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사교그룹 10렙이라고
스포츠 에이젼트 직업 취직하기가 뜨네요.ㅎㅎ
이건 그냥 취소하기
다시 대학부지로 돌아갑니다.
의과학을 골랐는데 나머지 기술쪽도 그렇고
이번엔 꼭 2주를 채워야 학위를 딸수 있게 생겼네요
결국 그냥 의과학을 해봅니다.
기술쪽은 가장 나중에 선택할건데..
왜냐면, 기술쪽전공이 졸업복을 입지않는 버그가 있어서
한번 그 버그에 걸리면, 다른 전공을 담에 선택하더라도
또 졸업복을 입지 않기때문에
각 전공과별로 졸업복을 컬렉션 하고 있는 제 입장으로서는
가장 마지막에 선택할수박에 없어요.
또 다시 돌아가자마자 2,500시몰 벌어봅니다.
이번엔 의과학쪽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의학 과학에 도움되는 기술은 논리..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논리는 아니고..
낚시, 원예, 그리고 콩캠 과학기술이랍니다. -_-;;
의과학에 왜 논리가 빠지는지는 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다니면서 맨날 논리를 익히니까 논리가 정답일거같은데
반대로 삼즈에서 과학원 다니면 거기서 승진하기위해 익혀야 하는 기술이
바로 낚시, 원예, 손재주라서..어쩔수가..ㅋㅋㅋㅋ
일요일 저녁때 파티에 갔는데
상대심에게 상대심의 엄마가 라마라고 욕하기 있습니다.ㅋㅋㅋ
파티에 가자마자 라마라고 욕하고 반항아 영향력을 한렙 높였습니다.
그리고 곧바고 사과하니까 또 받아주네요. 이쁜것! ㅎㅎ
월/수/금: 모두 오후 6시까지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고
화요일엔 학생회관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오픈강의
목요일엔 과학과 건물 앞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실습 있어요.
이렇게 첫 월요일을 맞습니다.
첫수업 시작
오후 6시까지 다 끝낸 후, 또 지원금을 3,337 시몰을 받아 챙겼습니다.
쥬스 마시고 한번 해볼생각으로 승낙했습니다
아무 심에게나 가서 뽀뽀하기 ㅋㅋㅋ
반항아 영향력을 올려준대요!! 해야지!
기한이 다행히 화요일 밤 12시 직전까지네요.
저녁늦게 파티에서 돌아와 이젠 할일이 더 생겼습니다.
정원관리하기
삼즈에선 정원관리 하기가 원예기술 2렙부터인가 떠요.
그래서 한번 정원관리 시키면 심이 알아서 모든 과정을 다 수행해서 편해요.ㅎㅎ
이렇게 월요일은 지나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게임에서는 유독 도선생이 많이 납시는건가..
아직도 그 미스테리를 풀지 못했어요. -_-
뼈언니한테 얻어맞고 도망갑니다.ㅎㅎ
이왕 잠 깨버린거 좀 책좀 읽고 하다가 이대로 수업참석하러 갑니다.
오픈강의시간과 실습날은 수업장소로 가는 동안에도 성적바가 오르는 축복을 받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정작 가서는 잡니다. -_-;;
실제로 자는동안엔 성적바도 하락합니다.ㅋㅋㅋㅋ
수업 받고 돌아왔는데..
봄이라고 알러지 주사를 맞고 싶다는데..
이 대학바닥에서는
관리센터에 의료시설이 없습니다. --;
어쩌면 그래서 대학월드에선 출산이 금지되는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꼼수를 써보기로 합니다.
일단은 다른 소망을 이뤄주기위해
컬렉션 도우미 보상물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인벤으로 들어온 컬렉션 도우미 클릭해서 '씨'를 선택합니당.
마을지도보기에서 월드 전체에 씨 있는 위치들이 다다다 뜹니당
씨 몇개 발견하기 소망이 있었거든요.ㅎㅎ
우선 알러지 주사부터 맞으러 갑니다.
원래 대학부지엔 병원건물이 없어요.
그래서 꼼수를 써서, 다른 홈월드에 있는 병원부지를 저장해놓고
다시 대학부지로 들어와서 이 병원부지를 대학월드에 설치해주면
알러지 주사 맞기가 떠요.
그리고 주사맞고 씨도 찾아서 챙겼습니다.
한가로운 화요일 풍경
이젠 랜덤심에게 뽀뽀하기 이루러 가봅니다.
우선은 쥬스에 엄청 취해봅니당
엄청 취한상태에서 저 여자한테 아무리 상호작용을 열어봐도
아무리 봐도 쥬스에 취한 상호작용이 뜨질 않네요..ㄷㄷㄷ
그래서 이번엔 다른 룸메를 꼬셔봅니다.
그러나 역시 이 여자도 뜨질 않네요.
대체 그 쥬스에 취한 상호작용은 어떻게 얻나요..ㅋㅋㅋ
그리고 제프리 딘으로부터 파티초대를 또 받았습니다.
근데 가보니까 제프리딘이 갑자기 집을 나가면서
자기가 나가니까 애드리언한테도 나가야한다고 으름장 놓네요?
결국 파티 가자마자 쫓겨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별로였던 애드리언은
집에 와서 괜히 본힐다에게 작업 걸엇다고 합니다.
애드리언: 쥬스에 취한 탓이야..알지 본릴다? ㅋ
이번엔 집에 와서 다시 재시도!!
여심에게 먼저 자기 소개를 멋드러지게 해둔 후
일단 또 한번 취해봅니다.
근데..
..........
애드리언이 모무게 많이 나가는거 아닌데
왜 다들 한두번씩 꼭 떨어뜨리는걸까요..ㅋㅋ
암튼 다시 엄청 취했으니 상호작용을 열어보는데..
이때도 안떴다고..ㄷㄷㄷ
대체 기준이 몹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애드리언은 잔뜩 취한채로 잠이나 퍼잤다고 합니다.
힐다에게 줄 사진선물 ㅋㅋ
나와 뼈자매님 이라고 이름도 지어줬습니다.ㅋ
그 랜덤심에게 뽀뽀하는거 실패해가지구
대신 다른방법으로 밥에 허브쳐먹기 했더니
허브맛때문에 속이 메슥거립니다.
일단은 토할땐 하더라도
그 순간만이라도 반항아 영향력을 높여보려고 키키공까지 갖고 놀아봅니다.
아 진짜 절절하다 절절해..ㅠㅠㅠㅠㅠㅠ
다시 수요일의 빡센일정을 끝내고
4,751 시몰의 지원금 다시 받습니다.
급 샤워하는 모습이 유저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어서 한컷
이렇게 길었던 수요일도 지나갑니다.
오올.. 학위 4개따기 45,000 포인트..
이렇게 정원을 돌보고 있으면 성적바가 금방 올라갑니다.
다음날 실습!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같이 온 동료가 잘 듣다가 갑자기 기타를 치는데..
애가 웃는모습이 어딘가 되게 어색한거에요????
오잉? 뱀파이어 다 없앴는데...?????
CAS창으로 끌고 들어가서 보니까, 뱀파이어 치아 악세사리가 끼워져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분명 슈내종족 다 지웠는데 어찌 남았는지 모르겠어요.
훨 낫네요.ㅎㅎㅎ
한편 기숙사에서는..
힐다가 멈춰버렸어요.
어째서인지 저 포즈로 아예 얼어붙었더군요.
표정은 살아있는데 몸이 완전 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질 못하더군요.
결국 힐다 초기화 시켜줍니당
원예기술을 익혀야 성적바가 올라가는데
애꿎은 요리기술만 올리고 있는 애드리언
룸메가 만든 가을샐러드
애드리언이 만든건 아주 좋은 품질입니다.
이게 원예를 시작해서 상추를 드디어 수확해서
수확한 상추로 만든 가을샐러드라 그래요.ㅎㅎ
보뽀하기를 놓쳤으니..
이거라도 그려가면서 반항아 영향력 더 키워봅니다.
한참 그리고 있는데..
홈기숙사에 또 불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한 뼈언니 으샤으샤!!
샤워하러 가는 도중인데
2층으로 올라가려다말고 도로 내려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스스로 냄새나는걸 역겹다고 무들렛 띄우는 ㅋㅋㅋㅋㅋ
엥?? 전에는 함께 머리 쥐어짜면서 발광했었자나?
근데 오 이번엔 침착한데? ㅋㅋㅋㅋ
가서 샤워나 해! ㅋㅋㅋㅋㅋ
본인냄새를 맡고 본인이 싫다는군요 ㅋㅋㅋ
애드리언: 힐다야? 요즘 약주가 좀 과한듯 싶으이?
힐다: 내기 사는 이유중의 하나라능..
이렇게 금요일을 향합니다.
금요일의 두번째 시험까지 끝났고
둘다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허기진 심 앞에서 음식을 즐겨보기 ㅋㅋㅋㅋㅋ
시험 다 끝났고 5천시몰의 지원금을 또 받았습니다.
거리예술을 만렙 하고싶다네요.
해줘봅니당
이게 명작인가?? 잘..모르겠는...
근데 왠지 중절모쓴 남심
왠지 선샛밸리에 사는 닉 알토같은 분위기가..ㅋㅋㅋ
주말을 향해 달립니다.
헐..?
아..!! 이제까지는 대학에 와서 한번도 정원일을 한적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대학요정만 줄줄이 쌓였는데
대학부지에 와서 원예를 시작하니까 홈월드에 생기는것들이 대학부지에 생기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토요일 저녁때 파티에 왔습니다.
오오..저 흑인남심의 윤기있는 근육발!!
섹시하네요..!
이날도 거의 쫓겨나다시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자도 갠찮다 ^^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만 후딱 먹고 다시 원예 돌봅니다.
그리고 일요일엔 할일 없어서
반항아를 다시 올려봅니다.
근데 애드리언이 막 비판하니까, 다들 도망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다시 여기는 파티장
진짜 안불러내는 날이 없어요 정말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이젠 케스스탠드 보조해달라고 두명이나 줄섰습니다.
1번타자
카리스마기술 마스터해야되는데 왜 자꾸 이런거 보조만 시키냐..-_-
우왕!! 멋진 애드리언의 근육의 힘!! ㅋㅋㅋㅋ
자기보다 더 큰 체구를 들어올렸다가 사뿐히 내려줍니다.ㅋㅋ
다른심들은 자주 떨어뜨리더라구용
엄마가 라마라고 욕하기 또 나왔습니다.
이번엔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반항아 영향력은 올라갔는데
대신에 우정을 잃고 말았습니다.
유연한 회복 다시 해보기
하아 역시 안되는건가요..ㅠㅠ
친구가 그래도 많이 상해있어요.
그 와중에 '주방비밀 교환하기' 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엔 레시피를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매운 새우탕이 걸렸네요.
이것 제가 매워서 못배우게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을 갖고 이 남심이 좋아하는 주제를 이야기해봅니다.
요리에 대해 말하기
빨갰던 관계도을 겨우 없앨수 있었네요.ㅎㅎ
이렇게 일요일 밤이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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