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는 알리샤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뭐하는데 매력적이지?
Teach Skill: 기술 가르치기
알리샤는 민호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 애정표현도 아닌데
기술전수하는데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나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상한 부부야..;; -_-;
이젠 민호씨도 인간으로 돌아와서
알리샤가 연금술 배우는데 옆에서 두꺼비로 변할때마다 보호해줄수가 없어요.ㅋㅋㅋㅋ
함께 전염 안되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거든요.ㅋㅋ
그래서 알리샤에게 연금술 기술을 이 방법으로 좀 높여주고 있었어요.
연금숙 기술이 고렙이 되면 두꺼비저주에 웬만해선 안걸리거든요.
근데 이런 학구적인 분위기에서 매력적으로 가슴이 떨린다니 참..ㅋㅋㅋ
드디어 세진이의 졸업날이 됐어요.
한 며칠동안은 사립학교 보낼까 하다가 그냥 데리고 공립학교 졸업하기로 했습니다.
세진: 야호 졸업이다~ 이제 난 공부로부터 자유야!!
이제 이 가족은 더이상 빗자루를 타고다니지 않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진이는 마리아에게서 러브레터를 받았어요.
나 진짜 지루해.
우리 함께 하면 좀 더 재밌는 일이 생길거같지않니?
나만 이런거 아니겠지?
세진: 너만 그런거거든?ㅋ
이렇게 사이는 벌어질대로 벌어져버렸어요,
마리아에 대한 그 어떤 소망도 안띄웁니다..
졸업식도 끝났겠다. 알리샤는 오래간만에 비디오게임을 해봅니다 .
화면이 완전 대형이다..!! 영화관 스크린인줄 알겠어요.ㅋㅋㅋ
민종이는 싱크대와 씨름중..
민호: 세진아 독립하더라도 공부 게을리하면 안된다 알지?
이렇게 평화롭게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
정말 인내심을 갖고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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