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엄마 아빠말 잘들어야해요~♬
민종: 아갸갸..
민호: 우리 소중한 민종아 사랑해~ ♡ ♪
자리는 많이 남는데 서서 먹고싶어하는 두사람..
이름을 민종이로 바꿨어요.
과거의 개 민종이는 이제 없기에.. 애기 이름으로 해줘봅니다.
이렇게 새로 이사오게 된 스타라이트쇼어 마을의 첫날밤이 지나갑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창밖 일출 풍경
오늘은 함께 외출했어요.
말 가르치는건 밖에 나와서 하려구요.
.......-_-;;
애랑 함께 놀러나온게 아니라 본인들이 쉬러 나왔음..;;
민종: 엄마 나 심심해...-ㅁ-;
민종: 치 엄마는 책만 보구..;; 아빠는 머하나 봐야지
민종: 어른들은 책이 좋은가봐...
난 장난감이 더 좋은데..ㅋ
민종: 곰돌아...옛날얘기 해줘..응?
엄마 아빠가 안놀아준다..ㅠ_ㅠ
민호: 책 거의 다 읽었으니까 함께 집에 가자..^0^
함께 해보는 저녁식사
...? 근데 왜 둘이 먹다말고 일어나는거죠?
허기바도 다 안찼는데?
............-_-;;;
꽁냥질이 먹는것보다 더 급했던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
민종: 엄마 아빠 디게 늦게 먹는다..난 다 먹었는데..!!
나 꺼내줘어~!!
알리샤: 나 샤워하러 갈거야
민호: 5분만 기다려..이것만 닦고 나도 씻어야하는데..같이 가자
알리샤: 아잉 어딜 쫓아와..? 나 혼자 그냥 하러 갈거임..
민호: 샤워 함께 하면 안돼? 나도 끼여줘~!!
알리샤: 아잉 부끄럽게스리 어딜 들어와아~ -//-;;
민호: 들어간다아?
알리샤: 앗 오지맛!!
알리샤: 아악 이건 명백한 강간이얏!! ㅜㅜㅜㅜㅜㅜ
민호: 부부사이에 강간이 어딨니? 기분 환상적이었어! ^0^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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