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s 3 Plays/Oscar Van Gould

얼마나 잘태어나볼라고 이렇게 어렵게 출생하나

Peppa 2015. 5. 27. 19:38




오스카: 헐..울 곰도리 나올려고 한다!!! 


유저: 그럼 병원으로 고고!! 







유저: 택시보트 안타고 왜 수영해서 가는데????? 


게다가 왜 홈월드에서마저도 개구리 헤엄이냐며..ㅠ_ㅠ 







남편은 먼저 출발하고 낑낑대면서 내려오는 마야 








헐..!!! 남편은 헤엄쳐서 가고 


마야는 택시보트 타고 가고 ㅋㅋㅋㅋㅋ 








택시보트에서 내리자마자 또 걸어가요 미쳐..








시간을 몇시간째 잡아먹는지...결국 저장 안하고 메인화면으로!! 








두번째는 집에서 낳아봅니다!! 



오스카: 악악!! 두번째 입질이다!!! 곰도리 나올려고 한다!! 









근데 만나기? 



왜 만나기?? 



마야쪽으로 돌려보니까 






병원으로 출산하러 가기 ..ㅋㅋㅋㅋㅋㅋㅋ 



유저: 아니 나 아무런 클릭질도 안했단말야!! 


어떻게 자유의지로 이렇게 병원을 택할수 있는걸까..









결국 이번에도 또 병원 갑니다 ㅋㅋㅋㅋㅋ 







오오 이번엔 오스카가 택시보트를 ..!! 


그럼 마야를 태우고 가는길만 남았네요. 








마야 얼렁 내려와라! 남펴니가 기다린다! 



헐..아니다 오스카 그냥 혼자 떠나버리네..ㄷㄷㄷㄷ 











막달의 몸으로 이젠 마야가 헤엄쳐서 병원으로 가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좋다!! 한번 밀어부쳐보자. 오늘 밤 안으로는 낳겠지 ㅋㅋㅋ 








마야가 헤엄치는 동안, 오스카는 이미 병원에 도착..!! 


심심하니까 멀티탭 꺼내서 책보네요. 







바다 수심이 얕은곳에 오니까 또 엉금엉금 기어가는..;; ㄷㄷㄷ 







그러다 또 헤엄쳤는데 이렇게 헤엄쳐서 이슬라 전체 바다 반바퀴를 돌았다지요..;; 





그 와중에 들리는 소식 






루비젤 이치타카가 특별 비밀영장을 가지고 범죄본부 은신처를 급습했습니다. 




오오 루비젤..경찰 9렙이었는데, 국제스파이 10렙으로 승진했나보군요. 


이 임무는 국제스파이만이 할수 있거든요. 



역시 스토리모드인데도 가볍고 참 좋아요. 





 




마야가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그곳에 오스카는 없었습니다. 


마야..어디에 간거야..ㅠ_ㅠ 애 낳으러 안가나.. 







오스카는 병원앞에서 기다리다가 지친나머지 


다시 집으로 와서 엘비나랑 수다떨고 있었네요.ㅋㅋㅋ 


언제 돌아왔지???? 







마야는 계속 남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남편이 안오니까 애낳으러 안들어가네요.ㅠㅠ 








유저의 도움으로 병원까지 텔포 ㅋㅋㅋㅋㅋ 



유저: 자 이젠 애 낳으러 가야지? 



근데 남편이 와도 병원으로 들어가질 않아요. 


이미 애 낳을시간이 끝난건지..? 


병원 클릭해도 애 낳기가 없고 


마야를 클릭해도 병원가기도 없고.. 


그냥 놔두면 낳지도 않고 저런 상태로 멀뚱멀뚱 서있고.. 







오스카는 파티초대 왔다며 파티초대에 더 관심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러자 플로리타가 기회다 싶어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플로리타는 아내가 보는 바로 앞에서 오스카를 유혹을 하고 맙니다..-ㅁ-;; 







꽃도 받고...;; 







그러다가 아내한테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용서를 받습니다. -_- 


용서받음과 동시에 올라오는 소망 









소망창엔 마야로 가득 차면서 왜 플로리타의 접근을 허용해주냐고 이놈아 ㅡㅡ++ 



오스카: 내가 바람둥이자나..ㅠ_ㅠ 








병원을 눌러도 출산하기가 안떠요. 







이렇게 가다간 애 못낳을거같아서 어쩔수없이 또 저장 안하고 메인화면으로 고고.. 









마야: 세번째 시도야 미치겠어!!!!! ㅠ_ㅠ 









오스카: 애기 낳고 있어 난 우선 릴렉스좀...



유저: 잘한다 저것도 남편이라고..ㅡㅡ 



이번에도 병원가기가 떴지만 유저가 재빨리 취소시켰습니다. 


이젠 집에서 낳아봅니다.









악!! 아들이에요!! 오스틴 반 굴드 라고 지어봅니다. 







호오 좋은 특성 걸렸네요!! 주사위 고맙다! 



쉽게 감명받음, 용감함 











악! 딸이에요!! 죠이스 반 굴드로 이름 지어줘봅니다. 







잠꾸러기랑 흥분 잘함 이 걸렸네요. 


좋다 이정도면 괜차늠 







태어나자마자 선물 주고싶어하는 오스카 


그것도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오스틴 짜잔~!! 








오스카: 점프 한번만 더 해보고 들어갈게~ 



유저: 너 전생에 고리타분한 한국남이었지..ㅡㅡ? 







그리고 죠이스는 마야의 몸에서 툭 떨어져나왔습니다.ㅋㅋㅋㅋ 








곰도리 침대 하나밖에 없는데..-ㅁ- 


죠이스는 어디다가 눕히죠..? 









자유의지로 들어와서 애 안아보는 오스카 


오스카: 우리딸 한번 안아볼까..? 








오스카: 침대로 가자 ^^ 








죠이스: 앙앙! 배고파아!!! 


오스카: 아 좀 울지좀 마라 에휴..!!! 근데 왜 침대가..없..










유저: 여기 하나 해줄께 ㅋㅋㅋㅋㅋ 









애들이 모두 엄마 아빠와 친구가 됐는데요. 



엄마와의 관게도는 엄마가 집에서 아기를 낳았기때문에 친분도가 친구부터 시작하는거구요. 


아빠와의 관계도가 친구인것은 오스카의 카리스마 기술이 높기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