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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ms 3 Plays/Oscar Van Gould

고트가족의 독립 2015. 7. 23. 모티머를 위해 다시 대학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교수: 오오 자네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오스틴: 아아..혹시 교수님의 제 아버지의 첫사랑? 대학 다닐때 어떤 여교수랑 사랑에 빠졌었다고 하셨는데..그분인가보군요..ㅋㅋ 여교수: 자네 아버님의 존함이 어떻게 되시지? 오스틴: 오스카 반굴드요 여교수: 오오 맞다..맞네..ㅠ_ㅠ 나쁜자식 ㅡㅡ++ 날 버리고 딴x랑 결혼해 애를 낳아??? 오스틴: ...??? 라마: 여어 오스틴!! 또 보네? ㅋㅋㅋ 썬글래스남: 지가 무슨 스타라고..ㅡㅡ 사내시키가 기집애같이 생겨서,..힘도 하나도 못쓰게 생겻구만..ㅡㅡ 유저: 당신보다는 힘 잘쓰네. 신경 끄쇼! 이 안티팬 같으니..!! 잘못걸려 두들겨 맞지말고..ㅋㅋㅋ 진짜 오스틴이 가는곳엔 이렇게 열혈팬과 안티팬이 공존합니..
고트부부의 부활 2015. 7. 19. 기숙사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점 룸메들이 EA 맞춤형 속옷을 입고 뒷정원까지 돌아다닌다는점..ㅠ_ㅠ 다 큰 남심 2명이 대화중인데 옆에서 속옷입고 박수치면서 좋아하는 ... 여자로서 자존심좀 챙기고 다닐래 제발? ㅠㅠ 이러니까 신부감을 대학에서 구하는게 꺼려져요.ㅠㅠ 오스카의 졸업복은 투명복 ㅋㅋ 졸업을 못하는 두 놈은 함께 놀아봅니다 -_- 펫츠를 깔았더니 이젠 대학월드에도 아이스크림차가 와주시네요.ㅋㅋ 오스틴이 오늘 졸업복 버그에 걸렸어요. 유일하게 졸업복을 입지않고 졸업했습니다.ㅋㅋ 다음번엔 꼭 입길 바라며.. 졸업식 끝나고 최종 파티를 열었는데 6인가족이잖습니까? ㅋㅋㅋ 3명은 연주하고 나머지 3명은 손님접대 했어요.ㅋㅋ 이젠 홈월드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우리가족은 서운한 마음으로 떠나는데.. 저런..
재 이사 2015. 7. 14. 선샛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온김에 빠뜨리고 안찍은 울 제이슨이 졸업복 입은 사진 찍어봤어요.ㅋㅋ 운동가가 아니고 예술적임이었군요.ㅋㅋㅋ 학교 대표 연설자 훈장도 받았어요. 모티머는 참 아쉬워요.ㅠㅠ 부모에게는 자랑스러운 부모 무들렛 뜨잖아요? 오스카에겐 지팡이 짚으며 자랑스러운 조부모 무들렛 뜨더라구요.ㅋㅋㅋ 이번엔 고트가로 이사갑니다. 여기 고트부부가 다 사망해서 이젠 이사들어갈수 있는 빈집처리가 되어있어요. 음..? 저 빨간 불빛은?? 저거 제이슨이 군터에게 장난 쳐놓은건데..ㅋㅋㅋㅋㅋ 군터가 그날로 하루종일 나가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날로 명을...;; 결국 아직도 설치된채로 남아있네요.ㅋㅋㅋㅋ 우선 여기에 있는 묘들을 모두 인벤으로 거뒀습니다. 자신의 본가로 돌아오더니 고트가의 불평쟁이 특성..
바바이 선샛 2015. 7. 13. 오스카로부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위로받고 있는 모티머 그러나 제이슨은... 제이슨: 누가 여기다 뿅뿅쿠션 설치했어!!!!!!! ㅡㅡ++ 제이슨: 난 맨날 들키고..!!! 당하기나 하고!!! ㅠㅠㅠㅠ 모티머: 오호..생일 전날에 설치해뒀던건데..고소하다..ㅋ 남편인 개리가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와서 샤워하려는데.. 죠이스: 어디서 파리 날리나.......쿠울... 죠이스: 파리와 결별하고시퍼.. 유저: 잘한다... 마야가 또 들려주셨습니다. 생각난김에 오스카는 유령 초상화를 그려봅니다. 유령 초상화 그리면 좀 비싸게 팔리려나 했더니.. 오히려..가격 저렴한 아이가 되버렸네요. 살아있는 손자 초상화가 6천시몰이란말이닷!! ㅡㅡ 가격을 떠나서.. 그냥 소장의 목적으루 이름을 지어줍니다. 유령, 마야 반 굴드 ..
계속되는 중년의 위기 2015. 7. 12. 닥터로서 일하고 있는 죠이스에게 직업 바꾸기 소망이 떳어요. 모티머가 병원생뢀을 시작한 상황인지라 죠이스의 소망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죠이스의 평생소망은 만인의 친구가 되는거지 의사가 되는건 아니었거든요. 중년의 위기소망으로 받아들여주기로 했습니다. 봄이 오려면 이틀 남았는데 벌써부터 가족 얼음상들이 녹기 시작하네요. 이것도 돈인데 녹으면 0원 되버리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모두 팔았습니다. 그리고 죠이스는 소원대로 의료직 때려치고 과학원을 넣어줬어요. 그러자.. 의료직 최고위직 복귀하기..ㅡㅡ++ 어쩌래는거냐고 이 변덕아!! 아 됐어..그냥 과학원 댕겨!! 그러게 신중했어야지..ㅡㅡ++ 주말이 되서 모티머는 공원에 나갔습니다. 공원에서 아버지를 만났는데.. 아들 다리를 재료 삼아 눈사람을 정성스..
중년의 위기 2015. 7. 7. 드디어 눈송이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학교도 쉬고, 직장도 쉬고 다 쉽니다. 개리는 휴일 보너스로 1만650시몰 받았습니다. 우와..!!!! 그런데 죠이스는.. 최악의 재정의 해를 맞아 죠이스는 휴일보너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_-;;; 오스틴은 평균 휴일 보너스로 0시몰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에버리지 평균이얏!! 안준거지!! ㅡㅡ 네네 눈송이의 날입니다..=ㅁ= 그리고 오늘은 모티머의 졸업식이 있습니다!! 시청으로 가서 졸업식을 받고 졸업장을 가져가세요. 오늘은 오스틴의 생일입니다! 오늘은 죠이스의 생일입니다! 햐..오늘 할거 많군요!! 졸업식에, 눈송이 축제에, 생일파티까지!! ㅋㅋㅋㅋㅋ 모티머의 인벤에 들어있던 트로피인데요. 알고보니 언젠가 누군가!!! 자유의지로 가능할지 모르..
학교좀 갑시다 2015. 7. 5. 지금 학교 폭설이라고 5일째 안가고 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ㅋㅋㅋ 오늘 또 쉽니다.. 개리의 직업유니폼이에요. 국제스파이 유니폼으로 나비넥타이보다는 그냥 일반정장이 낫겠다 싶어 바꿔줬어요. 유령도 문신을 하고싶다고?? 오스카가 조각한 오스틴 헤어결이 살아있는게 진짜 조각 잘됐네요.ㅎㅎ 며칠간 계속 우리집에서 홀로 외로워보여서 아빠인 군터를 초대했어요. 모티머: 아버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군터: 요즘 내 컨디션 시궁창이야..-_- 방문손님을 위해 제이슨이 저녁을 마련해봅니다. 제이슨이 태어나서 해본 첫 요리가 될거같네요.ㅎㅎ 모티머: 현실이 시궁창이라니..그럼 거기서 나오세요. 그러잖아도 거기 유령투성이자나.. 군터: 오냐..내 새끼.. 군터: 우리집에만 유령이 있는건 아니었네...ㅡㅡ 오스카: 오오 ..
모티머와 제이슨 2015. 7. 4. 드디어..유저의 염려가 현실이 되기 시작합니다 -_-;; 모티머: 야 운동 안하냐@@!! 제이슨: ㅈ 까!!! 남이야 운동 하든말든 댁이 뭔 상관? ㅋ 모티머: 아령 한개도 못들어올리는 자식 제이슨: 풋..ㅋ 제이슨: 저자식 가만두지 않겠어 ㅡㅡ 제이슨: 운동하면 다냐...맨날 궁시렁 궁시렁..ㅋ 모티머: 뭐? 제이슨: 쫑알쫑알 잔소리 해대는게 니네집 가문 종특이라며?ㅋㅋ 모티머: 이게 엊그제 겨우 틴으로 성장한놈이 위아래가 없네..!! 이 와중에 유저는 샤워기에서 목욕하던 개리에게 침대에서 자기 명령을 내려줬습니다. 그런데..? 헐...????? 모티머랑 제이슨 싸우는거 보다가 놓쳤어요!!! 이번엔 또 누구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악!!!! 무들렛 패널 맨 아래쪽에 쳐박혀있어서 전혀 눈치 못챈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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