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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단편일지

Ghost Minho - Epilogue




민호는 알리샤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뭐하는데 매력적이지?











Teach Skill: 기술 가르치기 


알리샤는 민호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 애정표현도 아닌데 


기술전수하는데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나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상한 부부야..;; -_-; 



이젠 민호씨도 인간으로 돌아와서 


알리샤가 연금술 배우는데 옆에서 두꺼비로 변할때마다 보호해줄수가 없어요.ㅋㅋㅋㅋ 


함께 전염 안되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거든요.ㅋㅋ 


그래서 알리샤에게 연금술 기술을 이 방법으로 좀 높여주고 있었어요. 



연금숙 기술이 고렙이 되면 두꺼비저주에 웬만해선 안걸리거든요. 



근데 이런 학구적인 분위기에서 매력적으로 가슴이 떨린다니 참..ㅋㅋㅋ 













드디어 세진이의 졸업날이 됐어요. 








한 며칠동안은 사립학교 보낼까 하다가 그냥 데리고 공립학교 졸업하기로 했습니다. 







세진: 야호 졸업이다~ 이제 난 공부로부터 자유야!! 









이제 이 가족은 더이상  빗자루를 타고다니지 않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진이는 마리아에게서 러브레터를 받았어요. 









나 진짜 지루해. 

우리 함께 하면 좀 더 재밌는 일이 생길거같지않니? 

나만 이런거 아니겠지? 



세진: 너만 그런거거든?ㅋ 








이렇게 사이는 벌어질대로 벌어져버렸어요, 


마리아에 대한 그 어떤 소망도 안띄웁니다.. 








졸업식도 끝났겠다. 알리샤는 오래간만에 비디오게임을 해봅니다 .



화면이 완전 대형이다..!! 영화관 스크린인줄 알겠어요.ㅋㅋㅋ 








민종이는 싱크대와 씨름중..








민호: 세진아 독립하더라도 공부 게을리하면 안된다 알지? 













이렇게 평화롭게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 


정말 인내심을 갖고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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