 아니냐? 

니가 만든거 아니지? 자백해라..ㅋㅋ 

 

 

 

 

 

사실 이 파티는 노바와 왕족만 부르려다가 

뭔가 많이 티가 날거 같아서.. 

김굴드 가족은 그냥 덤으로 함께 초대한 파티 

 

그러니까 이번 파티의 주 고객은 왕족이다 

 

노바: 너 아니었으면 안왔을 파티야 

 

조던: 제이슨 저거 폐하께

너무 아부 떠는거 아니냐? 

 

 

제이슨이 뭐하고 있길래..? 

 

 

 

 

제이슨: 제 아버지가 만든 음료인데

한번 드셔보세요 폐하 

 

노바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폐하 한테 먼저 대접을 하는 제이슨 

 

 

 

트리스탄은 폐하가 파티에 오시자 

마음이 들떠서 음료 이것저것 만들고 있다 

 

(유저가 안시켰다) 

 

 

 

 

제이슨: 폐하께 드리려고 만든 트라이팁 스테이크입니다 

꼭 드셔주십시오 

 

국왕: 이 파티의 주인공이 혹시 ..나인가? 

 

 

제이슨: 공주님 드릴려고 딤섬 만들었어요 

 

노바: 오오 그래? 니가? 

 

제이슨: 아버지가요...

 

노바: ...

(거짓말 할법도 한데..참 솔직하다)

 

 

 

김굴드 가족은 음악인 가족 인증 

파티의 분위기를 띄울줄 안다 

 

 

 

 

 

노바: 호홋..내가 젤 좋아하는 딤섬..!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 한테는 \

단체로 먹으라고 불렀다 

대접 이런게 어딨어? 

 

이상하게 이날은..

뜨네기 손님들이 1도 안왔다 

초대하지 않은 애드리언이 오긴 했지만 

그도 1성 달고 있는 유저 심인지라 괜찮다 

 

 

 

 

 

유명한 영화배우 언제 또 보겠냐며

위니의 사진 찍고 있는 메이슨 

 

 

 

노바가 제이슨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는데.. 

 

 

 

고든이 좀 늦게 도착해서.. 

스시가 없어서 딤섬으로 때우라고 했다 

어차피 재료는 똑같은 생선인지라.. 

 

 

 

 

헐..노바가 제이슨에게 댄스 신청 한거였다 

 

 

 

다른 초대손님들 먹을때 함께 

먹으라고 명령 내려놨었는데 

또 씹혔다.. 

 

노바가 말 걸어오면 

그냥 유저는 구석행 하라는가보다.. 

 

제이슨: 유저야 찌그러져 있어!! 

 

 

트리스탄: 부족한 실력으로 만들긴 했는데

입에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루비젤: 아니 이 맛은..! 

우리나라 최고의 음료기술자가 만든 

바로 그맛이랑 비슷하군

 

트리스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노바가 댄스신청 해서 

그거 보려고 다시 카메라 돌렸더니.. 

 

 

 

상황은 이렇게 변해 있었다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그리고 유리 포함..아이들은 초대 1도 안했는데 

유리와 에밀리아노가 와 있었다 

 

짜게 식은 유저..

그냥 자유의지로 냅두기로 했다 

 

 

 

정우야...시댁에 와서까지 일하냐..? 

고든도 일하더니 참내.. 

 

 

트리스탄: 제 아들이 열은 파티인데

와주셔서 참으로 영광입니다 폐하 

이 기회 아니면 언제 폐하의 손 한번 잡아볼수 있을까요

 

루비젤: 제이슨이 열었으니까 온거야

그만한 착실한 놈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네 

 

 

 

루비젤: 댄스 아주 잘추는군. 

다른 친구가 기다리는거 같은데 가보게나 

 

트리스탄: 예 즐겁게 노시다 가셨으면 합니다 

 

 

 

파티광인 레이가 대기 타고 있었다 ㅋㅋ 

 

 

 

제이슨: 저 할말도 있고 하니 

저랑 댄스 추어주세요 

 

노바: 오오 뭔데? 

 

제이슨: 대학 다니면서 전환기를 맞은거 같아요 

 

노바: 어떤..? 

 

제이슨: 자신감과 준비를 배웠습니다 

 

노바: ..무슨 말이야? 

 

 

 

 

 

제이슨: 이제 고백할 용기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오늘밤 공주님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노바: 오오 그래 나도 찬성이야 

 

 

 

트리스탄은 루비젤의 충직한 신하로 보인다

 

 

 

제이슨: 공주님만 괜찮으시다면 

정식으로 공주님의 남친이 되고 싶어요 

그래도 될까요? 

 

노바: 그 고백 기다리고 있었어.. 

왜 인제 말하는거야..? 

 

제이슨: 저 스스로 준비된 상태에서 하려고 

그동안 여러가지 공부좀 하느라 그랬어요 

 

노바: 너 생각했던것보다

더 멋진거 알고 있니? 

 

제이슨: 아뇨.. 

 

 

 

 

국왕은 남은 시간동안 

처음으로 김굴드 가족..

아니 반굴드 가족과 악기 호흡을 맞춰봤다 

 

국왕에게는 역시 기타가

가장 자신 있는 악기였다 

 

 

 

애드리언이 드디어 집에 간다고 한다 

 

 

 

정우: 선을 넘은 참견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숙과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될거라 

자신할 수 있어요 

 

레이: 그런말 마세요... 

목석이라고 비난 하는것 때문에 미치겠어요.. 

 

오스카가 반주에 불려가서 그런지 

정우는 레이를 잡고 추었다.ㅋㅋㅋ 

 

 

 

노바: 와아 드럼 언제부터 이렇게 잘치게 된거야? 

너무 경쾌하고 신나잖아! 

 

제이슨: 머쓰윽.. 

 

 

 

루비젤: 제이슨 자네는 훌륭한 파티호스트였군 

잘 놀다 가네..! 나중에 또 보세..! 

 

 

이렇게 봉사해서 국왕에게

훌륭한 파티 호스트로 인정을 받은 제이슨 

 

객들은 싹 배불리 먹고 즐기고 

호스트는..굶주리며 봉사하고.. 

훌륭한 파티 호스트 되기 힘들다 

 

 

 

 

루비젤: 파티 열면 또 초대하게나..! 

 

 

 

고든의 존재감이 없어서 찾아봤더니 

메이슨과 체스 두고 있었다 ㅋㅋㅋ 

역시 고든한테는 댄스와 파티보다는 

이런 일이 더 취향에 맞는거 같다 

 

 

 

뒤늦게 위장 채워보는 제이슨 

 

 

 

 

체스를 열심히 둬서 그런가

아주 만족한 파티라며 고든은 집으로 갔다 

 

 

 

 

밥먹고나서부터 뜨기 시작하는 제이슨의 소망들 

 

노바랑 사랑 나누기 / 스킨쉽 갖기 

 

 

 

노바랑 잡담 나누기 

 

 

 

트리스탄과 대화하기 

 

하긴 파티 진행되는 동안 

트리스탄과 매튜와 

거의 대화를 나눠보지 봇했다 

 

 

 

 

지쳐 나가떨어질듯한 파티호스트 

 

반면에 노바는..ㅋㅋ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지? 

 

 

 

 

두근두근... 

 

제이슨: 저 이런 용기 처음 내보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노바: 뭐 나도 첨인데...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제이슨: 이불 속에서 안고 있으면 되는거죠? 

노바: 굵은 바나나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제이슨: 제 바나나가 일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해볼께요 

 

 

 

 

제이슨의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 

 

 

 

졸업식 사진 옆에서 첫 우후를 가졌다 

 

 

 

노바: 사랑할거야..앞으로도 주욱.. 

 

 

 

제이슨은 아직 일어나려면 멀었는데 

노바는 일찍 일어났다 

 

 

 

노바: 니 바나나는 최고였어! 

그럼 난 이만 가볼께 

 

 

 

끝내주는 파티 평가를 이제서야 받았다 

 

 

 

노바: 앞으로는 공주 자존심 이런거 말고 

내가 더 대쉬해볼께..걱정마 

 

 

하면서 집에 갔다 

 

사실 그냥 노바가 이뻐서 찍어본 스샷 

 

 

 

아침 식사를 코로 하는 메이슨 스샷으로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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