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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Kim with Van Gould

유민이 이야기


정우가 교육계 초등학교에 취직하는 바람에 


아들인 유민이랑 근무시간에 함께 있게 됐습니다.ㅎㅎ 


과연 저 학교 안에서 아빠한테 수업 받고 오는걸까요? 








아직 초등학교 선생님 레벨이라 


초딩인 유민은 아빠수업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ㅎㅎ 




근데 담날부터는 중학교 선생님으로 레벨 올라갑니다..; 








이 모션은 골똘함 특성이 있는 문라이트 폴즈의 채식가 뱀파이어인 


트리스탄 반 굴드가 하는 주 특기인데요.ㅎㅎ 


자유의지로 두면 바닥에 앉아서 상념에 잠기거나 


이렇게 서서 손을 턱에 괸채로 골똘히 잡념에 잠깁니다. 



트리스탄도 아니고, 골똘함 특성도 없는 

울집 플럼봇 마니토가 이러고 있으니까 참 귀엽네요.ㅋㅋㅋㅋ 


얘도 뻑하면 서서 이렇게 골똘이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대체 왜 니가? ㅋㅋㅋㅋ 


인간심도 아니면서 왜왜? ㅋㅋㅋ 










초등학교선생님 답게 초등학생들과 함께 끝나는 정우 






학교 앞에서 부자가 상봉합니다.. 






옆에 나오는 다른 어린이가 부러워서 쳐다봅니다. 








학교 근무랑 수업이 함께 끝나니까 


유민인 아빠차 타고 함께 집에 올수 있어 좋은데 



아마 이렇게 학교 끝나고 함께 집에 올수 잇는 일이 


오늘로 마지막이 될겁니다. 








길에 가는 어떤 차 안에서 발견했는데


이 남심 기본심인가? 되게 다정다감하게 맘씨 좋게 생겼네요.ㅎㅎ 


울 가족만 아니면 한번쯤 활성해서 플레이 해주고픈 마음이 솟게 하네요. 








네..왜냐면 학교 다녀와서 생일을 치르거든요. 


이제 청소년으로 성장하게 될겁니다. 



학교 아까 그 여자애 친구가 집에 놀러왔더라구요. 


함께 생일 축하해주는 반 친구








출생의 비밀: 이 나옵니다.ㅎㅎㅎ 


1. 오스카가 갖고있는 스킨이랑 

정우가 갖고있는 스킨이 


둘 다 유아 스킨을 지원을 안해주더군요..ㄱ- 


그래서 유아기 동안만은 

다른 유아스킨 지원되는걸로 해주자 싶었는데

어린이로 성장해서도 스킨 바꿔주는걸 까먹고 그냥 놔뒀었어요. 


원래는 오스카 스킨톤을 타고 났었어요.





2. 태어날때 애가 유아로 성장할때 백발로 성장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오스카쪽만 애가 닮아갖고 성장한거같아서 


그때 살짝 헤어색을 까만색으로 바꿔줬었는데


집에 보니까 까만 머리 투성이..-_-;; 


그래서 청소년으로 자라면 백발 유전자 도로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스카 헤어랑 스킨 해주니까 완전 오스카 판박이 









정우 스킨톤 넣어주고 정우 헤어 넣어줬더니 정우 판박이...? 







피부톤은 정우걸로 그냥 남겨놓고 


헤어는 백발로 하고 


헤어 스타일은 할아버지인 트리스탄의 헤어로 해주기로 했어요. 










애가 청소년으로 성장하자 또 띄우는 소망


결혼하기..ㅡ,ㅡ 





결혼 안해두 돼! ㅋㅋ 









역시 오스카는 안띄웁니다. 


애한테 운전 교습 시켜주기로 ..


오스카는 유저의 마음을 잘 파악하는군요. 









애한테 관심이 지대합니다. 


학교 방과후 동아리 활동 등록해주기 







.........???? 



결...결혼하기.....!!! 



아니 이 두남자 진짜 왜이러나요! 


이참에 아주 정우랑 오스카 둘이 엮어줘야 되나요 ㅋㅋㅋㅋ 



유저는 둘이 키스하는 꼴 못봅니다..; 


그저 잘난 유전자만 뽑고 싶었을 뿐이죠..ㄱ- 



암튼 유저의 목적은 완전 달성됐습니다! 



정우거 넣어주면 정우가 되고 


오스카거 넣어주면 오스카가 되는 


이 오묘한 유전을 타고난 유민이는 아주 완벽합니다! ㅜㅜ 













눈을 뗄수가 없는놈..ㅠ_ㅠ 










트리스탄 반 굴드 (집에 놀러가면 상념에 잠겨있을때가 많아요) 


그 아래로 오스카 아들 


그 아래로 유민이 손자 



근데 오스카 까지는 반 굴드인데 


유민이는 성이 김씨네요? 



트리스탄은 오스카를 시월드(?)에 보낸거 같습니다.ㅎㅎ 









애 생일이라고 외계인까지 방문해주네요..;; 



아무래도 저 외계인 


우리집 즐찾 목록에 추가해놨나봅니다. 







정우는 유민이를 사랑과 평화의 학교로 보내고싶어 하는데 








오스카는 유민이를 


포트 스타치 육군사관학교에 보내고싶어 합니다..



오스카: 남자는  일단 강하고 봐야 하는거야! 




진짜 강한 특성의 소유자답게 사자같이 키울려는 오스카 




이런 소망들을 엿보기라도 했는지 







유민이는 아주 대만족중입니다. 


이게 다 날 위한거야! 



당신의 심은 주위 관심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게 알고싶어하고 좋아하는것이죠! 

(사교나비 특성으로부터..) 



사교나비 특성이 랜덤으로 얻어 걸렸길래 

처음으러 채택해봤는데 

이런 무들렛 띄울줄이야..ㅋㅋㅋㅋ 









가을이 왔군요. 


가을이 되면 집 부지의 나무 뽑는날이 꼭 옵니다. 


나무가 없으면 단풍이 안떨어지더라구요.ㅎㅎ 








유민이 청소년으로 성장한 후 재미로 대학 수능 테스트 한번 치러 봤어요. 


아직 청소년이라서 대학은 가고싶어도 못갑니다. 








주말인데.. 


제이든이 기타로 500시몰의 팁을 벌어오라고 해서 


밖에 나가서 기타연주 하다가 


어떤 여심이 싸인좀 해달라고 하네요. 


근데 유저가 여기서 관심 끌린것은 



둘의 키와 덩치입니다.ㅋㅋㅋㅋㅋㅋ 


싸인해달라는 상호작용은 관심 밖이고...


제이든의 몸매가 유저가 생각하는 남자의 이상형입니다.ㅎ 


너무 마르지도, 너무 뚱하지도 않은 저런 딱 잡힌 몸매 



암튼 제이든은..


밖에서 팁벌이 하느라 고생하고 












집에선 아주 한가롭게 나머지 식구들이 재미바를 늘렸다고 합니다. 



부럽다 니네 심생이..ㅠ_ㅠ 







그리고 저녁때 브라이트모어 댄스클럽에 다 놀러가서


칵테일들 한잔씩 하고 신나게 흔들고 나오는데.. 










이 엘리베이터에 끼이는건 플럼봇도 예외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진 마니토는 아프고 챙피하겠지만..


유저의 눈엔 마냥 귀엽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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