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쓰레기도 매일 내다버려줄수 있어요 선생님
나영: ....쩝쩝 우걱우걱..
정윤: 너..설마..?
정연:....
정연:....(먹는것도 이쁘다..)
정연: ...(내가 선생님의 머리칼을 느껴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나영: ....우걱우걱..짭짭...
다 먹고나서도 아직도 앉아서 침흘리며 쳐다보는 정연
그러나 아빠가 돌아서서 오자
바로 자리 일어나서 아무일 없던듯...
정연: ....(네..아무일 없었어요..봐요 낚시하잖아요..)
정연: 나는 언제나 니꺼야~ 기억해줘~ ♬
나영: 생일이나 치르고 얘기하자
정연: 거절은 아니란 말씀이죠?
나영: 아빠가 부르시잖니? 가자..
정연: 데이트 해요 오늘
나영: 글쎄..
정연: 괜찮아요!! 바닷속에서 해요!!
아빠 오늘 먼데로 나간다고 했어요!!
나영: .....(거절할수 있는 핑계가 없어 ㄱ-)
이렇게 해서 나영이와 정여이는
데이비죤스 라커 부지로 단독 스쿠버다이빙 데이트 나오고..
이날 정우는 큰아들 정윤이 데리고
인어 그로토..? 란 곳으로 갔습니다.
아침부터 세탁기 고장나서 고치는 정우
웬만하면 아이들 시키는데
월요일 아침이라 애들 학교 가야해서요..ㅠ
월요일이라 학교 보내놓고
미아와 솔티를 불렀습니다~
이 둘에게 지느러미 찾아주려구요~
하는김에 성형도 했습니다.
사악한 인어거든요
미아는 에리얼 인어공주 컨셉이라고
EA가 설정해놓고
얼굴은 이렇게 중년으로 만들어버렸지 뭡니까...ㄱ-
바꾸려고 노력해보는중..
맘에 안드네요..
이게 최선이었어요.
눈을 저기서 더 바꾸다가는
이 여자가 가진 특징 전체가 사라질거같아서..
이미 사라졌을지도..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꼬리 잘 바뀌어있는지 보기위해
솔티랑 미아와 함께 스쿠버다이빙 나왔습니다.
어라? 솔티는 헤어가 이전 헤어로 돌아가버렸군요..
그러나 미아랑 솔티 둘 다 본인들이 갖고있던 지느러미 색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후훗...마스터코어 스타일리스트로 들어가서 다시 바꿔줬습니다.ㅋㅋㅋㅋ
인어들과의 그룹대화가 바닷속에서도 이루어지는거 오늘 첨 봅니다..ㄷㄷㄷ
하나는 선의 인어고, 또 하나는 악마 인어지만..
둘이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이 컨셉 어떡할겁니까 EA ㅋㅋㅋㅋㅋ
악마인어 솔티가 뭐라 하니까 미아도 좋다고 동의를 하는데..뭘까요?
날 따라오면 인어들의 비밀의 섬으로 가는길을 알려주겠어요~
아하..미아랑 그걸 합의를 봤던거군..ㅋㅋ
이젠 미아랑 헤어지고 솔티의 안내를 받겠습니다.
나머지는 비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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