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바구니 사달라는 소망 떠서 이집트에서 사줬더니 뻑하면 저거 부느라 일상생활에 소홀해지는 위니
자유의지로 냅둿더니 루이는 남의 그룹대화에 슬며시 끼는데..
셋이 대화 잘하고 있던 사람들
루이: 여기 파티 왜이렇게 조용해요!!! ㅡㅡ
완전 파티 주최자한테 성질 내버리는 루이
여기 이 그룹중에 누군가 풀리지않는 문제를 안고 있군요.
사태가 더 심각해지기전에 난 이 그룹을 그만 나가야겠습니다.
................????
썸머: 그 문제 일으킨 주범이 루이 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위니랑 함께 그룹으로 파티 참석해놓고
본인이 소리 빡 질러서 파티 분위기 흐려놓고 나서 이젠 저런말까지 하느냐며..ㅋㅋㅋㅋㅋㅋ
성질 결국 되살아나는구나..''ㄷㄷㄷㄷㄷ
결국 유저는 루이네를 집으로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웬 플러스???
루이? 파티에 와줘서 고마워용~
아까 루이가 소리 빡 질러서 쌍 마이너스 띄워주던 파티 호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지르고 고맙다는 탱큐인사도 받고..-_-;;;
남의집 파티중에 파티음식 요리해줄래면 오히려 막 역정 듣고..ㅋㅋㅋㅋㅋ
힘들게 봉사만 하다가 나오면 '인제 가냐..자기 파티 망쳐줘서 정말 고맙다' 소리나 듣고..ㅋㅋㅋㅋ
희한한 심세계입니다요...
'The Sims 3 Plays > 단편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으로 돌아오다 (0) | 2014.08.19 |
---|---|
가족은 숨겨진 복병 (0) | 2014.08.09 |
펑크음악을 싫어하는 DJ (0) | 2014.08.08 |
데이트가 필요해 -_- (0) | 2014.08.03 |
이집트 여행중 (0) | 201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