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생일

이젠 고든이 비활성인데

아직도 머리에 기술 기둥 보여지는건 무슨 일..ㅋㅋ 

 

 

 

비활성으로 돌려지자마자 

에릭 한테 모욕 문자 받는 윌리스 ㅋㅋ 

 

 

 

아무래도 윌리스가 모욕문자

그동안 너무 즐겼나보다 ㅋㅋ 

댓가를 치르는 윌리스 ㅋㅋ 

 

 

 

 

제이슨이 15일 정도가 남았는데

자꾸 윌리스가 한 부지에 있으면

노마 한테 신경을 쓴다 

 

그래서 제이슨 성장시키기로 결정했다 

 

 

 

오전 9시부터 생일파티 하기 ㅋㅋ 

빨리 빨리 성장하자 

 

초대손님은 노바랑 식구들만 부르기로 했다 

 

 

 

 

근데 조던이 안오길래 

뭐하나 훔쳐봤더니 

집에서 컴게임 하고 있길래

그냥 무시하고 생일파티 시작했다 

 

 

 

노바는 정우한테 사인 받는중.. 

 

 

 

 

드디어 조던만 빼고 다 모였다 

 

노바야 근데 넌 누굴 축하하는거냐..? 

 

 

 

 

정우는 트리스탄이 요즘

좀 부드러워져서 좋은가보다..

 

 

덩멍거림 

 

유저는 항상 이 특성을 꼭

경험해보고 싶었다 

 

식기 세척기 없애고 싱크대만 놔주면 

실수 없이 설거지 잘 할 수 있으려나..? ㅋㅋ 

 

 

 

모 외딴 섬 주민처럼 성장한 제이슨 

 

 

 

그치..매튜 판박이이긴 한데.. 

어딘가 짝퉁이다.. 

 

코는 트리스탄거인가? 

매튜의 코는 저렇게 안생겼는데.. 

 

 

 

그래도 청소년이니까 풋풋한 헤어로.. 

 

 

 

성장하고 나니까 조던이 온다..ㄱ- 

잘한다.. 

 

 

 

 

잠깐..!!?? 

아니..테오도르는 안불렀는데? 

그냥 가족끼리만 하려고? 

 

설마 노바 따라온건가? 

 

 

 

 

뱀파이어가 인간음식 들고 왔다 

배려심 짱이다 

 

 

문제는..이 음식만 놓고 

도로 집에 갔다고..ㄱ- 

 

 

 

 

노바는 트리스탄이 진짜로 좋은가보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 사인 받는 중.. 

 

 

 

 

제이슨은 이제 테오도르 한테 사인해 달라고 한다 ㅋㅋ 

양쪽 집안 어른에게 사인 받으면서 은근 가까워지기? 

 

 

 

조던이 음식만 놓고 집으로 가더니 

자기 수영장 파티한다고 오라고 한다.. 

 

 

정우는 역시 아들이 최고 

 

 

 

 

청소년 되자마자 첨 한 일은 

함께 슬로우댄스 추기 

 

 

 

 

오스카는..진짜 이 미래 악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미래심 특성도 없는 놈이..) 

 

 

 

 

초대 안했는데도 와줘서 

테오도르에게 감사의 표시 하는 매튜 

 

근데 이걸 이때부터 눈치 챘어야 했다 

노바의 뒤에는 항상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노바보다 제이슨이 쬐에금 더 키가 큰거 같다 

제이슨은 트리스탄과 매튜의 다리길이 슬핵

유전을 받아서 키가 크다 

 

 

 

 

본격 파티 드링크 만드는 트리스탄 

역시 음료는 트리스탄이 잘 만든다 

 

 

 

 

슬로우 댄스 추다가 발 밟은 노바 

 

 

 

노바: 엇..미안...많이 아파?

 

 

제이슨: 아니 아무렇지도 않은걸 

 

 

 

테오도르는 와서 먹은 접시 싹 다 설거지 해줬다 

집사나 가정부가 역시 필요 없는 집이다 

 

 

 

 

근데 갑자기 오스카가 사라졌다

그냥 지발로 걸어서 나간것도 아니고.. 

진짜로 뿅 하고 사라졌다..? 

 

 

 

 

정우랑 유민은 여기에 계속 있는데..

오스카만 사라졌다..? 

 

 

 

 

 

그만 만드셔도 됩니다.. 

 

 

 

 

아빠의 베프인 아들 

 

 

 

 

조던이 파티 연다고 해서 매튜를 대신 보냈더니.. 

오스카가 여기에 와 있었다..ㄱ- 

 

아빠가 파티 여는거 알고, 파티 잘 하라며

말썽꾼만 쓰윽 데리고 간 기분? ㅋㅋㅋㅋ 

역시 조던 고맙다 ㅋㅋㅋㅋ 

 

 

 

생일날인데 당일부터 막 무도회 예고가 뜬다 

 

3일 후인 화요일에 열린다고 한다 

 

 

 

 

오스카가 놓고간

미래 악기 연습해보는 정우 

 

 

 

어린이얐을때 

트리스탄으로부터 선물 받았던

기타를 자유의지로 꺼내드는 제이슨 

 

 

 

노바는 파티 잼있게 즐기다 간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애한테 관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둘 다 애 한테 운전 교습 시켜주고 싶어 한다 

 

 

 

잠깐! 뭐라고???? 

 

 

 

 

트리스탄: 제이슨? 우리 빨리 졸업하고 

얼른 성인 대열에 합류해라..ㅋ 

 

아니 오늘 청소년 된 애한테 정말..!!! 

 

 

 

 

매튜 아빠가 제이슨에게 생일 선물 해줬다 

차 선물이었다 

 

 

 

끝내주는 파티 평가 얻었다 

 

 

 

 

승용차 선물 받아놓고 

운전 연습은 아빠 차로 배우는 제이슨..? 

 

 

 

 

 

제이슨 차가 이쪽으로 지나가길래.. 

 

근데 윌리스 너 진짜 어디 아프냐? 

웬일이냐 니가 책을 다 읽고??? 

 

고든이랑 좀 더 살게 해야겠다 

점점 지식인 되어가는거 같아서 좋다 

 

 

 

 

생일날 기념으로 트리스탄은 

애를 데리고 댄스클럽에 와서 

드디어 어른 문화를 배우기 시작하는 제이슨 

 

근데 신기한 일이 생기고 있다 

유저가 트리스탄의 남성 호감도를 내려서 그런지 

아니면 애가 성장해서 그런건지..

트리스탄의 플러팅 거는 빈도가 확 줄었다 

그리고 제이슨과 함께 있는게 행복해 보인다 

 

 

 

 

다음날은 노바랑 데이트 하려고 

노바를 불러냈는데.. 

 

 

 

노바와 함께 무도회 참석하기 

 

 

맨날 기술 플레이만 해왔던 유저에게

이런 소망은 진심 첨 본다.. 

와아 감격이다!!!!! 

 

 

 

노바가 좋다고 허락을 해줬다 

 

 

 

 

매튜 아빠한테서 받은 차를 이끌고 

근데 차 바꿔야겠다..

아무리 봐도 ..이 차는 못생겼다.ㅋㅋ 

 

 

 

데이트로 함께 볼링 치러 왔다 

그 옆에 유민이 스트라이크!! 

 

 

 

 

함께 다정하게 볼링을 치고 있는데.. 

 

 

 

조카가 아는척을 한다 ㅋㅋㅋㅋ 

그것도 ..하필 제이슨의 공이 또랑으로

빠지고 있는 그 순간에..ㅋㅋㅋㅋㅋㅋ 

 

제이슨 표정에서 결과가 보인다 ㅋㅋㅋ 

이런 눈치 없는 조카 같으니라구. 

 

 

 

 

 

 

근데..분명 로드리고 아까전에 

트리스탄이랑 헬스장에서 함께 있었는데

어느순간에 여기에 와서 볼링 치고 있다 

 

그리고 안젤라도 따라왔다..? 

 

뭐 우연히 그럴수도 있지.. 

 

제이슨 생일에 테오도르가 온것도 그냥 유연이겠지 

데이트 장소에 엄마아빠가 따라온것도 우연이겠지..? 

 

 

 

 

 

 

유저는 이제서야 캐치 했다 

 

젖병이 이 마을 최신 유행어가 됐다는 것을.. 

 

 

뒤에서 어딘가 익숙한 환호의 목소리가 나길래.. 

 

 

 

 

 

고든 또 언제 와 있었니..ㅋㅋㅋ 

이젠 집돌이 별명 철거ㅋㅋㅋ 

 

 

 

 

 

 

트리스탄 남겨진 곳에 

운동하고 있었던

로드리고와 안젤라가 사라지고 

대신 정우가 와서 운동하고 있다 

 

제이슨 데이트 방해하지 말라며

트리스탄과 매튜는 이 헬스장에 보냈었는데 

로드리고와 안젤라가 여기서 분명 운동을 

미리 하고 있었는데.. 

 

 

 

 

노바는 어릴때부터 스티커 사진기 조아하더니

청소년 되어도 변하지 않았네..ㅋㅋㅋ 

 

 

 

 

그래서 시간이 늦기도 했고.. 

그냥 데이트 끝내고 

혼자 집으로 가기로 했는데

이상하게 노바가 따라왔다 

 

 

같이 타고 가는 와중에 

노바에게 첫키스 소망 띄우는 제이슨 

 

역시..어릴때부터 속으로 조아하고 있었나보다 

생일 다음날부터 띄우는거 보니까.. 

 

 

 

 

근데 트리스탄은 왜

갑자기 초상화가 누렇게 떴냐? 

제이슨은 이미 데이트를 끝낸 후였기 때문에 

하트표시가 이미 사라지고 없는데도 

노바가 따라오는거.. 

 

 

 

 

저녁 안시켜먹고 뭐하냐??? 

 

 

 

 

집까지 따라왔길래

제이슨과 더 함께 있고 싶다는 뜻으로 비쳐져

첫키스를 했다 

 

 

 

사랑에 빠짐 상태가 되자마자 

바로 별이 한개 오르는 ...

 

아니...스타 포인트 아주 어렵게 

올리는 모드 넣었는데

왜이렇게 쉽게 오르는거니? 

왠지 모드 적용이 안되는 느낌..? 

 

 

 

 

 

 

평생소망 띄운다.ㅋㅋㅋㅋㅋ 

 

풍요와 사치를 누리며 살기 ..ㅋㅋㅋㅋ 

5스타가 되어야 하고 

집에 10만 이상 재산이 있을것.. 

 

10만 이상은 이미 있으니까 

별 한개만 올려놓으면 끝? 

 

제이슨 너 너무 쉬운거 띄우는거 아니냐..

니네 집안 재력에.. 

 

 

 

 

 점점 노바로 채워지는 제이슨의 소망들.. 

 

역시 이랬었어.. 

어릴때 함께 했던

추억의 힘은 대단한거 같다 

 

 노바도 자유의지로

제이슨이랑 함께 먹었던

햄버거 시키는거 보면 

 

 

 

 

 

 

 

또 다른 소망도 띄웠는데.. 

이거 너무 쉽잖니? 

 

카리스마 10렙에 기타 10렙 올리기 

이건 패스..! 

난이도 너무 쉽다.. 

 

 

 

첫키스 받자마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집으로 돌아가는 노바 

 

 

 

 

트리스탄은 너무 굶어서 

라운지에서 먹고 들어오라고 시켰다 

 

 

 

 

처음 청소년 되고 나서 대학 수능 치뤄본 결과물 ㅋㅋ 

 

 

 

 

다음날은 생일때 만들어놨던

팬케이크로 떼웠다 

 

역시 또 젖병 이야기 꺼내는 제이슨 

 

제이슨: 진짜 동생 안볼거야 아빠? 

내가 봐줄수도 있고.. 

 

 

 

 

아무도 답이 없었다고 한다.. 

 

 

트리스탄: ...(너까지 합해서 아들 셋이다..

더 필요 없어..) 

 

 

매튜:...(이젠 좀 편하게 살자..아들아..) 

 

 

 

 

 

 

드디어 첫 등교 

 

 

 

 

????!!!!

 

 

 

 

이 분들이 제 정신인가???? 

 

 

 

맨날 본인들은 사랑 아낌없이 하면서

 

남들한테는 사랑은 안돼..

결혼은 안돼 하던 분들이

웬일로 긍정적인 말풍선을 띄우시나..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띄우자마자 

바로 트리스탄이 매튜에게 플러팅 했다 

 

 

 

 

 

트리스탄에게 키스하고 난 후 바로 출근하는 매튜 

이날은 ...모 정치가 역을 맡았나보다 

 

 

 

 

오랜만에 트리스탄이 뱀파이어 라운지에서 

션 대신에 음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튜도 근무 끝나고 왔다 

 

 

 

 

이렇게 음료 평가 내려주는게 너무 좋아서

바텐딩 기술 배우게 하는거 같다 

 

 

 

 

제이슨은 그냥...너무 착실하다 

 

 

 

 

숙제 하면서 그 와중에 

노바에게 연애편지 쓰기.. 

 

노바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런 속을 모르는 트리스탄 

음료 서비스 끝내고 나서 

아들이 숙제 하는거 본다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알게 모르게 신경 쓰는거 같다 

 

 

 

 

 

 

 

제이슨이 노바 꿈을 꾸는거 같다 

노바와 함께 데이트 하기 소망이 올라온다 

 

 

 

 

제이슨은 아직도 데이트 하러 가고 싶어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먼저 편지부터 쓰고.. 

 

학교에 갔다 

 

이날은 현장 학습 가는날.. 

 

이제 현장 학습에서 

노바와 함께 있을수 있게 된 제이슨 

 

 

 

 

어떻게 노바랑 좀 데이트좀 해볼려고 하면 

이렇게 가족이 항상 주위에 있냐며.. 

 

 

 

 

현장 학습 도우미로 온 노바의 할아버지 보고

완전 할아버지 눈치를 보는 듯한 제이슨 ㅋㅋㅋ 

 

 

 

 

로드리고는 다행히 안따라갔다.ㅋㅋㅋㅋ 

 

매튜의 새로 짜여진 평생소망이 

1인심 밴드가 있어서 

악기 기술 올리자고 공원에 와서 연습중이었다 

 

 

 

 

루비젤: 제이슨? 자리에 앉아야지.. 

(일어서서 노바 쳐다보지 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쓸쓸했다 

 

 

그런데 이 날은 그 기다리던 

무도회 날이다!! 

 

 

 

트리스탄은 매튜만 불러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트리스탄이 젤 좋아하는 음식 

츄러플과 감자 토르테인가..? 

 

 

 

 

노바는 약속대로 프롬에 함께 가려고 왔다 

 

 

 

10분 후.. 

 

 

 

제이슨과 노바가 함께 슬로우 댄스 추는 동안 

노바는 제이슨의 눈을 보면서

공식적인 연인이 될 생각은

없냐고 물어왔습니다. 

 

 

 

진짜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띄우냐..

 

 

 

아빠들 식사 하시는데 띄우는 소망 

 

노바와 스킨쉽 나누기 

 

점점 자신감을 얻어 가는 제이슨

 

아니 별자리 궁합은 안맞던데.. 

일이 아주 착착 진행이 되어간다

마치 천생연분 인것처럼.. 

 

 

 

 

 

드디어 공식 여친이 되어준 노바 

 

 

 

 

 

제이슨은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노바에게 강렬한 느낌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매튜와 핫터브에서 스킨쉽 갖기 

 

 

집에서도 강렬한 느낌이 진행 되는 중.. 

 

 

 

 

제이슨은 노바에게 정말 매력을 느낍니다 

그녀는 단 한순간도 떠나지 않고

제이슨 옆에 함께 있었습니다 

 

 

 

매튜와 핫터브에서 사랑 나누기 

 

집에서도 한순간도 떠나지 않고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제이슨이 무도회 끝내고 돌아왔을때는 

집에서도 핫 데이트가 끝이 나 있었다 

 

 

 

 

무도회에서 찍어온 사진 

 

 

다음날 아침 

 

 

셋이서 모두 다른 메뉴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