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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모듬 가족

스스로 쫓겨난 레이

아니 국문법이 안맞는건 아는데..

이 일지의 제목을 표현하기로

다른 표현은 도저히 못찾겠다.ㅋㅋㅋㅋㅋ 

 

 

 

 

활성으로 들어온 후, 새 차를 사줬다 

 

 

 

 

어제 유저가 차 cc 쇼핑을 좀 했다는 뜻이다.. 

 

 

 

 

 

항상 정오 12시 반 쯤 되면 

바텐더 타이틀 생기면서 업소로 이동을 하고 

하고나면 문 열때까지 이렇게 악기를 연습했을것이다 

유저의 추측.. 

 

근데 보통은 마을 심들에게 골고루 

모욕 문자 꾸준히 보내던데..ㅋㅋㅋㅋ 

 

 

 

조던이 병원에서 라운지로 퇴근했다 

근데 조던 너 뭐하는거냐? 

 

 

 

환호하기? 응원하기? 

 

 

환호 팻말 들고 

속으로는 사랑 나누기 소망 띵!! ㅋㅋㅋㅋ 

 

 

 

 

레이는 이런게 좀 귀찮은 모양인듯.. 

바텐더 환호하기 인가? 

 

 

 

 

잼있어서 찍어봤다 

이거 1인 시위 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 

 

 

 

 

 

집에서 음료 연습좀 했더니만 

바로 효과를 보는 레이의 음료 퀄리티 

5성스타인 매튜가 인정!! 

 

 

 

조던이 갑자기 매튜에게 가더니

귓속말을 한다 

 

 

 

 

뭐냐?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래? 

 

 

 

 

 

조던: 아버지 그 얘기 들었어요? 

글쎄 가수인 대니 루이스가 

고든한테 꼬리를 쳤대요!! 

 

 

유저: .................!!!????? 

 

뭐 그래도 그냥 지나가면서

꼬리 한번 친거면 

봐줄 수 있다 

 

 

 

 

 

조던에게 매튜에게 바칠 술 

한잔을 주문하라고 시켰더니.. 

 

레이가 만들자마자 바로 바에서 나왔다..

 

 

 

레이: 니 술 퀄리티 도저히 못봐주겠다! 

손님들 다 내쫓고 있잖아..! 

집에서 더 연습좀 해갖고 

기술레벨 올려갖고 오세요!!! 

 

 

레이가 레이한테 이렇게 얘기한다.. 

 

 

 

달콤하군요. 레이는 바텐딩으로 475시몰 벌었습니다 

 

 

 

 

아직도 바텐더 타이틀은 달고 있는데.. 

바로 돌아가서 일을 할 수가 없게 됐다....

 

 

유저: ??????!!!!!!!!! 

상황 어떻게 되어가는거니? 

 

 

아니 음료 질이 '훌륭함'인데 이정도면 됐지! 

여기가 무슨 익스클루시브 최고급 라운지도 아니고.. 

 

 

 

와아 근데 바에서 아예 일을 못하게 막혀버렸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만든 술에서 

회복되는 중이니까 시간 더 필요하다고 한다 

 

아니 무슨 술마시고 식중독 걸렸냐며.. 

 

 

 

 

레이가 만든 음료인데 

잘만 마시고 있는 둘.. 

 

 

 

 

이제 바 관리가 안되니까 기타 치러 감 

 

 

 

 

그래도 라운지 오픈 시간인데 

바를 그냥 둘 수 없어서

조던이 대신 일해주고 있다 

 

조던은 오전에 병원 근무 마치고 

오후에 퇴근해서 바텐딩 이어서 하는 중.. 

레알 투잡..뛰는 조던 

 

 

 

 

두어시간 후..

아직도 바 관리하러 돌아갈 수 없다 

아무래도 오늘은 못돌아갈듯.. 

 

레이의 욕구바가 싹 다 채워져 있는건

바텐더 NPC 고용 되면 이렇게 저절로 채워진다 

유저는 욕구바 치트는 아주 급박한 상황 아니면 안쓴다 

(1초내로 죽게 생겼다면 몰라도) 

 

그래서 새벽 2시 되면서 욕구바가 내려가기 시작하고 

담날 오후 2시까지는 욕구바가 좀 내려가다가 

오후 2시 되면 도로 풀로 채워진다.ㅋㅋㅋㅋ 

 

 

 

 

 

레이가 음료믹싱 기술이 낮으냐? 

절대 아니다. 왜 쫓겨난걸까..? 

 

 

 

 

매튜의 시선:...

여기 일 안해요?

바텐더는 당신이잖아 

 

 

 

매튜: 음..이 맛이야.. 

 

 

 

레이: 당신은 꽤 훌륭한 술을 만드는군요. 

내 생각에, 당신의 퀄리티는 이 바닥에서 썩히기엔 좀 아까워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한 단계 더 높은 라운지에 가시는건 어떨까?

 

 

그러니깐..여기 라운지는 퓨전 라운지지 

익스클루시브가 아닌데도

레이가 쫓겨난게 이해가 안된다 

 

 

아니 왜 쓸데없이 니가 너 스스로 쫓아낸건데????!!! 

유저는 이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 ㅋㅋㅋㅋㅋ 

 

 

 

 

매튜의 만족스러운 미소 

 

그럴수밖에 없다 

조던이 걸어온 길을  알게 된다면.. 

인생 내내 악기 밴드 리더랑

바텐딩 알바로 살아온 심이니

오죽 잘 만들겠냐며.. 

 

 

 

 

 

음료 주문하러 가는 레이 

 

 

 

레이: 이런 맛은 대체 어떻게 내는거야..? 

 

 

 

 

 

조던의 음료 맛을 연구하기 위해 또 시키는걸까.. 

 

 

 

 

레이: 비결좀 알려줘... 

 

 

 

 

조던은 이날 750 시몰 벌었다 

그리고 각 음료에서 나오는 가격은 따로 22시몰씩 받았다 

 

 

레이: 라운지 문 닫을 시간입니다!! 

 

 

-- 다음날 -- 

 

 

 

 

조던은 깔끔하게 의사를 때려쳤다 

어차피 환자 생기고 하는게 귀찮았던 참이었는데.. 

 

 

 

 

 

조던은 레이를 정우네 집에 데려갔고 

레이가 음료 만들어서 주니까 

정우의 표정이

왜 쫓겨났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레이: 이래서...

 

정우: 당분간 조던한테 바를 맡길거고

집에서 연습좀 더 하세요.. 

이런 실력으로 지금까지

내 라운지에서 일해왔다고? 

 

 

레이가 일해왔던 그 라운지 이름이 KGould 술집이다. 

김굴드 소유라는 뜻.. 

 

 

 

 

 

이렇게 바텐더는 조던이 하기로 했다 

 

정우야 건물주가 한번 바텐더 되어보는건 어떨까? 

요거 좋은 생각인듯..ㅋㅋㅋ 

 

레이는 대신에 좀 한단계 낮은

'선술집'에서 한번 시작해보는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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