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Sims 3 Plays/단편일지

Tristan -9



아주 처음에 할때는 1렙 오르기전에 장신구부터 만들어서 실패를 좀 했었는데..


이번엔 노는 금속들이 많아요. 


그래서 장신구 만들지않고 금속제련부터 해봅니다. 



금속인데 왜 넣는 모양은 보석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첨에 핑크다이아몬드 컷팅하는줄 알았습니다..-_-; 


알고보니 그건 그냥 어떤 금속을 넣던간에 똑같이 나오는 모션뿐이었더군요. 








금속이 제련되어 나오는 모양입니다. 







제련해야할 금이 아직도 37개나 남아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제련 주문을 하면 연결해서 그룹으로 있는 아이템 모두 제련을 끝까지 알아서 합니다. 


그룹으로 있는것중 어느 하나만 제련하기 원한다면 


작은 삼각형모양 클릭해서 이렇게 따로 창을 열은 후에 하나만 선택해서 제련하기 하면 됩니다. 



전 지금 연속으로 시키는 이유가 


메이가 이거 하는동안 탄이는 마을 돌아다녀야 하기때문입니다. 








여기는 쇼타임 퍼포먼스 공원



우정의 영약을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쉽게 목표를 이루는거같아서..


이젠 정석적인 방법으로 대화를 통해 친구가 된 후 목적을 이루기로 했어요. 



웬만하면 여기 집 있는 주민은 건들지않고


이렇게 홈리스 주민들을 목표로 해서 전환시켜볼 생각입니다. 










다행히도 탄이에겐 '타고난 음악가' 특성이 있는지라..


음악에 대해 칭찬하기를 아무한테나 시전할수 있었고 

그 상호작용이 쌍플을 만들어주더군요.


아주 좋은 무기를 갖고 있었어요. 



친구까지만 만들고 바로 전환.. 








마을에서 드디어 탄이가 유명해지기 시작한듯..ㅋㅋㅋ 



그얘기 들었어요? 글세 트리스탄 반굴드가 

메이 반굴드랑 얼레리꼴레리 했대요..하하하.. 



그래그래 그런 가쉽은 좀 자주자주 내줘라..ㅋㅋㅋㅋ 


영원히 충실함 평판이번엔 꼭 한번 얻어보자..ㅋㅋㅋㅋ 









반나절만에 메이는 장인기술 8렙이 됩니다. 


뭐 만든거 있냐구요?








아뇨...금이랑 은 제련만 반나절 내내 했더니 

악세사리 한개 안만들고 8렙에 진출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메이가 누드모델좀 서달라고 했더니 


탄이 처음으로 메이한테 완전 화를 내더라구요..;; 


유저가 깜짝 놀랄정도로 소리를 팍 지르길래..;; 




탄: 어떻게 상스럽게 옷을 벗으라고 할수 있어? 지금  제정신이야???? 







메이: 죽..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아..ㅠㅠㅠㅠ 



유저: 메이는 죄 없사옵니다.ㅠㅠ 

유저가 시켜서 한것일뿐..ㅠㅠ 

유저가 죅일놈..ㅠㅠㅠ









탄: 뭐 사과하니까 그만 됐어.. 



그리고나서 메이는 향수를 만들러 갔어요. 






이게 장인기술렙이 높으니까 

첫작품으로 걸작품을 만들어내는군요.ㅋㅋㅋ 


잘했어요. 메이는 100시몰의 가치가있는 

걸작 아이템을 방금 완성했습니다!!









이게 Once Forgotten Perfume인데 


별로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ㄱ- 


이게 망각의 향수쯤 되려나요..







Try on perfume:자기몸에 뿌려보기

Give Perfume To: ~에게 향수를 주기







트리스탄에게 주기 







좀전에 왜 누드모델 되어달라고 했을때 얻은 무들렛이에요. 


한글판엔 혹시 뭐라 나와있나요..


전 나름대로 '혐오감' 이라고 지어봣어요. 




혹시 이런 무들렛도 없애주려나..하고..ㅋㅋㅋ 







메이: 미안하단뜻에서의 선물이야. 내가 직접 만든거야..


탄: 오 정말? 고마워~!! 








그리고 탄이 자기몸에 직접 뿌렸는데..


안사라지네요..? 







아..그래서 정보를 좀 찾아봤더니


심들이 죽으면 나타나는 그 깊은 슬픔 무들레을 없애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뭐..혐오감 이건 차라리 무들렛 조절기로 없애주는게 낫겠네요.ㅋㅋ 









그리고 오늘은 메이가 첫출근 하는날입니다. 


점쟁이 직업군..ㅋㅋㅋ 



출근한동안 탄이는 또 사냥에 나섭니다. 


여기는 과즙농장이에요. 


과즙상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탄








그리고는 허기를 채웁니다. 







메이는 벌써 퇴근해서 빗자루 스턴트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ㅋㅋ 







메이가 스턴트쇼로 팁벌이하는동안 


탄이는 또 하나의 사냥감을 발견..! 


이젠 뭐..뱀파로 전환시킬 생각은 없어요. 


배만 채우면 됩니다.ㅋㅋ 







'The Sims 3 Plays > 단편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stival holiday  (0) 2014.03.11
Tristan -10  (0) 2014.03.11
Tristan -8  (0) 2014.03.10
Tristan -7  (0) 2014.03.10
Tristan -6  (0) 2014.03.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