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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빨래와 꽁냥질

에드의 베프 

 

예전 이전월드에 있을때 훔친 차 

오리지널 색은 까만색이었는데 

훔친 후 유저가 빨간색으로 바꿔줬다 

(증거인멸을 위해..)

 

 

 

 

드디어 새롭게 이주한 월드에서 

김굴드 집을 새롭게..!!!!! 

대에에충 떼워 반 어거지로 지었다. 

 

 

이제 오스카와 정우를 자유의지로 풀어놓고 

어떤 오브젝트 젤 좋아할려나 보기로 했는데.. 

 

이분들이 진짜 유저가 대충 때워 만든걸 눈치 챈건지.. 

둘 다 자동으로 그냥 침대로 가서 잠자기 시작...ㄱ- 

 

새 오브젝트 체크 안하냐...?

 

 

하던 와중에 

 

 

 

 

와아 드디어 떴다! 

새 오브젝트 화인하기 

 

 

 

 

유니였다..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너도 새 오브젝트 볼 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ㅋ 

 

(동물 차별 절대 아님..ㅠㅠ)

 

 

 

 

 

 

어쩐지 이상하더라..

 

둘 다 자는데 대체 어디서 

새 오브젝트 확인하기 뜨나 했다.. 

 

 

 

 

 

 

정우의 꿈 = 싹 다 뎀벼!!!! 

(꿈속에서 패싸움 하나..?)

 

 

 

 

 

 

 

 

전화가 정우를 깨웠다 

 

정우: 아들아..너도 잘 만들지 않니? 

해먹어라.. 

 

 

 

 

그릴 속으로 들어가다? 

 

유민 김은 당신이 그릴 광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릴에 구운 연어구이 샘플을 맛보고싶어 합니다 

연어구이 단체인분을 만들어서 유민에게 갖다주세요. 

당신의 수고에 대한 지불을 해줄것입니다. 

 

 

 

아빠가 아들한테 음식 해다갖다 바쳐야 하는 기회카드.. 

 

 

 

 

아들이 먹고 싶다니..해줘야지 

 

 

 

 

정우는 그릴 광이 아니라 그냥 요리 왕이다 

 

 

 

 

정우: 여기 있었구나 

 

 

 

 

정우: 너 청소년때 요리기술 만렙 채우지 않았니? 

 

유민: 괜히 요리하기 너무 싫은날 있잖아요? 

이럴때는 아빠 요리가 최고죠! 

 

 

하면서 2천시몰이나 줬다 

 

정우: 돈은 넣어둬.. 

아빠 요리는 언제나 공짜야 

 

2천시몰 도로 물렸다 

 

 

그 시간에 집에서는.. 

 

 

 

 

몰래 사모하기 문자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정우가 이렇게나 좋아할줄은 생각도 못했다 

 

 

 

 

 

드디어 얻었다 

몰래 사모하는 사람이 생김 

 

누구긴 누구야..ㅋㅋㅋ 

니 배우자지..ㅋㅋㅋㅋ 

 

 

사실 오스카의 소망에 

누군가에게 문자 보내기 소망이 떠서..ㅋㅋ 

 

 

 

 

 

이런 게임도 있었나? 

유저는 첨 본다 

 

 

 

첫날..아니 둘째날이니까 

자유의지 시간을 주기로 했다 

 

 

 

 

물론 저녁 식사는 미리 마련해놓고 ...

 

 

 

 

유민이가 잡아올린 랍스터로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요리 만들었다 

 

 

 

 

 

운동 실컷 하라고 운동실 해줬는데

굳이 벽스피커 틀어놓고...운동하는 이유는..? 

 

 

 

 

급 운동하기 취소됨 

 

 

 

 

컴 게임 실컷 하고 나더니.. 

 

 

 

 

 

해변에서의 데이트 계획

한번 세워보자고 꼬시는 오스카 

 

 

 

 

빨래 치워야 하는데.. 

 

 

 

 

오스카: 지금은 나만 생각해줘 

 

 

 

어떻게 알았는지.. 

키스만 딱 끝나고

본인이 빨래 집어드는 오스카 

 

 

 

 

 

2층까지 올라와서 나머지 빨래 집어드는 오스카 

 

 

 

 

정우도 1층에 있다가 2층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오스카 따라가는 중

 

 

 

 

 

빨래 하는데까지 따라온 정우 

 

 

 

 

혹..혹시...빨래 제대로 하나 감시중인가? 

 

 

 

 

 

정우도 빨래 하러 온거였는데 

오스카가 한발 앞서서 다 했다. 

 

이러니까 야비해도 함께 살 수 있는거.. 

서로가 마음에 맞는 부분이 많아 보인다 

 

 

 

 

 

빨래 돌려놓더니.. 

 

 

 

 

 

세탁기 다 되길 기다리면서 

꽁냥질 하는건 아니겠지? 

 

 

 

 

 

오스카: 나한테는 너 뿐이야~~ 

 

 

정우: 마음이 한결같은 바람둥이는 언제나 환영이야 

 

 

 

 

 

오스카: 뭘 그런걸 갖고.. ㅋ 

 

 

 

잘한다.. 

 

 

 

 

 

정우: 만지고 있는 이 살 다 내꺼지? 

 

오스카: 물론이지~~ 

 

 

 

빨래 다 됐는데..얘들아..

빨래건조기로 안옮기냐? 

 

 

 

 

 

이번엔 정우가 게임 삼매경 

 

 

 

 

 

오스카는 악기 들고 재미바 올리기 

 

 

그러다 정우가 게임에 질렸는지.. 

 

 

 

 

와서 또 한번 앵기고..나서 

세탁기 띄운다 

 

 

 

 

아니 니네 무슨 쌍둥이도 아니고.. 

한쪽이 세탁기 생각하면 그냥 맡기라고..ㅋㅋ 

 

오스카도 또 세탁기..ㅋㅋ 

 

 

 

 

오스카가 또 한발 빨랐다 

 

 

 

 

이러니까 비활성으로 뒀다고 재활성해도 

집에 빨래 더미가 안보였던거였다 

 

정우는 재확인? 

 

 

 

 

 

방금전에 오스카가 빨래 옮겼는데

또 나오는 저건 뭐냐???? 

 

오스카 혹시 빨아놓은거 반만 꺼내서 옮긴건 아니겠지? 

 

 

 

한번 나온 빨래는 세탁기로 들어가지 않는거 같다 

 

그러자 정우가 드디어 빨래 철푸덕..

 

 

하는거 첨 본다..ㄱ- 

 

 

 

 

오스카: 너도 내꺼야 그거 알지? 

 

 

 

 

오스카: 이렇게 오랫동안 내 마음 묶어놓은 심은

너밖에 없을거야 

 

 

 

 

오스카: 내 하트도 한번 보내본다 

 

 

저 꽁냥질보다 바닥에 널부러진

빨래가 더 신경 쓰이는 유저 

 

 

 

 

잠시 말없이 정우를 쳐다보더니.. 

 

 

 

 

 

오스카: 까아악!! 

 

 

 

 

오스카: 후훗..귀여운것..ㅋ 

 

이때 사실 정우는

바닥 물걸레질 할 참이었는데 

 

 

 

 

 

 

오스카가 또 한발 빨랐다 ㅋㅋㅋㅋㅋ 

먼저 뭐든지 앞서서 해주는 오스카 

 

 

 

 

 

미안하지만.. 

이젠 빨래 관리를 하라는 뜻에서 

유저가 빨래 마저 넣으라고 시켰다 

 

 

 

 

 

자유의지로 꽁냥질 많이 했으니까 

 

 

 

 

자기전에 사랑나누기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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