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의 하루

오스카랑 사랑 나누기 

 

배우자한테는 야비한걸 안보여주니 

사랑스러울수 밖에요 ㅋㅋ 

 

 

 

 가족이 정원 노가다에 동원된 동안 

유리는 가족의 요리를 맡아서 해봅니다 

 

 

 

오늘 아침 메뉴는 팬케이크 

 

재료가 특별합니다. 

수박 팬케이크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집 식구들은 가끔씩은 

뱀파이어 흡혈 물고기로 스시를 만들기도..

 

 

 

 

중구난방 식사중 

유민은 식사 끝나고 직장 출근 

 

 

 

 

유명한 영화감독 직책에 있습니다 

 

 

 

 

영화직업군에서 외근 떴습니다 

 

 

 

 

공동묘지에서 B컷 장면 촬영하기 

 

 

비록 래빗홀 직업이지만 이렇게 이벤트로 

가끔씩 밖에 나와서 촬영을 실제로 해가기도 합니다 

 

 

 

 

분노의 외근 ㅋ 

근데 이 말풍선 - 심즈4에서 분노게이지로 봤던거 같은뎁.. 

배우가 해가야할 과제할때 

분노의 감정 연구하기 하면 딱 이 말풍선 떴던걸로 기억해요 

 

 

 

 

 

드디어 카메라를 들고 촬영 시작 

 

 

 

이번 영화는 아무래도 공포영화 찍나봅니다 

무덤에서 시체가 일어나서 걸어다닌다든가.. 

 

 

 

 

다른곳으로 이동 

 

 

 

 

 

비도 오고 우박도 오고 있어요 

분위기 진짜 무시무시한게 날씨와 잘어울리더군요 

 

 

 

여기 떨어지는 하얀 점들이 다 우박 

 

 

 

잉? 근데 집에선 무슨일이..? 

 

 

 

 

 

열정적인 키스 받기???? ㅋㅋㅋㅋ

아 진짜 ..유저가 밖에 나와있는데도 

집에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ㅋㅋㅋ 

 

 

 

 

 

카메라 든 그대 너무 멋져 

 

 

 

 

이제 다 찍고 나니 퇴근시간이 넘어버렸네요 

이번엔 비즈니스 건물로 가서 '낚시수업'을 줘야 하는 영화감독 

 

 

 

 

 

유리는 슐릭이라는 자의 파티에 초대되었는데

초대객들이 죄다 뱀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슐릭 이 자가 뱀파이어라.. 

뱀파이어들을 위주로 초대했네요. 

 

혼자 마법종족인 유리는 왜..? 

차라리 또 다른 뱀파이어 가족인 조던을 초대하든지.. 

 

 

 

 

헐..근데 여기서 할부지를 봅니다 

온리 인간종족 트리스탄 

 

온리 원 마법종족 유리 

 

나머지는 모두 뱀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 소굴에 초대된 둘.. 

 

 

다행히 물어뜯기진 않았습니다. 

 

오늘 일지는 여기까지인데..

 

아래는 영화감독의 댄스샷 

 

 

 

 

 

캬아...!! 유민아 너 진짜 간지 난다..ㅠㅠ 

 

 

 

 

원래는 둘이 이러고 있었다고 합니다.. 

 

카메라 줌인 프레임에 속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아까부터 혼자 단독으로 댄스를 추고 있었던것 같은 착각이.. 

 

 

 

 

이건 어떤 장면일까요? 

 

 

 

 

 

아빠 둘이 데이트 하는데

혼자 가운데 꼽사리 끼여서 

혼자 어색해서 홀로 마이너스를 때려보는 

영화감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 너도 다 컸는데 꼭 이렇게 가운데 껴야만 하겠니? 

오스카: 애가 몸만 커서 그래..마인드는 아직도 눈치 꽝 

 

유민 - 내가 대체 뭘 잘못?????? 

 

 

 

 

 

 

 

 

맞다..마지막으로 이 가족의 새벽 연주

원래는 찍을 생각 없었는데요. 

오스카가 자유의지로 드럼을 시작하는 바람에..

뒷 배경도 멋있고 해서 찍어봤습니다 

음악이야 맨날 듣던 그 음악이 맞구요 ㅋㅋ 

 

이 야외 무대에 원래 기타도 있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