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곳은 아부심벨이에요.
여기는 퀘스트 없이 가는곳입니다.
호루스의 눈을 얻으러 가는곳이에요.
아부심벨은 가기전에 준비물이 필요해요.
<준비물>
작은 우주석
고대의 유물
'고대의' 라는 제목이 들어가있는 유물만 해당됩니다.
혹시나 무슨일 터질지 모르니 샤워캔은 충분히 준비하기로 해요.
공략글을 보고가면 샤워캔 필요할일은 없겟지만
전 첫시도에 샤워캔을 한 7개는 쓴거같아요.
바로 수수께끼방에서 불함정들에 완전 당했거든요.ㅋㅋㅋㅋ
이제 몇번 더 해보고 나니까 공략글을 쓰는 위치에 서 있긴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까먹는건데..!!!
준비물 하나 더 있어요.ㅠㅠ
'금으로 된 유물' 꼭 가져가세요.
금으로 만들어진 화병이나 조각상 같은거..
아마 그 둘중의 하나는 달라고 요구할겁니다.
없으면 거기에 보석상자에 들어있는 비싼걸 바쳐야 한답니다.ㅎㅎ
전 오늘도 어김없이 그 비싼걸 희생해드리고 왔어요.
아부심벨의 위치는 이렇게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관인데 완전 멋있어요!!
바로 입구를 열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들이기때문에 준비물이 필요했던거에요.
오늘 찍은 스샷량이 150장이 넘다 보니까 제가 멘트를 쓸 에너지가 지금 별로 없어요.
아주 꼭 필요한 멘트 아니면 스샷으로 나갈게요.
알림판은 꼭 읽어두는게 좋아요.
스핑크스는 경호원이다.
호루스의 보물을 원하는 자,
스스로 가장 위대한 보물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먼저 증명해야한다.
경고한다. 오직 한사람만 들어갈수 있다.
그래서 위니는 마트에서 명상하라고 냅두고 루이 혼자 왔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못하는 길이 되버립니다.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우물 여행부터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됩니다.
이 입구에 있는 어두운 공간은 나중에 다시 나올때 할께요.
바로 이 방에서 제가 샤워캔을 7개나 써야 했습니다.ㅋㅋ
바닥을 만져봐도 함정을 감지할수가 없습니다.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합니다.
수수께끼 문제는 각 전시대 하나마다 하나씩 알림판이 붙어있고
바로 그 알림판 읽으면 수수께끼를 내줍니다.
거기서 심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죽음의 골로 빠질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수수께끼는 한글판 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해석되어 수수께끼가 나올거기때문에
공략글에선 다루지 않고..(발번역하기 싫어요.ㅋㅋ)
이동경로는 함정에 빠지지않도록 확실하게 표시해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골목을 잘 고르면 이렇게 다 지나가고나서
함정들이 스스로 활성화되면서 동시에 꺼집니다.
요렇게 경로를 빠져나가시면 됩니다.
바로 이 보물상자에서 금상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여분으로 마련해온 금상이 있으면 좋지만
저처럼 빈손으로 오면..-_-;;
좀 전에 보물상자에서 꺼낸 그 금상을 갖다 바쳐야합니다 ㅋㅋㅋㅋ
알림판엔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욕심을 버려라..!!
결국 금상 내놓으란 얘기 ㅋㅋㅋㅋㅋㅋ
도굴꾼을 응징하러 미이라가 나왓다가
도굴꾼에게 당하고 바람처럼 사라지다 -_-;;
어딘가 짠하네요...
미이라가 나옴과 동시에 문이 닫혔기때문에
도로 나가려면 문 수동으로 열고 나가야합니다.
호루수의 오른쪽 눈입니다.
왼쪽으로 텔포하기
금상 바친 대신에 또 다른 금상이 들어오는군요.ㅋㅋ
여기서 왼쪽눈을 가져갑니다.
오른쪽눈도 가져갑니다.
순서대로 밟아야 화를 면합니다.
여기서도 다른 눈으로 텔포
여긴 첫시도때 갈팡질팡 했었던 곳입니다.
진짜 까다로웠던 이방..ㅠㅠ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전 호루스의 눈 두개를 양쪽으로 놔줍니다.
또 반대편으로 텔레포트
금상 하나 바치고 3개를 얻는군요!ㅋㅋㅋ
이런 기부는 언제나 환영이에요.ㅋㅋㅋ
다른눈으로 텔포
놨던 눈을 챙깁니다.
왔던길로 되돌아가는데 아차!!
아주 중요한걸 깜박! 했어요.ㅠㅠ
공략글 쓰는데 이런 실수 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너무 오래 지나와서 다시 저장 안하고 끄기엔 좀 안되고..
늦게나마 찾으러 가봅니다.
원래 아까 마지막 방에서 나오면 이 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
출구 열고 나가면 바로 1층으로 올라가는데..
제가 깜박하는바람에..ㅠ_ㅠ
이방으로 돌아와서 숨겨진 문 체크 다시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여기가 아주 중요해요. 여기는 길이 한길 밖에 없어서
석상이 한방향으로밖에 움직일수 없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무술로 명상의 대가를 완료하면 4시간 명상 후, 한 2시간동안은 자유자재로 텔레포트를 할수 있어요.
전 주로 바로 1번 방법으로 해왔는데..
다른 분들은 1번 방법이 안통하는 경우가 많을거같아서
2. 호루스의 눈을 이용해서 석상을 움직이는 방법인데 조금 복잡해요.
공략글이니 2번 방법으로 가겠습니다.
1번 방법은 아주 간단하거든요.
텔포 옮기기 텔포 밀기 머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데..
이 2번은 호루스의 눈을 놓는 위치가 중요해요.
여기다 호루스의 눈 1을 놔줍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놔줘요.
이제 여기서는 호루스의눈 1을 거둬도 됩니다.
바로 이 탐색홀안에 호루스의 보호구역 무덤 컬렉션이 있기때문에 이 노동을 했어야 했습니다. ㅡ,ㅡ
공략글이니 모을수 있는건 다 모으게끔 해드려야죠.
아까 다시 그 방으로 돌아와서 새로 만들어진 출구를 열고 나갑니다.
여기다 호루스의눈 하나 투척
호루스의 눈을 이용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아부심벨 최후의 출구입니다.
휴..심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아부심벨에 도착해서 새벽 3시에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부심벨 탐험은 여기까지입니다. :)
호루스의 눈은 홈월드에서도 쓰임새 아주 좋아요.:)
전 호루스의 눈 이번에 가져가면 지하실을 좀 넓혀서
지하실로 가는 계단을 없애고 지하실에 하나,
1층에 하나 놓고 거기서 텔포로 왔다갔다 해야겠어요.ㅋㅋㅋ
또 하나 좋은 케이스는
집에다가 호루스의 눈 하나 놓고
인벤에 가지고 다니면
어디를 가든지 집으로 바로 텔레포트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
호루스의 눈 얻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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