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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Kim with Van Gould

일상속의 기술일지


플럼봇은 아예 음료마시기가 상호작용이 안뜨는데 


심봇은 자유의지로 와서 함께 마십니다.. 




뒤에서 은근 브러운 플럼봇 마니토 







마니토는 맨날 오스카한테 놀림 당하면서도


오스카한데 가서 또 말걸고 또 웃겨주고 합니다.. 



정우: 오스카 니 몸에 혹시 플럼봇 오일 발랐냐? 








네...


오스카한테 가서 말 걸어봐야 맨날 이렇게 당하기만 하는데 말이죠 ㅋㅋ 


뒤에서 겁주고있는 오스카 









플럼봇은 노래방기계는 그냥 전기 뽑으면서 에너지 채우는 용도입니다. 


근데 심보뜨는 노래방기계로 노래도 가능합니다..ㄱ- 



생긴게 좀 원시적으로 생겨서 그렇지 


사실 인간심이나 똑같은 존재입니다. 


플럼봇들보다도 인공지능도 높고 더 좋죠.


다만......고철로 만들어져서 외모는 .. 


그냥 넘어갑니다..ㅋ 









아빠와 아들의 공부세계 







아니...누가 올인원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하래..? 


심보뜨는 자유의지로 올인원 욕실에서 샤워탭 틀어놓고 


그대로 물세례 받고 나오더니...







파워 다운됐습니다. 



마니토: 쟤는 또 저런 약점 있구나.. 


난 물은 괜찮은데.. 








자다말고 내려와서 다시 수리해주는 오스카 







그리고 다시 잠 들었습니다. 


앞으로 심보뜨를 계속 키워야할지..


아님 방생해야될지 ..고민중입니다. 







정우는 드디어 


글쓰기 기술 도전일지를 완료했어요. 





호러소설: 0권 

유머소설: 0권

미스테리: 8권

논픽션: 5권

시: 0권

러브스토리: 2권

공상과학: 1권

스포츠: 1권

쓰레기 제 삼류소설: 0권



이런데서 유저가 어떤 소설을 젤 좋아하는지 성향 파악됩니다.ㅋㅋㅋㅋ 

유저의 책 성향을 심에게 팍팍 붓고 ㅋㅋㅋ 



솔직히 러브스토리는 돈 많이 되니까

돈 벌라고 쓴거구요.ㅋㅋㅋ 


공상과학소설은 심이 새기분으로 새출발 할때 되면

그때마다 기본으로 '공상과학 소설쓰기' 소망 띄워대서 한번 들어준거구요.. 


스포츠는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운동기술을 익힐수있을까 

그런거 썼어요.ㅋㅋㅋㅋ 


영시는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픈 유저입니다.. 


논픽션은 일단 책 권수 채우는데 시간이 빨라요. 

책 쓰는데 별 시간이 오래 걸리지않아서 책 권수 늘리기위해..



보면서도 질리지않는 책은 역시 미스테리죠!! ㅋㅋㅋ 

범인을 잡아랏! 



책표지의 지문 


머 이런거...ㅋㅋㅋㅋㅋ 


이번에 랭그랩가문의 살인이란 책도 썼어요. 


전 왜이렇게 이런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근데 만약에 바람둥이 오스카가 글쓰기 한다면

역시 오스카의 취향을 존중해서 로맨스쪽으로 많이 갈듯 싶습니다.ㅋㅋㅋ 


로맨스에선 사랑을 쫓는 형사라든가.. ㅋㅋㅋㅋ


탐정과의 한밤의 일기라든가.. 


주인공은 죄다 오스카..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그러고나니까 정우는 아주 야심찬 소망들을 내놨습니다.








베스트셀러 10권 써내기 4천포인트...-_- 




정우의 소망창과는 달리 


아들인 유민의 소망창 






다른거 없어요..


5개가 모두 다 누구랑 친구되기 소망입니다..


야 유민아 너 친구만 10명 넘잖아!! 



애가 이래서 카리스마 기술도 9렙이에요! 


그런데도 부족한가봅니다.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집에서 냉대하는것도 아닌데...


어휴..정말..ㅠㅠ 




친구따라 강남갈 기세 








근데 이거 제가 왜 찍었죠..? 


분명 애 성적자랑은 아닌데...


A성적은 전부터 꾸준히 받아오던거라.. 


왜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가요...








오스카는 요즘 그림기술 기술일지에 도전중입니다. 


그림 30점 그리기 도전만 완료하면 그림기술은 완벽하게 끝납니다. 









이번 게임은 진짜 미쳤습니다. 


지금 이게 몇번째 애를 데려가는건지 몰라요..


한 10번도 넘을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꼭 마니토만 데려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인의 마니토사랑... 



암튼 잘다녀와라..^^ 


외계인 친구집은 이렇게 직접 와서 모셔가는군요.^^ 











멀티탭은 마니토의 귀중한 자산이 됐습니다. 


스스로 뭔가 배우고싶을때 듣게되는 멀티탭 







글쓰기 기술을 멀티탭으로 듣더니 또 이번엔 저널리스트가 되고싶다고 소망 띄웁니다. 



됐어..! 악기나 충실히 배워..ㅠ 







오스카가 기회카드 받아서 거리예술을 공공부지에 그려서 작품 하나 내보라고 했는데


이게 뭔가요...


웬 벌레같은..ㅠㅠㅠㅠ 




이번 작품이 젤 실망이었어요. 








노래방 기계 주인이 된 심보뜨..


아주 이젠 자유의지로 가서 수시로 불러요..






정우의 소망 




베스트셀러 10권 써내기 





주급 로열티를 1만시몰 받기 







25권의 책을 쓰기 





정우의 행복포인트가 꽤 높은편인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유민이가 무술 배우고싶다고 소망 띄워서요. 


첨에 프랑스에 갔을때 그때 프랑스 미술관에 있는 


무술 트레이너 더미로 먼저 1렙 익힌 후에..


집에 와서 오스카랑 두번 싸웠는데


오스카가 한번 이기고, 유민이가 한번 이겼어요. 



근데 위에 오른쪽 상단에 보면 


무술 6렙이라고 되어있죠? 


오스카랑 두번 대결해서 무술 3렙으로 올려놓고는...


그 후부터는 6렙 될때까지 정우랑 계속 대련을 시켜봤어요. 






져줄듯 져줄듯 하면서 결정적인 때가 되면 


가벼운 한방 먹여서 애를 이겨버립니다. 









중국의 모든 고수들 이긴 전적이 있는 경력 때문일까요? 


100회가 넘는 대련 경험..


아마 아이의 무술 레벨 상태를 파악하고도 남을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3렙부터 6렙까지 오는데 


단 한번을 아빠를 못이겼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하게 유민이 기술 차오르는 속도가 빠릅니다. 


(빠른 학습가 보상물 같은거 없어요)



반나절만에 2렙 -> 8렙까지 올려놓고 끝났어요. 


8렙까지 오는데 정우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마구 차지도 않아요. 


그냥 방어 대충 하다가 


빈틈 보인다 싶으면 

바로 손으로 대충 한대 때리고 1승씩 거두는 정우 



요즘 몇달동안 정우는 무술을 쓴적이 없는데 


이번기회에 좀 연습좀 더 시켜야겠어요. 


왠지 본인이 하고싶을거 같아서... 


무술 기술일지 완료한 상태라서


유저입장에선 시간낭비 같지만요..








외계인이 일주일에 이틀이 멀다하고 놀러옵니다. 


아 진짜 이사를 가든가 해야지 정말...ㄱ- 















심보뜨의 고철 수집 방법 














심보뜨의 자유의지 노래방 


근데 노래방에선 심봇 목소리가 아닌 일반 여심 목소리 같아요. 


음..색을 하얀색으로 다시 바꿔줘야겠어요. 


애가 어딘가 누리끼리하네요 ㅋㅋㅋㅋ 

















정우가 매번 이런식으로 이겨온거에요.ㅋㅋㅋㅋ 


한번 살짝 치고 이기는 센스.. 



아마도 아들한테 다른놈들이랑 싸울때는 


빈틈을 보이지 말라고 가르쳐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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