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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스샷창고

The Sims

 

동네 심가족 플레이도 좋겠지만 

일단은 심 만들기부터 해보기로 했다 

심즈1의 심만들기 창 

 

성을 먼저 적어 넣어야 

심 만들기 창이 뜨면서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내 심 이름은 이 민우 라고 지었다 

 

 

 

창모드로 했더니 ㅋㅋㅋㅋ 

원래 사이즈는 이렇다 

 

아들 도움 받아가면서 배웠다 

 

 

 

 

두가지 밖에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다 

머리랑 몸 .. 

 

각 파트 클릭하면 여러가지 의상이 뜨는데 

의상이 입힌채로 바뀐다 

머리도 얼굴과 한몸이라 

얼굴 성형을 할 수 없다 

 

 

 

 

 

하단에 심 바이오그래피를 적어넣으라고 해서 

여기는 심의 그 컨셉트를 넣는 곳이다 

심즈3이나 4에서 이 심은 어떤 과거를 갖고 있고 

어떤 형태의 환경에서 살고 있고 어쩌고.. 

 

민우의 바이오그래픽은 

현생에서 심즈하다가 

심 세계로 들어가져서 

심으로 살게 됐다는 이야기를 넣었다

 

 

 

다 하고 나면 이런 창 뜨던데 

여기서 식구를 늘릴 수도 있는데 

첨 심즈 배울동안엔 싱글심 플레이가 최고 

 

 

다 했음 버튼 누르니까 이런 경고창이 뜬다 

한번 이 카스창을 떠나면 어떤 식으로든 

이 카스창으로는 플레이 할 동안엔 돌아올 수 없으니

신중히 생각하라는 뜻 

 

한명 더 만들까 하다가 

타우니를 나중에 꼬셔서 결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명만 만들었다 ㅋㅋ 

 

 

 

 

삼즈심은 첨 시작에 1만8천5백 시몰 주더만 

여기는 2만이나 주는군 

 

아래 심가족 리스트는 

플렌전트 가족 

룸메이트 가족 

바첼러 가족 

 

맨 우측 하단에 있는 버튼이 

Move in 버튼이었다 

 

 

 

 

마을지도가 나온다 

고트집을 클릭했더니 

 

그 집은 이미 소유가 되어있어서 

이사하기가 안된다고.. 

난 또 내 심이랑 고트 가족이랑

합쳐질 수 있을줄 알았는데 ㅋㅋㅋ;; 

 

 

 

저렴한 부지를 골랐다 

아니 시내가 옆에 있어서 

그 풍경 보일줄 알고 선택한건데.. 

 

 

 

들어와 보니 ㅋㅋㅋㅋㅋ 

바다? 강? 시냇물? 

 

 

2만 받은것 중에서 

부지 사고 나니까 이만큼 남았다 

 

심즈3/4와 달리.. 

욕구바가 2개 더 많다 

 

삼즈/사즈에서 없는게 두개 있다 

Comfort(편안함) -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있을때 올라간다 

Room 방? 공간? 

이건 환경인거 같다 

방에 데코가 잘 되어 있으면 올라간다 

아니면 비싼 가구가 많거나.. 

 

심즈3에선 무들렛으로 바뀌었다 

comfort 무들렛이나

잘 장식되어 있음 무들렛 뜨면 

기분미터가 조금 올라간다 

 

 

 

여기로 가기 

한번 테스트 해봤다 ㅋㅋ 

 

 

 

 

아들한테 가르침 받으면서 열어본 

심즈1 게임 옵션 

요거 딱 5가지다 

 

응달/조명/인터페이스 영향

부지 디테일 

심 디테일 

 

 

 

 

더 심즈에서 첨으로 집 지어봤다 

카운터 위에 있는건 cooking top이라고 해서 

오븐 안사는 대신에 저걸 

카운터에 놓고 요리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가격이 무려 1천시몰..ㄷㄷ 

rosebud 돈치트를 치지 않는 한은.. 

 

 

 

 

집 환경을 올리기 위해서 

가구를 더 사야한다고 한다 

안그러면 기분미터 떨어질 수 있다고.. 

 

이게 심즈1에서 가장 저렴한 컴퓨터인데 

삼즈 컴보다 더 좋아보인다 ㅋㅋㅋㅋ 

 

 

 

단돈 1시몰이라도 낭비하는게 아까워서 

이렇게 작은 공간만 허용했다 

 

조명을 달아야 하는데 

가장 저렴한게 99시몰..ㄷㄷ 

전반적으로 건축을 해본 입장에서 

심즈3/4보다 심즈1이

물가가 젤 비싸다 

왜 2만시몰 지원해주나 했더니 

바로 이런 이유였었다 

 

 

 

 

돈만 더 있었더라면 

이 천정 조명템을 구입했을텐데.. 

그냥 젤 저렴이 조명을 구입했다

 

 

 

아들 말로는 직업을 구해야 한다고 한다 

첨이니까 직업플레이 해봐도 좋겠지만 

왠지...!! 그냥 사즈처럼 집앞에서 사라질거 같고 

그냥 유저는 멀뚱멀뚱 있어야하지 않나 싶어서 

 

직업 구하는건 포기했다 

 

대신에 이젤 사놓고

그림 그려 팔아서 

돈 벌기로 했다 

 

 

누군가 집에 온다 

 

 

 

마법 상자를 놓고 갔다 

 

 

 

신문배달 소녀가 신문을 놓고 간다 

그 뒤로 벨라가 보인다 

 

 

 

심즈1에서 초인종을 누른다 

인사하기에서 '손 흔들기'

'악수하기' 옵션이 있다 

 

악수했는데 그건 스샷 안찍었다 

 

 

 

 

모티머가 온다 

 

뭔가 대화를 하고싶은가보다 

내 심이 벨라와 대화중이라서 그런지 

팔짱 끼고 기다리는 모티머

 

 

 

이번엔 손 흔들기로 인사했다 

 

 

 

그리고 상호작용에 

Compliment (칭찬하기) 있길래 

그걸 클릭했더니 Admire(존경) 딱 한 개 떴다 

 

 

 

존경한다고 했더니 

벨라가 와서 싸다구 때린다 

 

뭐지????? 

심즈3에서 admire는 그냥 대하하기에 있고

존경 한다고 말하면 다들 플러스 띄워주는데

왜 여기선 싸다구 맞아야 하는건데??? 

 

혹시 심즈1에선 

compliment(칭찬) = flirt(유혹)인가? 

그러면 이해가 간다 

 

 

 

 

싸다구 맞은 내 심

흐느껴 운다 ㅋㅋㅋ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들은 이게 entertain 이라고 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손장갑 인형(퍼펫) 꺼내서 

잼있게 해주는거 같다 

 

 

 

벨라에게 할 수 있는 대화 옵션이 

interest(관심)/brag(자랑)/gossip(뒷담) 

 

요거 3개밖에 없었다 ㅋㅋㅋ 

그래서 자랑하기 했더니 

벨라의 반응 ㅋㅋㅋㅋ 

 

 

 

 

뒤 돌아서면서 흥! 한다 ㅋㅋㅋㅋㅋ 

벨라: 당신이 기술 하나도 없는게 

뭐가 그리 잘났다고..? 

 

하는듯 했다 

 

 

 

 

 

 

이젠 매직을 해보려고 박스를 열었다 

이게 매직 스타터키트 

 

 

근데 벨라가 말을 걸어온다 

 

 

뭐라 하는지자유의지로 냅뒀다 

벨라는 아마 정치직업인거 같다 

 

 

 

이거 괜찮다고 받아주고 

 

 

내 심이 컴퓨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컴퓨터 싫어한다고... 

 

 

운동에 관한 얘기는 잘 통했다 

 

 

 

파티관련 말풍선인데 

이건 벨라가 먼저 시작했다 

 

 

내 심은 관심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소변 볼려고 가는데 

갑자기 모티머가 쑤욱 들어온다 

 

 

 

헉..ㅋㅋㅋㅋㅋ 

삼즈심들은 이렇게 남 볼일 보는데

들어와서 기웃 거리면 

일 보다말고 일어나서 쫓아내는데 

심즈1 심들은 그게 없는거 같다 

 

 

남이 쳐다보고 있어도 

그냥 볼일 볼거 다 보고 나오고 

 

 

세상에..아니 욕실 밖에서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변기 바로 앞에서 기다리냐고 ㅋㅋㅋㅋ 

 

 

 

이 분들이 진짜 하루 종일

내 집을 자기집처럼 사용한다 

쫓아내기/떠나라고 하기

이런거 일절 없다 

 

 

 

 

 

민우는 재미바

올리려고 컴 게임중 

 

 

 

아니 내 집 혹시 공공부지야? ㅋㅋㅋ 

개나 심이나 다 들어와 

 

 

 

남의집에서 개랑 놀아주기도 함 

 

 

 

저녁 단체인분 만들기 했는데 

카운터를 띄우면서 못한다며 손 흔들더니 

그냥 한 조각 떼서 먹는다 

요리 언제 된거야? 

 

 

 

 

그리고 분명 깔끔한 특성을 70퍼센트나 줬는데 

음식 버리라니까, 그냥 마루에 투척 

 

 

 

다시 치우라고 했다 

분명 깔끔함이 가장 많이 있는데 

이때까지 원인이 뭔지 몰랐다 

 

 

 

또 한번 해먹으라고 하니까 

카운터를 띄우면서

재료 그 자체를 먹기 시작한다 ㅋㅋㅋ 

요리 자체가 안되고 있었다 

 

 

다 먹고 나니까 또 마루에 투척 

 

 

 

침대 정리하는게 꽤나 리얼해서 좋았다 

그리고 침대에 자러 들어갈때 

그 모션이 삼즈심들보다 더 좋았다 

 

 

 

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한번 

 

근데 또 카운터를 띄우길래 

이번엔 아예 새로운 카운터를 사줬다 

이러고 나니까 요리 시작한다 

 

아마도 첨에 놔줫던 카운터는 

요리용 카운터가 아닌 모양이다 

 

 

 

 

 

 

드디어 스토브를 쓰기 시작한다 

 

 

 

 

심즈1은 단체인분 만들어서 

냉장고안에 저장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먹을대 그때그때 새로 해먹어야 한다고 

 

 

 

 

첨엔 손으로 먹는건가 했는데

먹는 모션 보면 

인비져블 나이프로 썰어서

인비져블 포크로 찍어 먹는다 

 

 

 

첨 배우는 중이라

물 채우는 과정을 놓쳐서

아래에서 새로 찍었다 

 

팔 다리 닦는 모션이 

심즈3 모션과 같다 

 

 

 

일찍 일어났으니까 

이젠 돈벌이 시작해볼까 

 

 

 

다 그리고 나니까 아침이 됐다 

또 스샷 놓쳤는데 

심즈1에선 그냥 '팔기'밖에 안됐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집에다가 걸어놓을 수 없었다 

 

그래서 팔기 했더니 

돈은 안들어오고 

민우는 울었다 

아마..돈이 안들어와서 그런거 같다 

 

 

 

 

paper girl이 

신문배달 왔다 

 

 

 

신문을 새롭게 놓고 간다 

근데 이거 다 쓸데 없다며

아들놈이 치트로 신문을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렸다 

그래도 신문 한번 보고싶은데..

나쁜놈.. -_- 

 

 

 

 

별걸이 폰을 설치했더니 

택시 부르기가 있다 

 

 

매직 타운  50시몰

스튜디오 타운 50시몰 

여행 가기 500시몰 

시내 가기 50시몰 

올드타운 탐방하기 공짜 

 

돈 드는건 다 택시 비용이었다 

삼즈는 모드 없으면 공짜인데..ㅋㅋㅋ 

심즈1이 이런데서 리얼하다 

 

 

 

 

 

직접 전화를 걸어 택시 부르는 모습 

 

 

 

심시티 택시가 곧 도착한다고 한다 

근데 이것도 리얼한것이 

심 시간으로 한 30분은 기다려야 했다 

 

 

30분 기다리니까 

택시가 왔다 

 

 

택시 타는 모습은 삼즈심들처럼 

그냥 택시 안으로 뿅~ 사라진다 

 

 

 

그런데 이 닫힌 월드에서 

택시가 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건 참 좋았다 

 

 

 

사실 민우는 레스토랑 가려고 나온거다

레스토랑은 Hot date 팩에서 나온거라고 한다 

여기는 그래서 레스토랑 있는데를 골라서 가야한다 

아들이 경험을 살려 ㅋㅋㅋ 

레스토랑 있는 부지를 선택해줬다 

 

 

 

 

 

 

 

드디어 부지 이동창이 뜬다 

택시 가는 모습이 2초동안 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나는 첫 플레이라서 

2초 로딩을 탔으므로 

심 시간으로 한 2분 지나간줄 알았는데 

 

현실에서 우리가 택시 타고 시내 나가면 

한 30분 보통 걸리는걸

게임에다가 적용시켰다 

그래서 도착하면 떠날 때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지나 있었다 

이때는 이걸 몰랐다 

 

분명 오전에 나왔는데 

 

 

 

민우는 택시 스탑에 도착해서 들어오고 있다 

 

 

요리가 3가지 주문할 수 있다 

SimSaver(심 구조음식?) ㅋㅋㅋ 

요거 40시몰 

이건 허기를 약간만 채워준다고 한다 

 

데일리스페셜 65시몰 

이거 왠지 오늘의 특선 요리 

이런거 아닐까 싶다 

이건 아들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한다 

 

배가 많이 고프면 

Gut Buster를 고르라고 한다 

가격이 젤 비싼거 보니 

위장을 가득 채워주는 진수성찬 같다 

이 요리 이름들 한국어 버전 용어 궁금하다 ㅋㅋㅋ 

 

 

 

일단 가서 자리 1인분 달라고 하면 

 

 

직원이 메뉴판들고 가고 

민우가 그 뒤를 따른다 

 

셰프 아저씨는 

팔짱 끼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자리 안내해주고 

메뉴판을 준다 

 

 

메뉴판 보고 

 

 

주문할 동안 

셰프 아저씨 대기중 ㅋㅋㅋㅋ 

보통은 주방에서 대기 안 타시나요? 

 

 

 

 

웨이츄레스가 와서 주문을 받고 

 

 

 

옆에서 놀고 있는 셰프에게 전달 

 

 

 

셰프 아저씨가 들어가서 

요리를 할줄 알았는데 

어떤 전자렌지 같은 기구에서 

꺼내더니 카운터 위에 올려놨다 

요리 끝? 

 

왠지 저거 스타터 음식으로

샐러드 만든거 같다 

 

 

 

영어로는 저 식탁 닦는 사람을 

Busboy라고 한다고 한다 

아니 근데..벨라도 왔네? 

 

 

 

드디어 스타터 음식이 나온다 

 

 

 

샐러드 같은데

이것도 나이프로 자르고 

 

 

포크로 먹는다..? 

 

 

 

 

우연히 발견했다 

군터 고트 

(모티머의 아버지) 

 

 

민우는 스타터 음식 끝내고 대기중

 

 

hunger가 다 차지 않았다 

 

삼즈심들은 음식 한번 시켜먹으면 

한 음식 접시로 풀로 채워지는데 ㅋㅋㅋ 

 

 

버스보이가 와서 그릇을 내간다 

그리고 오오...군터의 부인인

코넬리아도 왔네 

둘이 데이트하나보다 

 

 

 

 

 

또 다시 대기중 

 

 

 

지금 나온게 메인코스인가보다 

 

 

 

엥? 혹시 다른 심들 음식 요리중인가? 

내 심은 그냥 기구에서

꺼내서 인스턴트로 주고? 

 

 

 

아들이 셰프가 들고 있는게 

디저트라고 한다 

 

 

이래서 비쌌구나 

플코스 요리라서

가장 비쌌던거였네 

 

 

 

디저트 역시 나이프와 포크로 

 

 

 

다 먹고 나니까 밤이 됐다..ㄷㄷ 

택시 부르기 

 

 

 

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0시몰이다 

택시가 첨부터 그냥

왕복 페이를 받나보다 

 

여기서도 또 한 20분은 기다렸다 

 

 

 

 

택시 타고 집에 오는데는

로딩창도 없이 바로 집으로 귀환 

 

 

 

떠날때는 밤이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떠나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와 있었는데

문제는...욕구바 상태는 

레스토랑에서 떠나기 직전이라는거 

그래서 대낮부터 재워야했다 ㅋㅋㅋ 

 

공공부지와 집부지 시간이

따로 흘러간다고 한다 

그래서 다 자고 일어나서 공공부지 가면 

밤 시간대일지 모르겠다 

 

 

 

이번엔 목욕하기 위해

물 채우는 모습을 찍었다 

 

 

 

발을 물에 슬쩍 넣어보고 

물 온도를 느껴보는 민우

물 온도가 맞으면 입수한다 

 

 

직업이 없으니 돈이라도 벌자 

 

 

 

오오 꽤 괜찮은데? 

 

 

 

요리하라고 한적 없는데 

자유의지로 냉장고 문을 연다 

 

 

 

그냥 퀵 스낵일줄 알았는데

진짜로 요리를 한다 

요리기술 1렙이라서 그럴까 ㅋㅋ 

 

 

갖고 와서 먹고 

 

 

그림을 팔았는데 ㅋㅋㅋㅋ 

5시몰 벌었다 젠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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