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알폰소 알토와 함께
사실 스샷을 첨부터 못찍어서 지금 중간과정부터 나오는데
닥살이가 죠엘 비달이 초대한 파티에 도착해서
(발레리 비달이 살았던..)
알폰소한테 메가폰으로 자유의지로 먼저 선제공격을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알폰소: 생긴건 게이처럼 생긴놈이 아주 건방지기 짝이 없네..ㅋ
닥살: 오호...그러는 그쪽은 참 남성미가 좔좔 흐르나보죠?ㅋㅋ
닥살: 아 여기들 보세요!!!
알폰소씨가 저한테 게이처럼 생겨먹었다고 무시하지 뭡니까??
알폰소: 뭐 사실을 말한것뿐..흥!
테오도르 메디나: 아니 누가 그런 무식한 발언을??
테오도르: 세상에 너 화났구나..누가 내 친구를 화나게 한거야!!
테오도르: 아 괜찮아..!! 넌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 그건 내가 알지!!
알폰소: 저 놈은 머라하는겨..???? ㅡㅡ
닥살: 역시 진정한 친구는 너뿐이 없구나..ㅠ_ㅠ
알폰소: 어럽쇼??? 이놈봐라..?
알폰소: 야 테오도르!! 니눈엔 닥살이만 보이고 난 안보이냐..!! ㅡㅡ
닥살: 왜 또 그래요? 먼저 화내셨잖아요!!!
알폰소: 지가 먼저 어른 놀려놓고 위로를 쳐받아???
알폰소: 야...니 인성 진짜 드럽다 응?
닥살: 아니 이분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엄마가 라마라고 넌지시 까기
닥살: 아이쿠 그러셔요? 알폰소씨 모친이 라마였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알폰소씨는 인정머리가 아주 대단히 좋군요 그쵸?ㅋㅋㅋㅋ
알폰소: 오오오..난 튕기니까 오히려 끌리네..?ㅋ
안기기 ?
알폰소: 튕기는 놈은 사냥하는 맛이 있어서 좋단말이야..
이리와봐 드넓은 황야같은 내품에 안겨봐..!
닥살: 아 유저야!!!! 이 할배 어뜨케좀 해봐 좀!!!!
알폰소의 외모를 조롱하기
닥살: 헐.. 그 얼굴에 제가 왜 안깁니까 네?
알폰소씨한테 앵기느니 차라리 북한의 정일이한테 앵기고 말죠 참내..
그것도 얼굴이라고 달고 다니시나..;;
알폰소: 야!!! 너 지금 머라 그랬어!!
닥살: 어휴.만지지마세요 닥살 돋아요..??!!
닥살: 내가 좀 너무했나..? 머 그래도 시른건 어떡해?
칭찬 듣기
알폰소: 아잉.이래두 정일이보다 내가 못한 인물이야~??? 아앙..
닥살: 아..진짜 닥살 확 돋네!!!
알폰소: 아니 이런 내가 싫단 말야??? 난 니가 완죤 볼매인데??
닥살: 아우..이분 정신 돈거 아냐???
어떻게 이상황에 저런 반응이 나올수 있는거지??
유저: 나도 이해 불가임..ㅇㅇ
무지를 질책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닥살: 알폰소씨!! 머릿속에 든게 없으니 이렇게 부적절해지는거에요!!
이분이 정말 상황판단을 못하시네!!!
이 한마디로 둘이 베프였던 관계도가 지인으로 멀어집니다..-ㅁ-;;
닥살: 아무리 욕해도 적어도 친구관계는 유지해줄줄 알았더니 알폰소씨 완전 루저네 루저!!
유저야..친구로 도로 만들어줘...
유저: ...... 니가 만들어임마!!! ㅡㅡ++++
지가 소리 박박 자유의지로 질러놓고 지인으로 멀어지면 꼭 내한테 .....
닥살: 잠..잠깐!! 테오도르가 좀 보자고..
유저: 이런식으로 내 입을 막네..ㅡㅡ
테오도르: 넌 진짜 매력 넘치는 남자야!! 내 우정의 꽃을..^ㅁ^
닥살: 오오 음음...향기 끝내주는데?
알폰소: 테오도르 저자식!!! 더이상 저건 내 친구도 아냐!!!!!!
테오도르: 꽃 맘에 들어?
닥살: 엉 내가 핑크색 좋아하는건 어찌알고..ㅋㅋ
닥살: 근데 난 스트레이트거든..;;
친구의 우정의 선물로만 받아줄께..고맙다!
테오도르: 나도 사실 우정의 선물로 할려고 했는데
이노무 EA가 꽃다발은 꼭 희롱하기에 껴어넣어가지고 우리 모션이 므흣하자나..-ㅁ-;;
닥살: 그치? 너도 그럴줄 알았어!! ㅋㅋㅋ
닥살: 아 나 진짜 오늘 내가 당한게 얼마냐고..ㅠ_ㅠ
테오도르: 괜찮아..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죠엘 비달: 헤이 닥살아!! 내 파티 와줘서 고맙다!!!
닥살: 파티에 와서 내내 싸웠는데..그래도 고맙다니..
참 죠엘은 네가지가 잘되어있네..
닥살: 오늘 만나서 좋았다 테오도르
닥살: 오늘 파티 초대 고마웠어 조엘
닥살: 이거 오늘 파티선물로 준비해왔던건데
저 무식한 할배랑 시간낭비 하느라고 기회를 놓쳤네
조엘: 오 정말?
닥살: 응 내가 집에 정원을 가꾸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젤 잘나온 명품 사과야!!
조엘: 오오 유기농 사과라니!!
마트에서는 절대 살수없는 사과라니!!
정말 사과 고맙다!!
닥살: 그럼 난 이만 집에 가봐야겠다 잘있어
조엘: 아 그래 조심해서 가라
닥살: 흥!! 이슬라의 주인? 웃기고 있네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이슬라의 주인은 이치타카 가문 뿐입니다!!
나중에 당신을 내 무릎앞에 꿇려드리지요!
난 보기보다 야심가란말입니다! ㅋㅋㅋ
날 쉽게 보지마세요 알토씨 하핫!
닥살: 어? 어제 세금 냈는데? 무슨 메일이지?
닥살은 이르마 콜린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았습니다.
이르마:
개인대 개인으로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 확신이 안섰어요.
누군가와 이렇게까지 가깝게 느껴진적이 없기에..
다음엔 어떤일이 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닥살:.......
급 고민에 빠진 닥살군
담에 이 관계는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유저도 궁금합니다..